미리 다 손써놓았을텐데.. 재검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증거 완벽히 안맞춰두고 그냥 숫자만 바꿨겟나요?
진짜 선관위나 관련자가 확실한 증거 가지고 양심선언 하기전에는 밝힐수 없어요.
맘들은 충분히 이해하지만서도..
쥐 부부가 투표날 너무 기분 좋은 얼굴하고 나왓던거...3시까지 출구조사가 갑자기 뒤집힌거...
당선확실 그리 빨리 띄웠던거...새누리,바그네 첨에 그리 크게 기뻐하지 않고 약간 어색햇던 분위기 표정...직감적으로 많이 이상햇던건 사실이예요.
사람들이 선거전부터 그렇게 부정선거 우려할때 민주당 걱정말라고 자신있다고 다 조치햇다고 준비햇다고 했었잖아요.
말만 그리 한건지..일단 민주당이 가만히 잇으니..뭐 철저히 했겟지 믿는수 밖에요.
하여간 이제와서 재검표는 아무의미 없을거 같아요.
그거 말고도 이상한게 많아요.
재검표가 되든 안되든....
투표한 명단갖고 투표했소 안했소 물어보는 여론조사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진당 부정선거도 투표안했는데 투표했다고 나온 비율이 10프로 넘었었어요.
이건 그리 크게 힘든 일이 아닌거 같은데...
끝나고 나서 아닐경우 여론부담 별로 없구요.
맞을 경우 통진당 부정선거때와는 차원다른 후폭풍이 있을거 같은데요. 당연히 재선거 해야하구요
의료보험 공단에서도 병원 약국의 부당청구 가려내기 위해 실제 진료 받았는지, 약 지어갔는지 가끔 전화로 조사 합니다.
이번 선거도 해봐야 합니다. 특히 50대.
그런 방법도 있군요. 투표인 명부가 있으니 실제 조사해 볼 수 있겠네요.
재검 소용없어요
이미 증거인멸했을걸요?
재투표로 가야죠
이번은 이미 손썼을 테지만..
다음 선거를 위해서라도 확실하게 해야해요..
5년간 헌법에 뭔짓할지몰라요
일본처럼 만들지도..
재투표해야합니다.
예전 제가 살던 지역이 경북도심지의 외곽 지역이엇는데..
선거날 투표율 낮으면 우리동네 입심좋은 특정 정당 소속 부녀회장이 투표 안한사람 명단들고 찾아다니며 투표하러 가자고 차 태워가고 그랬거든요....100가구 정도의 작은동네라.
저는 이번 대구 경북 투표율 보고나서 ..저랫을거란 생각이 얼핏 들더라고요.
그래도 그건 벌써 30여년전인데 지금 세상에 야당 참관인도 보는눈도 많앗을 텐데..
비 투표자 명단빼들고 나서기는 쉽지 않았을것같기도 하고..또 김무성이 비상이다 차 출발시켜 !이런 문자 보낸거 보니 그럴수도 잇단 생각들고..
하여간 참 답답합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 선거 이번에도 했을수 있지만...
50대는 그러는게 불가능해요.
그런 선거 가능한 60대 이상도 80프로 좀 안되는데...
50대가 90프로라는게 좀..
참..저희동네의 특성은 당시에도 지금처럼 100프로 다 한나라 새누리였기때문에 다른 정당원으로 활약하는사람이 없엇어요.
투표율만 중요하지 다른 정당 찍었을까 뭐 이런건 걱정할 필요도 없었거든요.
저희동네에 딱 2집이 전라도 분이엇는데 선거 지나고 나면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몰라도 우리 동네에 딱 2집것만 전라도당 빨갱이 김대중이표 나왓다더라며 지들 고향 가서 살지 여기에 와사노 하며..대놓고 수군거리며 욕했어요.
지금은 경남에 살고 잇지만 30년이 지난 지금도 참 대구 경북은 변한게 없구나 싶어..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민주당이 과연 새누리당을 저지할수 있을까??.. 민주당의 힘만으로는 정권교체는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ㅠㅠ
새똥당이 심어놓은 프락치가 활동할 확률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