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표금지이전 이후설문조사+출구조사

가슴아파도 인정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2-12-22 09:20:52
거의 모든 설문조사에서 졌잖아요..

초박빙이든 오차범위내이든 거의 대부분 지고있었고...

투표의 결과도 그렇게 나왔어요.

게다가...예전 007영화에나 나왔던 수준의 스마트폰을

대부분의 국민이 갖고있어요.

부정투개표였다면.. 우후죽순 증거들이 튀어나왔을거에요


저는 경상도에 살고있습니다

노통시절 한나라 찌라시 합심해서 매일같이 나라가

망한다고 떠들어대서..노통지지자로서 참힘들었습니다..

그당시 이곳의 아침인사가 노통 흉보고 정권탓하는거였어요

당선되셨으면 문재인님은 더 심하게 당하셨겠지요

새누리의 쪽수가 훨씬많고 찌라시는 종편날개까지

달고있으니 말이죠..


아깝게 밀렸지만...크게 이길것만 남았습니다

국민이 지치고 힘들고 혐오증이 올때쯤 총선이 있고

연이어 대선이 치뤄지니...

이제는 이길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약오르고..미워죽겠더니..

곰곰..생각해보니 명박씨 보다는 덜밉고

덜 야비하고 덜 거짓말할거 같아요

토론실력만큼이나 머리가 텅 비었을거 같았는데..

토론만 못하는 말빨만 약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렵니다





IP : 211.246.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 배운게 독재라~~
    '12.12.22 9:26 AM (221.147.xxx.4)

    걱정이 되는거지요.
    저는 전여옥의 말들이 마음에 걸려요.
    본인한테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용서 안 한다지요?
    용서하는 사람은 오로지 본인 뿐.
    누가 그랬듯이 국민에서 백성으로 떨어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771 항상 누군가 하나는 돌아가며 타킷으로 미운사람?? 7 심리가궁금해.. 2013/04/29 1,381
247770 궁금해요_신용카드 달러결제 자세히 아시는분 2 달러 2013/04/29 1,390
247769 신경치료한 앞니가 불편하고 위에 코안쪽이 아파요. 5 신경치료 잘.. 2013/04/29 4,018
247768 EBS에서 어젯밤에 했던 우산속의 세 여자 4 보다잤소 2013/04/29 2,101
247767 성장판 검사 잘하시는 의사분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드려요... 2013/04/29 1,108
247766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시키지 못해요.. 9 관계 2013/04/29 4,537
247765 영어 잘하는 분들 대충 이게 무슨 이야긴줄 알려주세요 7 대춘 2013/04/29 1,492
247764 노인정 간식상자에 뭘 넣으면 좋을까요 6 언제나23살.. 2013/04/29 1,519
247763 참기름 뚜껑을 열어둔채로 냅두면.. 1 ㅇㅇㅇ 2013/04/29 1,204
247762 대입)우선선발이 무엇인가요? 17 고1맘 2013/04/29 1,916
247761 축구는 4년에 한번, 리듬체조는 1년에 8번 하는 월드컵.. 2 명칭착시 2013/04/29 1,321
247760 자꾸만 침대에 오줌싸는 고양이 14 ㅠㅠ 2013/04/29 17,608
247759 고3 입시 치르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3 고삼맘 2013/04/29 1,460
247758 실적 스트레스에 인턴 자살… 회사는 등을 돌렸다 악덕기업 2013/04/29 1,615
247757 면세점에서 산 지갑 수선 어디서 하나요? 2 .. 2013/04/29 3,057
247756 4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29 608
247755 오늘 옷 뭐 입으셨어요? 6 2013/04/29 1,676
247754 어딜 갈까요? 1 ^^ 2013/04/29 787
247753 박대통령이 어떤 영어 오역을 잡았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서 19 notsci.. 2013/04/29 2,815
247752 작아진 교복은 신학기때 중고로 내놓아야지 잘 팔리겠죠? 2 교복 2013/04/29 1,210
247751 아저씨... 안녕히 가셔요 15 늙은 소녀 2013/04/29 4,444
247750 퍼스트 드림회사 믿을수잇나요? 복운의여왕 2013/04/29 668
247749 애증의 늪.... 4 큰누나 2013/04/29 2,335
247748 열은없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듯이 아파요 4 ..... 2013/04/29 3,846
247747 손연재 선수 시상식이나 메달은 왜 안보여줘요? 41 포디움 2013/04/29 9,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