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설문조사에서 졌잖아요..
초박빙이든 오차범위내이든 거의 대부분 지고있었고...
투표의 결과도 그렇게 나왔어요.
게다가...예전 007영화에나 나왔던 수준의 스마트폰을
대부분의 국민이 갖고있어요.
부정투개표였다면.. 우후죽순 증거들이 튀어나왔을거에요
저는 경상도에 살고있습니다
노통시절 한나라 찌라시 합심해서 매일같이 나라가
망한다고 떠들어대서..노통지지자로서 참힘들었습니다..
그당시 이곳의 아침인사가 노통 흉보고 정권탓하는거였어요
당선되셨으면 문재인님은 더 심하게 당하셨겠지요
새누리의 쪽수가 훨씬많고 찌라시는 종편날개까지
달고있으니 말이죠..
아깝게 밀렸지만...크게 이길것만 남았습니다
국민이 지치고 힘들고 혐오증이 올때쯤 총선이 있고
연이어 대선이 치뤄지니...
이제는 이길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약오르고..미워죽겠더니..
곰곰..생각해보니 명박씨 보다는 덜밉고
덜 야비하고 덜 거짓말할거 같아요
토론실력만큼이나 머리가 텅 비었을거 같았는데..
토론만 못하는 말빨만 약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표금지이전 이후설문조사+출구조사
가슴아파도 인정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2-12-22 09:20:52
IP : 211.246.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고 배운게 독재라~~
'12.12.22 9:26 AM (221.147.xxx.4)걱정이 되는거지요.
저는 전여옥의 말들이 마음에 걸려요.
본인한테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용서 안 한다지요?
용서하는 사람은 오로지 본인 뿐.
누가 그랬듯이 국민에서 백성으로 떨어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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