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분이죠..
저는 대선 끝나고,,, 박근혜를 못받아들이는건 아닌데 (그 또한 국민의 선택이니....)
떠오르는 몇몇 얼굴이 너무 아파서,, 너무 힘들네요.
문님은 아마 더 자책하고 다 자기 탓이라 여기실 분이라 맘이 더 힘들어요.
모자르긴요. 넘치는분이죠.ㅜㅜ
아직은 대한민국이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했어요.
문님은 넘치고 우리 그릇은 너무 작았죠 ㅠㅠ
너무나 훌륭한 후보였다고 생각해요.
지지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12월19일 차선이 아니 최선의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평생 잊지못할겁니다.
지금은 너무 아프지만,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문재인'을 가질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철수지지자였기때문에 문재인은 차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 분은 '최선'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문재인 전 후보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이죠.
살아온 삶이나, 인품이나, 심지어 인물까지도 훌륭하셨으니..
신당을 창당하셔서 대통령 후보로 나왔었더라면 당연히 한 표를 던졌을겁니다.
문 전 후보를 뽑지않은 51.6%의 국민들이 문 전 후보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라 대다수가 당 때문이었을겁니다.
가서 자라 키 안큰다....키 안크면 니네 말로 루저라고 하지?
우리가 아직 그런 큰 인물을 대통령으로 가질 자격이 없나봐요..............
단체기합이죠....
죄송합니다만 이미 클만큼 다 컸고 병무청 신검 183cm입니다.
걸인에게 1000원짜리 구겨진 지폐를 주면 의심없이 받을까요, 아니면 앞뒤 살펴보며 수상하게 여길까요.
걸인에게 1000만원 짜리 빳빳한 수표를 주면 과연 의심없이 받을까요, 아니면 이게 무슨 수작인가 싶어 온갖 의심을 하며 경계를 할까요.;
문님은 넘치고 우리 그릇은 너무 작았죠 ㅠㅠ 2222222222
문재인 후보를 자주 노출시키지 못한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희 tk 시어머니도 문후보 좋다고 하십니다.
이번 선거치르는거 보세요
민주당 이렇게 잘한적 있나요?
네거티브도 거의 없고 누가 장수여서 그랬을까요?
술수도 안부리고
저도 처음엔 정권교체가 최고 목표였지만 문 후보의 젠틀함과 포용심과 배려와 지적인 모습에 빠지게 된걸요..
여지껏 이런 품격있는 정치인 없었습니다.
이제 떨어지셨으니 오그라드는 문빠짓 써봅니다.
여성적이다 어쩌구
그런 분은 박 통이나 전두환이 딱입니다.
그저 말안들으면 패고 고문하고 에효 노예근성ㅉㅉㅉ
품격있는 정치를 보고 싶었는데ㅠㅠㅠ
그들이 그래서 더 밉습니다.
여긴 부산입니다.
문재인은 괜찮은데 민주당이 싫어서 수첩 찍는다는 미친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 정신 나간 인간들도 눈은 있으니까요.....
어디서 그런 분을 다시 찾을 수 있겠습니까.이런 엽기적인 사회에서 다시 없을 분입니다.
갑자기 이런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종편방송땜에?
제 트윗은 시니컬한 중도와 좌파들로 탐라가 가득한데
민주당과 친노를 개껌같이 씹는 사람들이 문재인 뭐라 하는건 못봤는데요.
레이스 다 끝나고 결과 나온후에요.
문지지자분들은 이런 저런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욤.
안찍은 것들이 그딴 소리 하죠...
성에 안찰수야 있지만 박보다야 모자랄까요????
말도 안되는 헛소리일뿐...........
한똑똑 하는 사람들이(위에 썼듯 반노,중도,좌성향에 친노 알레르기있는 사람들) 온갖 이유로 분석질 해대는거눈 침침해질때까지 이것저것 다봤는데 문재인탓이라는 거 본적이 없음.
멍멍이 소리 신경쓰지 마셈.
어쩌구 하는 거 보니 사내녀석은 확실하구나..엄마 아이디로 여자사이트 들락거리는 XY야..찌질하게 뭐하는 짓이니
애가 어설프게 늙어서 헛소리 하네요
아.그리고 내 고향이 부산이라 잘 아는데 그 사람들 민주당이 싫어서 ...어쩌고 하는거
그냥 습관임.공약을 비교해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민주당은 전라도당? 이런 사람들 널렸음.
이것저것 따져서 민주당이 새누리보다 이러저러한 면이 부족하다고 분석해서 싫어하는거 절대 아님.
그런 사람들 입에서 문재인은 괘안은데 민주당 어쩌고 하는건 그냥 핑계임.
근데 국운이 정해져 있다니 좀 웃기네요.운명론인가?
우리나라 국민 51%가 스스로 선택한거여요.이제 선택에 책임지면 되죠.
51%에 안속한 사람들도 같이 책임져야 한다는게 짜증나긴 하지만 그게 민주주의이니.....
우리가 모자란거죠..ㅠㅠ넘 아까워요
...님 저는 부산 출신도 아닌데, 설령 부산 출신이라 하더라도 무슨 근거로 그리 넘겨 짚으시는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0018&page=1
민주당 어떤 부분이 맘에 안드는건지 어떤 유저분께서 여쭤보셔서 답변드린 바가 있습니다.
뭔 근거는 뭔 근거.
나도 그리 생각하면 산 세월이 있고
명절에 고향 내려가면 만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민주당 맘에 안들면 새누리당을 찍든지 통진당을 찍든지 내 알바 아니요.
댁이랑 소통하려고 여기 댓글 단거 아니고 댁이 무슨 이유로 민주당이 싫은지 그건 댁의 개인적
이유일 뿐이고 내 알바 아닙니다.
님 알 바가 아니면 저를 노리고 저런 억측성 댓글을 무책임하게 달지 않으셨어야겠죠 애당초.
저야말로 님 고향이나, 님 고향 사람들 성향이 어떤지 알 바 아닙니다.
저한테 갖다붙이지 마세요.
모잘라지 않습니다.
국정원 선관위 모두 한 패가 된 선거인데
거기에 맞써 이만큼 싸운것도 대단하지요.
뭔 소릴 하는지.짜증나네.
난 댁 댓글도 안읽고 원글만 보고 그냥 내 얘기 하고 싶은데로 썼어요.
내 댓글밑에 댁이 링크 걸고 뭐라 해서 그거에는 답변 밑에 단거고.
엄한 사람한테 왜그러는지.
네 발뺌 잘 보았습니다.
문님이 아니라 국민이 모자란거죠...
그런 멋진 분을 대통령으로 모실 감이 못 되는 거죠.. ㅠ.ㅠ
가 싫다는건 다 핑계죠..
된장이싫어 똥 먹겠다는 놈들이 어디 제정신이겠어요..
48%고 박근혜는 반올림안해서 51%인가요?
문재인이 48이면 박근혜는 52입니다
정확히 합시다
모잘라서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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