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진 보니 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 조회수 : 3,282
작성일 : 2012-12-22 01:20:18
http://www.demawang.com/entiz/read.php?bn=15&cn=&num=7718&page=1


휴.........
IP : 125.181.xxx.4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늙은이
    '12.12.22 1:22 AM (14.33.xxx.89)

    박근혜 뽑았습니다만, 참 위로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나라 잘되라는 마음에서 진심으로 임하셨을텐데, 바라던 바 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실망감 허탈함

    충분히 이해합니다.

  • 2. ....
    '12.12.22 1:23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저 분 마음이 어떠셨을까..... 내 맘보다 더 하셨겠지.........ㅠㅠ

  • 3. 윗글
    '12.12.22 1:23 AM (125.132.xxx.82)

    왜 뽑았는지 물어봐도 됩니까?

  • 4. ...
    '12.12.22 1:23 AM (222.96.xxx.25)

    첫댓글 걍~~~DB 자라~~~

  • 5. 행복한하루
    '12.12.22 1:24 AM (119.70.xxx.28)

    쇠주값 오른다는데 많이 춥네요 ㅠ

  • 6. 애늙은이
    '12.12.22 1:25 AM (14.33.xxx.89)

    ...님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선거하고 얼마 안지나서 아직 상심 크신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고자 하는데도 어떻게 그렇게밖에 못하십니까?

  • 7. 저도궁금
    '12.12.22 1:26 AM (92.23.xxx.36)

    애늙은이님 왜 뽑으셨어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부자세요?

  • 8. 이게멘봉일쎄
    '12.12.22 1:28 AM (117.111.xxx.145)

    왜 뽑았나고 물어보면 왜 대답들을 못할까?

  • 9. 애늙은이
    '12.12.22 1:29 AM (14.33.xxx.89)

    부자라서 뽑았다고 말씀드리면, 기득권들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며 욕하실거고,

    서민인데도 뽑았다라고 한다면, 누가 자기를 챙겨주는지도 모르는 제 앞가림 못하는 무지렁이 취급하실테지요.

    이 글에서 만큼은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문 전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제 진심을 그냥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 10. 애늙은이
    '12.12.22 1:33 AM (14.33.xxx.89)

    지금 상황에서 누가 때리는 시어머니고 왜 제가 말리는 시누년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누굴 말리고 있나요?

  • 11.
    '12.12.22 1:33 AM (92.23.xxx.36)

    왜 위로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가요? 박지지자면 지금 축배를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위로하고 싶다는건 그들의 맘이 이해가 간다는건데 왜요??? 도대체가 애늙은이님의 이중성이 이해가 안가서요. 뽑은 이유나 들려주세요 참고하게.

  • 12. ..
    '12.12.22 1:34 AM (115.136.xxx.80)

    이해가 되실까요? 우리가 무엇 때문에 분노하고 좌절하는지.
    그게 이해가 되면 박근혜는 못 찍지요.

  • 13. 저는요
    '12.12.22 1:34 AM (212.198.xxx.118)

    애늙은이 님 그래도 이렇게 댓글 달아 주시니 고맙네요
    하지만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왜인지 얘기해주실 수 없나요?

  • 14. 애늙은이
    '12.12.22 1:37 AM (14.33.xxx.89)

    저 사진을 보면서 문 전후보님 지지자분들의 마음이 어떠할지 쉽게 공감할 수 있었고 역지사지가 되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박근혜 당선인을 뽑긴 했습니다만, 축배를 들 정도로 그렇게까지 적극적인 지지자는 아니었습니다.

  • 15. 아뇨
    '12.12.22 1:37 AM (125.132.xxx.82)

    부자라서 뽑았다면 이해합니다. 인간은 자기 이익대로 움직이기마련이죠.
    자기 이익때문이 아니라면 신념에 따라 사람을 택하기 마련입니다.
    박근혜의 어떤 점이 맘에 들었는지 그걸 알고싶은겁니다.

  • 16. ㅜ.ㅜ
    '12.12.22 1:38 AM (211.49.xxx.156)

    애늙은이님 위로해주신거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17. 잉글리쉬로즈
    '12.12.22 1:38 AM (58.123.xxx.173) - 삭제된댓글

    애늙은이님 말 믿지 마세요.
    방금 전에 이런 글 쓰신 분, 절대 진심 아닙니다.

    -어디는 패배에 서로 책임지지 않으려고 친노니 비노니 해서 싸우고, 나치 시대가 도래한다느니 비난하던데..
    박캠프 사람들은 승리했음에도 자만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각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게 참 그릇의 크기가 다르네요.
    박근혜 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배 실컷 드셔놓고, 뭘 이제 와서 빼시나요. 역지사지 말뜻을 모르시나봐요.

  • 18. ㄱㄱ
    '12.12.22 1:39 AM (61.252.xxx.98)

    애늙은이님 시비걸자는게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좀 알려주세요

  • 19. 19일이후로..
    '12.12.22 1:42 AM (112.153.xxx.194)

    한번도 안울었어요..
    이 사진보고 말랐던 눈물이 쏟아지네요.. ㅠ.ㅠ

  • 20. 애늙은이
    '12.12.22 1:43 AM (14.33.xxx.89)

    잉글리쉬로즈님 조중동에서 기자하셨나요 혹시? 제 글 속에서

    문재인 전 후보님 개인은 인품있고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소속된 집단이 문제였죠.

    라고 썼던 마지막 부분은 쏙 빼놓고 긁어오셨네요?

    제가 박근혜 당선인을 뽑은 이유는 사실상 문재인 전 후보를 뽑지못한 이유와 맞닿아 있고,

    문 전 후보를 뽑지 못한 이유는 결국 후보 개인보다는 당 때문이었습니다.

  • 21. ...
    '12.12.22 1:51 AM (1.246.xxx.37)

    애늙은이라는 사람은 이유가 참 구차하고 비겁하네요.
    새누리당은 맘에 든다 이 한마디면 쉬운걸.
    꼭 유아인같네요.

  • 22. 잉글리쉬로즈
    '12.12.22 1:52 AM (58.123.xxx.173) - 삭제된댓글

    네, 안 긁어온 그 말도 참 어이없네요. 그 말에선 아무 문제 못 느끼나요? 그럼 박근혜 찍었다면 후보도 훌륭해, 당도 훌륭했단 소린가요? 조중동 기자라니, 님 눈엔 다 빨갱이로 보이나요?
    그냥 솔직히 박근혜가 너무 좋은데, 사람들이 이정희 때문이라니, 주위 사람들 때문이라니, 그런 핑계 어이없다고 막아 놓으니까, 차마 못하는 거죠. 님이 뽑으신 쪽은, 당도 후보도 훌륭해서, 참 좋으시겠네요, 그런 분이 조중동 비난하는 듯한 흉내는 또 왜 내세요?

  • 23. 이해합니다
    '12.12.22 1:54 AM (125.132.xxx.82)

    상대당이 맘에 들지않아서란 것도 이유가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럼 ㅁㅈ당의 문제는 뭐였는지 알려줄수있나요?

  • 24. ..
    '12.12.22 1:55 AM (125.141.xxx.237)

    바라던 바 대로 되지 않았을 때

    // 바라던 바가 뭐였는지 정말 알고 있다면 이런 댓글 못남기겠지요.
    대통령의 자격으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자질로 역사인식과 도덕성을 거론하지만, 그 대통령을 뽑을 권리를 지닌 유권자에게도 동일한 자격이 요구되는 법입니다. 유권자 스스로의 역사인식이 엉망인데 어떻게 후보자의 역사인식을 판단할 수 있으며, 유권자 스스로의 도덕성이 엉망인데 어떻게 후보자의 도덕성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역사인식이 바로 서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도덕성이 있는 유권자라면 차마 朴에게는 투표할 수 없는 겁니다. 그 어떤 이유를 들이댄다 하더라도 옳고 그름이라는 양심의 잣대 앞에서는 궤변에 불과할 뿐입니다.
    사적 이익의 추구 이전에 명분이 뚜렷해야 스스로의 양심에 당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전쟁의 공포에 위축되어 청산되어야 할 독재의 아픔으로부터 눈을 돌리는 무지한 자들의 변명 역시 궤변에 불과할 뿐이지요.
    명박이 5년을 지내고 보니 그저 올바른 역사인식과 도덕성을 지닌 대통령이 간절히 필요했을 뿐입니다. 그게 우연히 문재인 의원이었고요. 대체 뭘 안다고 어설픈 위로를 하는 겁니까?

  • 25. 애늙은이
    '12.12.22 1:56 AM (14.33.xxx.89)

    잉글리쉬로즈님, 대체 뭔 소리시죠? 혼자만의 망상이 좀 심각하신거 같습니다.

    민주당에 대해 비판적인 얘기를 했을 뿐인데, 박근혜가 훌륭하고 새누리가 훌륭하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요?


    이해합니다님,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 글에서 말씀드리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 26. 잉글리쉬로즈
    '12.12.22 2:01 AM (58.123.xxx.173) - 삭제된댓글

    민주당이 그 정도로 비판적이라서, 새누리를 찍었다면서요? 그러니까 바그네가 문재인보다 훌륭하고, 새누리가 민주당보다 훌륭했단 소리잖아요.
    님은 망상 정도가 아니라 자기 말의 비논리도 눈치를 못 채네요. 그런 분이 민주당 비판인들 제대로 했겠어요? 아무도 이분에게 뭘 기대하지 마세요. 대체 뭔 소리냐고 정말 이해 못하고 되묻기만 하는 게, 딱 바그네죠. 어디서 우아한 척하는 거까지.

  • 27. 애늙은이
    '12.12.22 2:03 AM (14.33.xxx.89)

    후보 개인만 따졌을 때는 문재인 전 후보가 박근혜 당선인보다 훌륭하고 존경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 생각과 제가 지금까지 써온 댓글들은 상충하지 않아요.

    망상이 심하신거 같다는 얘기를 괜히 드린게 아닙니다.

  • 28. 잉글리쉬로즈
    '12.12.22 2:05 AM (58.123.xxx.173) - 삭제된댓글

    이분은 절대 자기가 왜 바그네를 찍었는지 설명 못해요. 후보는 훌륭한데 당이 나빠서, 바그네를 찍었다는 자기 말이, 그럼 새누리 당은 나쁘지 않단 소리가 된다는 것도 이해 못해요.
    이분이 바그네마냥 우아하게 굴려고 한다고 여러분이 기대할만한 그런 합리적 설명 안 나옵니다. 제가 보증해요. 하시면 제가 탈퇴하죠.

  • 29. ...
    '12.12.22 2:06 AM (1.246.xxx.37)

    근데 왜 박근혜를?
    좀 확실히 얘기좀 해주세요.
    왜 박그네 지지자들은 이유가 없는겁니까?
    박근혜는 싫은데 새누리당은 좋던가요?

  • 30. ...
    '12.12.22 2:09 AM (1.246.xxx.37)

    애늙은이 답 필요 없습니다 . ㅋㅋ
    위에 글 댓글에서 실체를 알아버렸네요^^

  • 31. 잉글리쉬로즈
    '12.12.22 2:12 AM (58.123.xxx.173) - 삭제된댓글

    어이구 그래서, 당 보고 뽑으셨어요? 새누리가 민주당보다 더 훌륭해서요? 여기서 바닥 드러나네. 망상이고 뭐고 님은 뇌가 없네요. 바그네 남성팬이라고 진작 말씀하시지ㅋㅋㅋ 바그네 참 곱디고운 사람이시죠? ㅋㅋㅋ

  • 32. 잉글리쉬로즈
    '12.12.22 2:16 AM (58.123.xxx.173) - 삭제된댓글

    이분 자신이 머리도, 논리도, 생각도 바그네와 닮은 꼴이어서, 바그네를 찍었네요. 끝까지 자기 말의 이상한 점을 몰라;;; 새누리나 바그네나 똑같은 존재인데, 민주당, 문재인처럼 구분이 되는 줄 아나;;;;

  • 33. 반ㅈ1
    '12.12.22 2:38 AM (14.45.xxx.197)

    답답해서 로긴합니다 뭘 묻습니까 ㅂㄱㄴ지지자들은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항상 이유가 궁금했는데 어디서링크타고 들어온 82의 글이 정답이더군요. 빌어먹을 지역!!!!!!! 지역은 변하지않는다나.. 인정하고 싶지않고 대구사람들은 안돼 그런말 듣기싫었는데 맞습니다 더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그것도 큰걸로 한방. 경상도에.뭐놈의 인간들이 이리많은지 징글징글합니다.

  • 34. ..
    '12.12.22 2:38 AM (116.39.xxx.114)

    딱 제 마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520 돈까스 짬뽕 피자빵 돌솥비빔밥 요맘떼 1 냠냠 2013/02/01 539
213519 유니클로 후리스 입어보신분 계세요? 4 d 2013/02/01 1,667
213518 갑자기 못걸으시는 어르신때문에...질문좀 할께요 (황망함) 6 ... 2013/02/01 1,057
213517 천주교이신분들.. 질문있어요. 1 ... 2013/02/01 560
213516 불펜의 용어 3 아리까리 2013/02/01 921
213515 타임이나 마인 좋아하는 사람들모이는 까페 아세요?? 2 까페가입 2013/02/01 2,581
213514 혹시 삼출성 중이염 앓아보신분 계신가요? 2 질문 2013/02/01 739
213513 왕따가 은근히 많은가 보네요 1 .... 2013/02/01 799
213512 땅콩버터 어디꺼 드세요? 3 ᆞᆞ 2013/02/01 2,075
213511 근데 요즘은 유품같은거 안태워주나요..??? 11 ... 2013/02/01 2,541
213510 인천 계양구 어느동이 그나마 살기 편한가요? 10 쏘유 2013/02/01 2,950
213509 지금 gs샵에서방송하는버그호프 2 홈쇼핑 2013/02/01 1,052
213508 제가 잘못 봤나요? 2 지현맘 2013/02/01 683
213507 제두도갈때요 3 제주 2013/02/01 489
213506 디스크있는데 자연분만 잘하신분 있나요? 9 출산 2013/02/01 2,269
213505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이라 하소연 합니다. 113 양파탕수육 2013/02/01 15,346
213504 차인표가 하는 컴패션인가 그거요 6 .... 2013/02/01 1,846
213503 욕실에서 바깥을 내다볼 수 있는 구조의 아파트 없을까요? 2 익명 2013/02/01 1,250
213502 어멋! 글 몽땅 삭제되서 다시 문의드려요.꼭 조언 주세욤^^ 2 바이올렛 2013/02/01 368
213501 제가 계속 연락할까요? 23 맘 비우기 2013/02/01 4,468
213500 대구시 지원 매체 “우리는 고담대구“ 세우실 2013/02/01 662
213499 구두를 신발장에 오래 두면 3 구두 2013/02/01 1,608
213498 전을 초장에 찍어드시는분 계세요..??^^;; 26 재추니 2013/02/01 5,203
213497 급질) 로보카폴리 뮤지컬 보러가려고 하는데... 2 백순대 2013/02/01 365
213496 용인수지 집을 팔고 분당으로 옮길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9 민똘 2013/02/01 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