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2-30대가 멘붕한 이유

....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12-12-22 00:56:23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3004&s_no=93004&p...
IP : 125.13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12.22 1:03 AM (110.47.xxx.131)

    헐...헐........진짜 대구통령 맞는듯...

  • 2. ㅇㅇ
    '12.12.22 1:05 AM (212.198.xxx.118)

    내 좋은 글 링크 감사합니다.
    그래요 저희가 느끼는게 바로 정의가 무너져 내리는 것에 대한 좌절감 그거죠.

  • 3. 아싸라비아
    '12.12.22 1:10 AM (119.67.xxx.200)

    네 정확히 바로 그거네요....
    내가 옳다고 믿고 살았던.....옳은게 옳은거고 틀린게 틀린거고..
    정의가 옳은거고 정직한게 옳은거고......거짓말이 잘못된거고 그 모든게 엉망진창....
    내 아이들에게 그런 세상을 겪게 해야한다는거...참을수 없이 분노합니다...

  • 4. ...
    '12.12.22 1:13 AM (58.141.xxx.158) - 삭제된댓글

    그렇죠... 독재자의 딸이 당선되서 독재에 면죄부를 주는 격이 이번 선거니까요.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쟁취한 사람들은 뭐가 되죠?
    그 사람들의 희생을 한 순간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만든 격이잖아요.
    박정희의 딸이 아니었으면 지금 이렇게 다들 멘붕상태까지는 아닐 겁니다.

  • 5. ....
    '12.12.22 1:31 AM (116.34.xxx.26)

    제맘을 콕찝어서 쓰신것 같네요..
    가치관과 정의의 패배!!!!
    맞아요 그래서 이렇게 힘든겁니다.

  • 6. ....
    '12.12.22 1:55 AM (125.177.xxx.188)

    저도 딱.이분처럼 생각들어요.
    정의는 없고 돈만 많음 장땡인 나라.
    그네가 5년동안 말아먹을 이 나라를 생각하니 더 속이 상하는 겁니다.
    정말 정신차리기 힘드네요.

  • 7. 행복은여기에
    '12.12.22 2:06 AM (119.207.xxx.65)

    전 가진거 없지만요 동감해요.
    아이에게 창피하죠
    북은 세습독재라 알 권리가 없어 그리 산다고라도 하지...
    남은 제 손으로 독재자의 딸을 그리워해 뽑아주다뇨...
    엄만 그때 뭐했어? 할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74 초3 담임선생님이 말씀을 거칠게 하세요 판단 2013/05/02 1,194
249173 아들 둘 먹이기 힘드네요.. 4 중딩맘 2013/05/02 1,519
249172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2013/05/02 903
249171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올드싱글 2013/05/02 7,745
249170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이직 2013/05/02 2,207
249169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옛생각 2013/05/02 3,603
249168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애고힘들어 2013/05/02 1,575
249167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불놀이 2013/05/02 962
249166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435
249165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176
249164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살랑해 2013/05/02 531
249163 요즘.. 과자 새우깡이.. ... 2013/05/02 934
249162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슬퍼 2013/05/02 2,390
249161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택배 2013/05/02 11,366
249160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826
249159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514
249158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220
249157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385
249156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835
249155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896
249154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962
249153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2,090
249152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184
249151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631
249150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