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있나요?
박근혜는 좋은데 변희재가 미워서 문재인 찍으신분
박근혜는 좋은데 가스통할배들이 미워서 문재인 찍으신분
박근혜는 좋은데 박사모가 미워서 문재인 찍으신분
박근혜는 좋은데 고성국이 미워서 문재인 찍으신분
기타 등등
혹시 이런분 계신가요?
문득 이런 분이 얼마나 계실지 궁금해서요.
그들이 문재인의 특표에 얼마나 기여했을지 궁금해서요.
혹시 있나요?
박근혜는 좋은데 변희재가 미워서 문재인 찍으신분
박근혜는 좋은데 가스통할배들이 미워서 문재인 찍으신분
박근혜는 좋은데 박사모가 미워서 문재인 찍으신분
박근혜는 좋은데 고성국이 미워서 문재인 찍으신분
기타 등등
혹시 이런분 계신가요?
문득 이런 분이 얼마나 계실지 궁금해서요.
그들이 문재인의 특표에 얼마나 기여했을지 궁금해서요.
없을듯...
문지지자들이 싫어서 박찍은 대다수분들은
이미 여당성향의 사람이에요
본인만 몰랐을뿐
본인만 모르는게 아니라 알고 찍어놓고
약올리는거죠.
원글 속에 나오는 인간은 절대로 없을 듯....해요.....
오전에 문지지자들 때문에 박근혜 찍었다는 게 말이 되남요????
절대 없어요.
문님을 지지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죠.
공약집 깨알같이 공부하고
우리 같은 서민에게는 문님이 대통령으로 적격이다 해서 찍었거든요.
날카로우세요ㅋㅋㅋ 예리한 반론 제기ㅋㅋㅋ
알바님 ..우리가 같은 수준인지 아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투표 하신분들이 있을거 같은데요.
그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정희 미워서 박근혜를 찍는다는데
충분히 가능한 거 아닌가요?
50대 여성의 경이적인 투표율과 박지지가 2030에 소외당했다는 기분
이정희에게 자신이 공격당한다는 느낌에 박근혜에게 투표 했다는 분석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평소 투표 안하던 사람들까지 투표장에 나가서요.
그렇다면 반대도 충분히 가능 할 것 같은데요.
변희재하는 짓이나
일베충 하는짓은 더 하잖아요.
문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중에 별 생각없이 누가 미워서 이런식으로
지지하는 사람 찾기 힘들걸요
대부분 확신과 신념으로 지지합니다..
변희재나 박사모 고성국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문후보를 파악하지 못한다는건 말이 안돼요
그래서 원글님이 설정한 예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누굴 투표한다는거는 있을 수 없어요
문재인지지자들이 싫어서 박근혜 찍었다하는거는 핑계예요
그냥 박근혜가 찍고 싶은데 너무 무식한 줄 아니까
핑계 대는거지요
자기 무식하다는거 들어날까봐요
저흰 생각하고 선택한 후보고
그쪽은 딱 연예인 인기투표 정도로 투표해요
그러니 그런 이야기 나올수있죠 저희에겐 불가능하지만요
절대 없죠.
그러니 그 반대도 없었던 겁니다.
그냥 말장난인거죠
만약 무개념이라 그랬다면 그건 그사람의 무개념을 스스로 탓해야할뿐. 소중한 한표를 그딴식으로 쓰는거면
다른거 볼거없죠
그렇죠. 변듣보가 선거 전날 패악질 한 거만 봐도 그네 찍고 싶었을까 모르겠습니다.
이정희는 거기 대면 양반, 정승이죠. 김성주 어록도 만만치 않고.
딴나라당의 끊임없는 여성비하 메들리, 그것만 들어도 그네는 절대 못찍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이제 핑계 그만 대라고!
이제 그만 돌대가리가 좋았다!라고 커밍아웃하라고!
예리하네요.
그들이 문 지지자들이 그토록 싫은 이유가요..
그들이 이미 친여 내지는 친박 성향이었기 때문일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문지지자들이 그렇게까지 거슬릴 이유가 없잖아요.
불쌍해서 찍는다는 등의 이유가 말도 안된다는걸 알고
인물이나 논리로 문보다 박이 나은점이 없다는걸 알만큼의 지식 내지는 이성이 있는..
그러나 감정적으로는 친여인 사람들이 박을 찍는데 대한 자기합리화일 뿐이죠.
박근혜든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일단 특정 후보가 좋으면요....그 다음은 고려사항이 안되요.
박근혜가 좋으면 베충이들에게도 너그러워지고
고성국도 고맙고
변희재도 기특하고
가스통 할배도 이해되고 그런겁니다.
후보 이름을 바꿔도 마찬가지여요.
이정희가 미워서 박근혜 찍었다는 분들도
다른 후보들에 비해 이미 박근혜에 대한 호감도가 더 높았어요.
박근혜가 뉴규? 이런 사람들이 이정희가 박근혜 공격한다고
투표근이 불끈불끈하진 않거든요.
"이정희가 얄미워서 박근혜에게서 동질감을 느낀다"
대놓고 그런 말을 인정할 정도로 자존감 없는 사람과는 일 분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억지 아니면 교묘한 물타기죠.
차라리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는 사람을 찾는게 빠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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