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까지도 멘붕중.
1. 하나와둘
'12.12.22 12:07 AM (121.162.xxx.169)아 저도.....
곧 죽을 노인네들이 젊은이들 앞길을 가로막아요...2. ...
'12.12.22 12:09 AM (125.181.xxx.42)저도...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습니다.ㅠㅠ
아직 티비 못보고 컴퓨터도 못키고 폰으로 82랑 몇개 까페만 들락날락 중.
언제까지 이럴까요. 나아지지가 않아요.3. 전 오늘 전철을 탔는데
'12.12.22 12:14 AM (218.48.xxx.232)우연히 노인석 앞에 서게 됬다가 한 자리가 나서 앉았더니 50후반 보이는 궁색한 차림의 아저씨가 반대편에서 계속 째려 보는거에요 순간 느낌이 박 찍었을 것 같은 무식한 사람의 느낌..무시하고 앉았었는데 할머님이 타시니까 큰소리로 저 자리로 가세요~하는거에요 할머님 때문에 일어났지만 다 싫어요..늙은 사람들 다 박 찍은거 같아서 오늘 길 다니며..전철..버스안에서..꼴보기 싫어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4. ㅋㅋㅋ
'12.12.22 12:14 AM (121.125.xxx.183)이명박근혜 새누리당도 악의축이지만 뽑은 사람도 악의 축이예요
저에게는...
앞으로의 5년은 느그들 책임이다.
맨날 욕먹는 입장이였는데 이제 욕할수 있는 입장이되니 후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값등록금?????엠비는 분명 반값등록금 한다고 했음 ㅋㅋㅋㅋ
근데 4.7 인상!!!!!!!!!!!!!!!!
꼬소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틈새꽃동산
'12.12.22 12:18 AM (49.1.xxx.179)그러지 말어...초등학교 저학년 축구차다가
어린이집 아기 무엇을 하다가 발톱 다치고 어쩌고
그때의 82 주부님들 답글이 어땠나요..
다 그런것이다.
새로운 발톱이 자라 나온다고 그러헤 아픈것이다.
그랬지요..이싯점에서 계란이 그 껍질을 깨고 나오는 무엇이 있던데..
검색은 다른님들이 해주시고...
그렇게 상처는 아물고..새 살이 돋아나고...
우리는..어제처럼..또 아름다워야하고..그래야하고..6. 나무
'12.12.22 12:32 AM (115.23.xxx.228)저와 똑같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