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님이 정치에 나오신것도 2010년정도지요.
주구장창 차기를 미는 ㅂㄱㄴ보다 훨씬 시골에선 정보를 접하기 어려우셨을거 같ㅇ아요.
아무래도 자기가 좀 익숙한 후보에게 마음이 끌리잖아요.
그분은 15년이나 선거철마다 나와서 악수하고 다였는데
김대중대통령님도 3번째에 겨우 뜻을 이루셨구요
인터넷에서 정보의 취사와 선택에 익숙한 세대와는 다르게
기존언론에서만 다루니 나꼼수도 잘못들으셧을거 같구요.
공정한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모두 노력해요.
그래도82가 제목소리를 내주셔서 쫄지않아주셔서 고마워요.
눈팅하다 엊그제서야 겨우 목소리를 내는 소심이랍니다.
물, 수도, 가스등 민영화는 지지기반이 높은곳에서 시작할수밖에 없어요.
반발이 넘심한 꺠인곳은 시도하기
힘들지요.
넘넘 빠르게 일이 진행되느거 같아서 겁나요.
적어도 화합과 통합의 제스추어는 해줄줄 알았는데..
어제는 맨붕이 와서리 쇼핑했더니만 오늘보니 민영화.
아껴야하는데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공공요금이 오르면 인플레가 시작되는데 인플레기간에 부동산은 나락이예여.먹고사는게 집보단 먼저니까
이건 역사가 여러번 검증했어요.2030대 집살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