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가는 카페에서 방금 보고 왔는데요...
거기 회원이 엄마한테 왜 아줌마들 오세훈은 잘생겼다고 뽑아놓고 달님은 얼굴보고 안뽑았냐고 하소연했대요.
그랬더니 오세훈은 제비처럼 생겨서 자기들이 어떻게 하면 넘어오게 생겼고 자기들한테 싸바싸바하게 생겼는데
달님은 자기들이 오르지 못할 나무처럼 너무 잘나서 안뽑은거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사모님하고도 너무 애틋하시니 자기 부부생활이랑 비교되니 심술이 나기도 했겠죠 ㅋㅋㅋ
에휴 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 50대 이상 여성이 몰표 줬다는거 보니 정말 아줌마들이 심술부렸나싶기도 하네요
고작 그런 유치한 심술때문에 나라가 지옥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아...
이렇게라도 이유를 찾지 않으면 이 시간을 견딜 수 없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