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
'12.12.21 8:49 PM
(112.149.xxx.61)
엄훠 저 고양시에 사는 녀자에요 ㅋ
아파트밀집지역 벗어나면
시골이라 노인분들도 많은데 선전했네요 울동네
2. ㅁㅁ
'12.12.21 8:51 PM
(112.152.xxx.2)
영통 이사온지 이제 3주찬데 적응못하고 애정도 안생기더니 오늘 애정이 조금생기네요.
단지내에 장설때 2번 선거운동 하시는분들만 계속 왔었는데 그분들 추운데 수고하신다고 말한번 못해드렸네요...
3. 그래도..
'12.12.21 8:54 PM
(1.236.xxx.223)
집값 떨어진 것으로 따지면 고양시 일산이 허구한 날 거론되어도..
그래도 배운 3-40대가 많은 동네라 결과가 저렇게 나왔네요.
ㅂㄱㅎ 당선되고 화면에 딱 잡히는데 오른쪽 위에서 김영선(일산서구에서 떨어진 전 국회의원)이 온갖 아부를 다 떠는 것이 화면에 잡히던데...
저눔의 김영선인가 하는 녀자도 어찌나 오만방자하시던지..
4. *****
'12.12.21 8:58 PM
(1.238.xxx.133)
용인 수지...
집값도 거지같고 수준도 중류도 안되는데
다들 지들이 상류층인줄 알고 살고있죠
진짜 쪽팔리네요
5. 용인은요
'12.12.21 9:02 PM
(218.37.xxx.4)
강남이나 분당사는 웬만큼 돈좀있는 부모들이 자식들 집 많이 얻어주는 동네예요
6. 분당에 사는데요
'12.12.21 9:02 PM
(116.126.xxx.114)
성남시장 이대엽미친놈 몰아내고 이재명시장님이 그 * 치우느라 애쓰시는중이고
분당이 손학규 손을 들어준적도있어서 은근 기대했었어요. 그런데. 역시나군요
주변에 아는 엄마들 젊든 나이들었든 무조건 저것들지지해요. 분당에 경상도사람 엄청많아요
AK 플라자 가보면 여자들 진짜 대부분 경상도사투립니다. 젊은여자들만빼고 주부부터는
오늘 갔다가 멘붕와서 침뱉고싶었어요. 그순간 정신이 확도는게 정말
어떤 못생긴 돼지같은여자둘이.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이젠 문국현 꼴 나는거지 모 호호호
이지랄을 하더라구요. 진짜 쫓아가서 그 면상에 침뱉고 경찰서갈까 하는 충동이 ㅠㅠㅠㅠ
분당. 대구못지않은 고담이예요. 전국서 삼성차 비율이 젤 높은곳이라 들었구요
진짜 경상도에 사는거같아요. 죄다 경상도 사투리
7. 킬리만자로
'12.12.21 9:03 PM
(211.234.xxx.145)
수지는 지들이 강남인줄 아는 곳
위대하신 한선교님 지역구 ㅋㅋㅋㅋ
8. 분당2
'12.12.21 9:06 PM
(119.194.xxx.154)
분당 살아요.
너무너무너무 x팔려요.
스스로 천당밑의 분당이라고 강남아류라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
이번엔 설마 했네요.
정말 실망이네요.
9. 부천살아요.
'12.12.21 9:06 PM
(116.32.xxx.95)
나가서 사람 볼 자신이 없어서 이틀째 집밖엘 안나갔는데..
결과 보니 좀 기운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10. ..
'12.12.21 9:10 PM
(116.34.xxx.26)
울동네 56프로 지진데 것두 맘에 안들어요
이겼다고 할수도 없어요ㅠㅠ
11. 수지구
'12.12.21 9:13 PM
(125.178.xxx.48)
정말 X팔리네요.
옆동네 기흥구 선전한 거 보니 엄청 부럽네요.
한성교땜시 정이 안 들어요. 이 동네는
12. 수지 이사오고
'12.12.21 9:16 PM
(125.178.xxx.132)
한선교가 국개의원인 거 알고 멘붕. 저 아는 분이 애들 학교 갔다가 한선교 온다길래 욕 했더니 사모님 말씀이 여기 엄마들이 좋아한다고 자제시키더라네요. 상류층인 줄 안다니 얼척없어요. 투표줄 긴 거 보고 덜 나와도 될텐데 싶었죠.
13. 부천사는데
'12.12.21 9:18 PM
(210.106.xxx.78)
이 동네서 계속 살려구요.
14. 15년째살아요
'12.12.21 9:19 PM
(210.92.xxx.200)
광명, 아자아자!!
15. 제니
'12.12.21 9:19 PM
(222.99.xxx.161)
분당입니다 정말 정말 죄송하고 x팔리고 답답합니다.
선거지나고 약올리는듯 빈정대는 주변 무식한,겉멋보수아줌마들.
상대하기도 싫어 졌습니다.
16. 용인에서
'12.12.21 9:19 PM
(180.69.xxx.105)
유일하게 제가 몸담고 있는 지역만 이겼어요
그나마 다행이에요
정말 사람들 죄다 보기 싫었는데
여긴 그나마 수치심을 아는 동네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눈빛을 좀 바꿨어요
오늘 알지도 못하는 번호로 뭔 목사라고 문자가 와서
평소에 라면 그러지 못할 성격인데 오늘은 바로 전화해서 따졌거든요
말도 안돼는 소릴 삑삑하더라구요 자기 번호리스트에 xxx 권사님 번호가 있다라구
전 교회도 안다니고 권사 해먹을 스타일도 아닌 사람이에요
어디서 수작질인지 다시 한번 이따위 문자 날리면 가만 안있겠다고 했어요
점점 쌈닭으로 변하고 있어요
17. ..
'12.12.21 9:20 PM
(211.215.xxx.174)
용인시 기흥구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18. ㅇㅇ
'12.12.21 9:20 PM
(223.62.xxx.126)
서울시 강남구 과천동 사시는 걸로 아신다는 분들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군요.
19. 모름지기
'12.12.21 9:24 PM
(180.229.xxx.94)
수원 팔달은 화성때문에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개발이 제한되어서 수원내에서도 낙후된 지역이에요. 남평우 전 의원의 지역구를 그 아들 남경필의원이 이어받아 4선인지5선인지 하고 있는곳이고 일전에 조선족 오원춘 사건도 있었던 곳이죠.
영통은 김진표의원지역구이며. 신규이파트단지가 많아서 젊은사람 많고 삼성 직원들이 대다수 거주하는 곳이라 학력수준,소득수준 높습니다.
저는 지금 영통구에 살고 친정은 용인시 처인구인데 처인구가 농촌지역이 대부분이고 고령자 비중이높아서 친여권성향이에요. 지난번엔 민주당 우제창의원이 당선됐었는데 이번에는 새누리당 의원이네요. 저희 친정엄마 빼고는 거의 1번이라고 해도 무방할 지경.
20. 기흥구민이라서
'12.12.21 9:45 PM
(116.121.xxx.152)
그나마 위안이 좀 되네요.투표줄 40분이나 기다렸고 젊은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느낌 좋았다가
결과 보고 속상했었는데..곧 이사 갈 동네는 영통구에 속해서 그것도 다행이구요^^
21. ...
'12.12.21 9:47 PM
(182.219.xxx.30)
대구 경북처럼 나오지 않았어요 너무 상심 맙시다 한놈만...17프로 지지자들은 조금 참으시고 그 지역만 욕할래요
22. 이왕 퍼오실거
'12.12.21 9:53 PM
(116.121.xxx.23)
퍼센티지도 같이 퍼오시지 그러셨어요...
예를들어. 51%-49% 랑 70%-30%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ㅠ
근소차로 저기 명단에 박근혜지지로 들어간 지역이긴한데... 막 70% 이렇게 나온곳이랑
같은곳 취급받는건 억울해요 ㅠㅠ
23. 그냥
'12.12.21 10:09 PM
(222.237.xxx.134)
수원 팔달구가 수원에서 제일 낙후된 곳입니다, 대부분 재개발 예상지역이구요.
반대로 영통, 장안은 대부분 아파트 거주지역임.
24. 동두천
'12.12.21 10:17 PM
(121.132.xxx.121)
인데요
근데 정말 쪽팔려요
아들이 초2인데 학교다녀와서는 다들 박근혜 찍었다하더라고
부산이 집인 한집만 문재인이라고
밖에 나가니 다들 달리 보입디다
경기남부보다 지원 적다고 난리일땐 언제고 투표율도 적고
거기다 새누리지지라니 얼마나 잘 사는지 볼랍니다
25. ㅡ
'12.12.21 10:51 PM
(112.163.xxx.195)
울 시누 부부 이천 사는데
1번 찍었어요. 시누는 정치같은거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혹시나하고
2번 찍으라 해봤는데 싫답니다.
친언니면 싸우기라도 했을텐데..
그래도 같은부산 사는 작은시누는
제가 박정희 얘기 해줬더니
아무도 안찍는다고..그나마 선방..
대신 친구 두명은 순순히 절 따라줬구요.
26. 기흥에 살아요.
'12.12.21 10:52 PM
(119.64.xxx.153)
그나마 다행이네요.
개념있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산다고 생각하니 좋습니다.
27. 야호
'12.12.22 12:34 A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출구조사 결과보고 tv 끈뒤로 뉴스도 읽지않아서 우리동네 결과 몰랐는데 일산서구 앗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