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생크탈출

ㅡㅡ;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2-12-21 19:46:36
티비에 하네요 쇼생크 탈출..

인고의 시간을 지나 탈옥에ㅡ성공한 앤디... 

그과정 동안 노력하면 우리도 앤디와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을날이 올까요 ㅡㅡ;

더이상 슬퍼하지 않겠어요 이제!
IP : 58.124.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탈출
    '12.12.21 7:49 PM (1.241.xxx.25)

    정말 이런 비상식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항상 볼때마다 울게되는 아름다운 영화

  • 2. 그러게요
    '12.12.21 7:53 PM (58.124.xxx.148)

    앤디는 19년이나 걸렸는데 .....

  • 3. twotwo
    '12.12.21 7:59 PM (113.216.xxx.219)

    대통령 직접 우리손으로 뽑기까지도 오랜 시간 걸렸습니다.
    그사이 인혁당 처럼 목숨도 잃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셀수도 없고 행불도 많지요. 박종철 이하 많은이들의 피와 희생으로 다시 찿은 투표권이었는데....

  • 4. 틈새꽃동산
    '12.12.21 8:32 PM (49.1.xxx.179)

    앤디는 19년 걸렸나요?

    우리는 얼마나 걸렸을까요?
    50년 걸렸지요.
    그리곤 재수감입니다.
    10년 그게 어디 자유의 몸이였습니까..
    똥도똥도 그런 더럽고 악취나는 똥바가지
    덥어쓰면서 다시는 우리같은 불의에 의한
    잉여의 경우가 없길 기원하고 ...

    $$ 6공화국 들어 빵삼옹 뭐라뭐라 해도
    재일 잘한건 전대갈 물태우 잡아넣은것
    제일 못한건 김대중 대통령께서 그 잡것들 사면해준것@@

    무슨 화해고 화평이고 통합인지..
    제 2의 친일앞잡이 용서와 진배없음에랴...
    후광선생께서 역사 누대에 걸쳐 울어야 할 일은
    연전 광화문 노제에서 당신의 몸 반쪽이 쓰러져 내리는
    아픔에 엉엉 우셨던 것 보다..
    온 몸이 녹아내리는 아픔으로 피안에서 우셔야할듯..

    그때..그렇게만 정리했어도..님씨바..

    대한민국의 1대 2대 대통령님 미안합니다.이런글 쓰는 민초가 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내 늙고 허리아프고 살아 죽기전에
    대한민국 3대 대통령은 보고 죽어야할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333 100만원짜리 코트를 70만원에 샀는데요. 5 rudnf 2013/01/24 2,285
210332 엘리베이터 없는 삼층집에 짐 들일때 사다리차? 7 삼층집 2013/01/24 4,125
210331 한달만 인터넷 연결하고플 때 6 인터넷 2013/01/24 2,187
210330 부모님모시고 가는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루디맘 2013/01/24 877
210329 82쿡 요리 블로거님들 블로그 주소 알고 싶어요 18 채송화 2013/01/24 4,235
210328 라이프 오브 파이 보신 분 6 .... 2013/01/24 1,677
210327 정말 좋은 산후도우미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지현맘 2013/01/24 1,153
210326 레몬차 꿀 넣어도 괜찮은건가요? 3 +_+ 2013/01/24 1,228
210325 솔직히 제사도... 31 ... 2013/01/24 4,208
210324 與지도부도 이동흡 낙마에 무게…일부 ”어디서 그런X 데려왔나” 6 세우실 2013/01/24 1,263
210323 융내피된 치마 레깅스 어디서 사시나요? 5 쫀쫀한것 2013/01/24 811
210322 어릴때부터 키크면 계속 큰키유지하나요? 11 흐림 2013/01/24 4,467
210321 헤어기기 문의해요!!!!!!! 2 할슈타트 2013/01/24 555
210320 무식한 질문... 18 ㅇㅇ 2013/01/24 3,584
210319 구몬이나 눈높이 학습지로 공부해 보신분~ ^^ 1 궁금 2013/01/24 3,513
210318 고등학교 예비소집에 다녀왔어요... 3 팔랑엄마 2013/01/24 1,155
210317 토마토 농사마저 넘보는 재벌…어디? 토마토 2013/01/24 732
210316 아이가 일본여행 중 폰을 분실했어요. 4 폰 분실 2013/01/24 1,332
210315 금박에 잘 어울리는 리본색 추천 해주세요~ 5 초보 2013/01/24 448
210314 자랑글) 2012년에 -20키로 뺐어요!! 이제 당근 다이어트 .. 19 나님 2013/01/24 11,992
210313 스키복 어떻게 빨아요? 6 일이네요 2013/01/24 1,044
210312 비타민 주사가 프로포폴은 아니죠? 4 현영 2013/01/24 1,836
210311 제가 이런 경우, 너무 예민한 것인지... 14 나의길 2013/01/24 2,893
210310 캄보디아-앙코르왓 여행 문의드려요 16 캄보디아 2013/01/24 2,407
210309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인연 끊자고 말씀하셨다던 사람인데요. 급질이.. 17 급질 2013/01/24 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