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다가 말다가 울다가 말다가..ㅠㅠ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2-12-21 17:34:24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사실 노통 서거이후에도 이렇지 않았는데

엊그제 이후 혼자 울다가 멍하니 있다가

또 울다가 말다가..ㅠㅠ

 

경상도니 전라도니 지역색으로 물든 것은

뭐 그렇다쳐도

50대..특히 아줌마들의 뻘짓에

에휴~ 며칠 지나면 쉰이 되지만 진짜 미쳐죽겠고

 

여기저기 인터넷 글을 보다가 울고

친구들이랑 메시지 주고받다가 울고

블로그에 오늘 글 올렸는데

그 아래 달린 댓글 보고 울고..ㅠㅠ

 

심지어는 기분 다운된 거 알고

퇴근할 때 팥죽 사오겠다는 남편 메시지에 또 우네요.

자기도 기분이 완전 엉망일 텐데..ㅠㅠ

 

이 글 쓰면서 또 울고..ㅠㅠㅠㅠㅠㅠ

 

남편 탄탄한 회사 다니고 딸은 대기업 다니고

그래도 그동안 어려운 사람 많이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냥 내나 잘 먹고 잘 살려구요.

그런 사람들 생각 해봤자 돌아오는 건 뒷통수 짱돌이네요..ㅠㅠ

IP : 115.139.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21 5:39 PM (39.113.xxx.115)

    저도 그렇습니다
    토닥토닥~~~!

    기운내시고
    또 같이 힘 냅시다

    사실 저는 저들처럼 아무 생각없이 멍청하게 공주님 당선이라고 즐거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여기 글 쓰시는 분들이나 읽으시는 분들이나
    유식한테 어찌 무식하게 되겠어요
    더욱더 유식하고 똑똑해지세요

  • 2. ㅠㅠ
    '12.12.21 5:41 PM (121.161.xxx.84)

    저랑 같은 심정이십니다 ㅠㅠ
    오늘 장 보면서 원산지 어딘지 다 체크해가며 경상도 것은 담지도 않았습니다.

  • 3. ...
    '12.12.21 5:43 PM (121.157.xxx.173)

    국민 48%가 패닉상태 일겁니다...
    그래도 힘냅시다..
    5년에서 3일이나 지났어요...

  • 4. ㅠㅠ
    '12.12.21 5:44 PM (115.139.xxx.23)

    윗님..아직 취임 안 했잖아요..ㅠㅠ

  • 5. 참맛
    '12.12.21 5:44 PM (121.151.xxx.203)

    아직 서러움이 적어서도 그렇고요.

    박정희 18년을 그렇게 살면서 끈질기게 투쟁해 온 분들이 김대중 등이더군요.

    우리는 이제 6년째 입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모아 봅시다.

  • 6. ..
    '12.12.21 6:04 PM (59.13.xxx.18)

    너무 울어 목이 아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610 벙커.. 4 아이보리 2012/12/27 2,132
203609 지금 벙커에 계신분 필요한거 말씀해주세요 2 내가와따 2012/12/27 2,288
203608 언니들 조언 좀 해 주세요 7 언니들 조언.. 2012/12/27 2,025
203607 일본은 도시락의 나라.jpg 17 양,, 2012/12/27 6,023
203606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호텔에서 쓰는 크고두꺼운 테이블스푼 4 세라* 2012/12/27 2,877
203605 카톡 이름이 저절로 바뀐경우? 1 .. 2012/12/27 4,360
203604 감기가 중이염으로 진행되기도 하나요? 6 야옹 2012/12/27 1,616
203603 벙커원 가고 있어요. 6 지금 2012/12/27 2,219
203602 노령연금 변경되나요? 1 궁금한 여자.. 2012/12/27 1,826
203601 곽교육감님 35억은 어케 되는 건가요?? 27 슬프다 2012/12/27 3,547
203600 충남 당진 맛집 아시는분요 2 맛집 2012/12/27 3,077
203599 자궁근종 수술 병원하고 교수님 소개 좀 해주세요 3 00000 2012/12/27 2,814
203598 익명의 힘을 빌어서 얘기해 봅니다. 자살을 생각하고 있어요 140 익명 2012/12/27 27,810
203597 청소년 가진 부모님 이런일은 어찌하시나요 2 눈송이 2012/12/27 1,723
203596 문재인 위원님 생일축하 댓글 달아주세요~ 9 dpgpa 2012/12/27 2,894
203595 나꼼수 주진우, 김어준 25일에 출국했다던데 7 쿡쿡 2012/12/27 4,871
203594 내적안정을 위해 엄마를 멀리하는데 3 나너 2012/12/27 1,933
203593 늙은 호박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나요? 9 화초엄니 2012/12/27 1,815
203592 강아지 유치가 하나 안빠지는데 언제까지 기다려볼까요 13 .. 2012/12/27 3,000
203591 핸드폰 갤3 랑 노트 2 중에 6 핸드폰 2012/12/27 1,883
203590 요리(?)들고 벙커원 출동합니다 3 저요저요 2012/12/27 2,353
203589 웰리힐리리조트는 7살아이가 놀기 괜찮을까요? 거기 공짜로.. 2012/12/27 1,105
203588 요즘 일산에서 "핫"한 레스토랑은 어딘가요? 5 일산 2012/12/27 2,098
203587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하면서도 살기 괜찮은곳은 어디일까요? 17 추위타는아짐.. 2012/12/27 3,876
203586 여성 대통령??? 에게 바라는 건 11 2013 2012/12/27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