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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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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말다가 울다가 말다가..ㅠㅠ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2-12-21 17:34:24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사실 노통 서거이후에도 이렇지 않았는데

엊그제 이후 혼자 울다가 멍하니 있다가

또 울다가 말다가..ㅠㅠ

 

경상도니 전라도니 지역색으로 물든 것은

뭐 그렇다쳐도

50대..특히 아줌마들의 뻘짓에

에휴~ 며칠 지나면 쉰이 되지만 진짜 미쳐죽겠고

 

여기저기 인터넷 글을 보다가 울고

친구들이랑 메시지 주고받다가 울고

블로그에 오늘 글 올렸는데

그 아래 달린 댓글 보고 울고..ㅠㅠ

 

심지어는 기분 다운된 거 알고

퇴근할 때 팥죽 사오겠다는 남편 메시지에 또 우네요.

자기도 기분이 완전 엉망일 텐데..ㅠㅠ

 

이 글 쓰면서 또 울고..ㅠㅠㅠㅠㅠㅠ

 

남편 탄탄한 회사 다니고 딸은 대기업 다니고

그래도 그동안 어려운 사람 많이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냥 내나 잘 먹고 잘 살려구요.

그런 사람들 생각 해봤자 돌아오는 건 뒷통수 짱돌이네요..ㅠㅠ

IP : 115.139.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21 5:39 PM (39.113.xxx.115)

    저도 그렇습니다
    토닥토닥~~~!

    기운내시고
    또 같이 힘 냅시다

    사실 저는 저들처럼 아무 생각없이 멍청하게 공주님 당선이라고 즐거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여기 글 쓰시는 분들이나 읽으시는 분들이나
    유식한테 어찌 무식하게 되겠어요
    더욱더 유식하고 똑똑해지세요

  • 2. ㅠㅠ
    '12.12.21 5:41 PM (121.161.xxx.84)

    저랑 같은 심정이십니다 ㅠㅠ
    오늘 장 보면서 원산지 어딘지 다 체크해가며 경상도 것은 담지도 않았습니다.

  • 3. ...
    '12.12.21 5:43 PM (121.157.xxx.173)

    국민 48%가 패닉상태 일겁니다...
    그래도 힘냅시다..
    5년에서 3일이나 지났어요...

  • 4. ㅠㅠ
    '12.12.21 5:44 PM (115.139.xxx.23)

    윗님..아직 취임 안 했잖아요..ㅠㅠ

  • 5. 참맛
    '12.12.21 5:44 PM (121.151.xxx.203)

    아직 서러움이 적어서도 그렇고요.

    박정희 18년을 그렇게 살면서 끈질기게 투쟁해 온 분들이 김대중 등이더군요.

    우리는 이제 6년째 입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모아 봅시다.

  • 6. ..
    '12.12.21 6:04 PM (59.13.xxx.18)

    너무 울어 목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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