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성숙한 사회가 조회수 : 549
작성일 : 2012-12-21 17:26:22

 

 

쭈~~~~~욱 글들을 읽다보니 우리사회는 아직도 시민의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그래서 수용하는 자세가 참 아쉽네요.

모든 발전에는 단계가 필요하죠?

참 민주주의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IP : 124.28.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당하게 맞고 온 아들에게
    '12.12.21 5:30 PM (203.247.xxx.210)

    참아라 하면
    아들은 비굴한 사람이 됩니다

    저쪽은 폭력
    사회는 무법

    성숙한 사회는 도덕과 법이 지켜지는 사회입니다

  • 2. 들어라
    '12.12.21 5:30 PM (67.87.xxx.133)

    성숙한 사회는 이런사회다. 적국인 독일에ㅡ빌붙은 자를 끝까지 찾아 죄를 묻고, 나치부약자를 스스로 찾아서 죄를 물은 독일.
    친일파, 독재자의 자손을 숙청하지도 못하고 대통령으로 올린 자ㅡ악을 생각의 다름으로 치부하는 미숙한 당신 같은 자가 성숙한 사회를 방해함.

  • 3. 우선
    '12.12.21 5:32 PM (61.75.xxx.35)

    원글님 글 맞습니다.
    나 부터 인정하고 수용해야 겠습니다.

  • 4. 으음
    '12.12.21 5:35 PM (183.99.xxx.232)

    서로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게 어느쪽인지는 둘째치고요, 옳고 그름에서 나쁜걸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못한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죠. 비겁한 거죠.

  • 5. 성숙?
    '12.12.21 5:37 PM (122.36.xxx.48)

    왜 늘 상식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성숙을 원하는가?
    새누리당이면 다 찍어주는 경상도 사람들에게 성숙을 요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저소등층이나 무직,농어민들에게 성숙을 요 해야하는거 아닌가?

    해외에서 조롱거리가 되는 일이 일어난 이나라
    그것도 그 당의 정책이나 어떤 근거로 당선되것이 아닌 단지 대통령의 딸이라서 뽑아준 사람들에게
    그들을 위해 우리가 돕고 싸워야 하는가? 그것이 성숙이라면 이젠 그만 하고싶네

    상대방에게 일방적 요구를 하지마시길
    성숙도 상호교환이 있어야 하는것!!그들이 그들의 삶에서 벗어날려고 노력해다면
    시민의식이란 말이 어울리지만 힘들어 도와줘!! 니들은 언제든지 도와주잖아 .....이것이 시민의식과 성숙인가?

  • 6. ....
    '12.12.21 5:38 PM (124.28.xxx.253)

    203.247/67.87님 내말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님들 생각 다 옳은 말이구요. 말로만 분개할 것이 아니라 현상황을 직시하고 잘 준비해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겠지요?....^^

  • 7. 라떼홀릭
    '12.12.21 6:43 PM (211.246.xxx.242)

    여기서 글올리고 댓글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여기서 서로 비난하고 물고 뜯어봐야 뭐가 달라지나요?
    이젠 서로가 릴렉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161 나만의 간단 야식 레시피 4 살아붙지마ㅜ.. 2012/12/23 3,275
199160 구글 들어갔다가 놀랐어요..아디도용인가요..? 5 구글 2012/12/23 1,673
199159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추합니다! 2 달님 2012/12/23 1,395
199158 스포무)레미제라블 봤는데요 12 2012/12/23 2,433
199157 82쿡회원이 아닌 일반 문지지자의 의견 5 ㅇㅇ 2012/12/23 1,550
199156 50대의 89.9% 가능한 숫자일까요??? 14 진홍주 2012/12/23 2,131
199155 이런 와중에..남편까지 속을 썩이니 너무 힘드네요 4 이와중에 2012/12/23 1,560
199154 아예 tv 안틀고 있어요. 16 리아 2012/12/23 1,156
199153 허걱 열분들 이거 아셨어요? 중고등학교 뺑뺑이가 왜 58년 개띠.. 34 58년 개띠.. 2012/12/23 9,423
199152 국민방송협동조합? 1 ,,, 2012/12/23 1,017
199151 아이러니하네요!!! 3 아이러니 2012/12/23 1,007
199150 카톡현재상태에 태클 들어왔어요 27 이웃언니 2012/12/23 4,329
199149 조순형이 민주당이에요? 새누리에요? 16 ㅇㅇ 2012/12/23 2,063
199148 저의 힐링방법은요 훈남 바리스타의 커피! 5 힐링 2012/12/23 1,884
199147 이런것도 홧병이에요? 5 .. 2012/12/23 1,301
199146 명바기 뽑았을때부터 꼬이기 시작한겁니다 12 2012/12/23 1,680
199145 50대의 정치성향과 몰표 12 .. 2012/12/23 2,129
199144 sbs 쌍용차 문제, 용역깡패 문제 잠깐 조명하네요. 7 오호 2012/12/23 1,075
199143 두렵다. 다가올 5년... 1 한국호랑이 2012/12/23 853
199142 82가 정치에 광적이라는 얘기 공감 어렵네요. 2 네가 좋다... 2012/12/23 1,115
199141 박지원님 트윗에서... 50 소원 2012/12/23 9,996
199140 이와중에 선거 스트레스 아이라인으로 풉니다 3 도와주실분 2012/12/23 1,110
199139 아고라 청원은 법적 효력 없다고 합니다 8 포로리2 2012/12/23 1,973
199138 방금전에 오십대 투표율 기적이란 제목글 어디 갔죠? 5 방금전 2012/12/23 1,087
199137 공유기 질문-lg070 공유기 성능이 시판 공유기와 비교해서 어.. 5 ... 2012/12/23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