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솔직히 나쁘지 않네요.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2-12-21 17:12:30

우린 너무 착했어요.

다 같이 잘살아야 한다고.

다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최소 죄책감은 없네요.

 

우리 이제 민영화 한다고 FTA한다고

촛불 시위 할필요 없죠?

 

우리 48%끼리 서로 보둠어 주면서 살아요.

마음이 아주 가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되심 맘고생 하시면서

욕은 죽어라 먹으며서 사셨겠죠.

이제 똥인지 된징인지 먹던 말던 상관할바 아니에요.

 

정말 어차피 다 해먹은거

문재인 대통령 되심 그들과 피터지게 싸우면서

비방들으면서 우린 마음 아파하면서 살았을꺼에요.

 

몸은 좀 고달플 망정 마음은 오히려 편할지도요.

저들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 보면서 힐링이나 하자고요.

 

 

IP : 218.15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1 5:22 PM (122.36.xxx.48)

    저도 너무 힘들어 하니까 한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야 솔직히 여기서 더 물가 오르고 민영화해도 우린 조금만 줄여살면 되잖아
    삶의 무게가 너무 많이 고통스럽게 가진 안잖아......

    정작 fta한다고 가서 촛불들고 소고기값 내려간다고 줄줄이 사주고 뭐 뻑하면 농산품 사주기 운동하고
    협동조합 만들어서 가입해주고 그런데 새누리당을 찍은거지 더 힘들 그들이...

    이제 걍 이기적으로 살자 하더라구요
    다 끄덕여 지네요.....당장 직장에서 쪽방촌 노인분들 봉사하는데
    다들 한주만 뒤로 밀자고 하네요......이해가요

    어제 한분이 필요한물품 조사하러 가셨는데 박후보 되였다고 좋아하셨다고....

  • 2. 흠님
    '12.12.21 5:25 PM (211.219.xxx.62)

    동감요...

    이분들 너무 생각없이 투표한 댓가 치뤄야 해요. 그게 장기적으로 민주주의에 도움됩니다.

    그분들 아이돌 인기투표 정도로 아무 고민없이 투표하면 장기적으로 계속 생각하고 투표하는 사람들 고생시켜요.

    저 참 맘 약한 사람인데.. 아이들 넘어질때 잡아줄지 놔둘지와 같은것 같아요. 넘어져봐야 아픈지 알고 안 넘어지려고 노력하는거요.

  • 3. ...
    '12.12.21 5:28 PM (42.82.xxx.243)

    저도 너무 힘들어서... 82에서 알게된 판매자 두분한테는 물건 안사기로 했어요

    소고기하고.. 명란젖 .. 어쩔수 없어요

  • 4. 뭐,,,
    '12.12.21 5:29 PM (183.99.xxx.232)

    뭐 흥분해서 막말한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그래요. 전 진짜 못살지만ㅋ 그래도 아직 솔로라서 괜찮거든요. 혼자 씀씀이 줄여가며 어느정도 버틸 수 있어요. 직장도 있고. 자꾸만 무슨 세력인지 아니면 진심인지 "니네가 그래서 안되는거야"하시는데, 안됐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너무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서 인것 같아요. 전혀 소용없었던 거죠.

  • 5. ...
    '12.12.21 6:32 PM (175.201.xxx.7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자주 오셔서 글 올려주세요.

    어찌 장검으로 사과를 깍겠느냐...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봅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190 어린 길냥이와 태비길냥이.. 8 gevali.. 2013/01/03 1,107
205189 애니메이션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해 여쭤요... 18 김병기 2013/01/03 4,728
205188 1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1/03 956
205187 폰 바꾸면서 번호바뀌면 바뀐번호 안내하는거 신청되나요? 2 ... 2013/01/03 925
205186 선관위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선관위의 부정선거 해명 반박문) 6 부정선거 2013/01/03 1,608
205185 냄새나는 쥐포 구제해 주세요.. 4 .. 2013/01/03 3,333
205184 후순위채권 보상받으신 분? 1 경기 2013/01/03 898
205183 자궁경부암 검사했는데 며칠 후 병원에서 다시 시료 2 2013/01/03 1,984
205182 노인 1 요양원 2013/01/03 1,077
205181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 6 가고 싶어요.. 2013/01/03 2,922
205180 뽁뽁이가 문풍지에요? 4 ㄴㄴ 2013/01/03 1,119
205179 식사후에 유난히 배에서 소리가 나요 3 꼬로록 2013/01/03 7,582
205178 아이 손톱밑 피부가 자꾸 벗겨져요 3 아기사랑 2013/01/03 4,392
205177 헌재 “선거비용 보전 목적 금품, 처벌대상 아니다” 6 나루터 2013/01/03 1,468
205176 맛있는 콩나물국 끓이기 성공 (후기) 13 별눈 2013/01/03 6,660
205175 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5 세우실 2013/01/03 943
205174 타싸이트에서도 부정선거 관련 이슈되서 글 올라오나요? 6 부정선거 2013/01/03 1,260
205173 변비약을 먹어도..화장실을 못가는데.. 15 고욕.. 2013/01/03 6,253
205172 (끌올) 망치부인 석방을 요구하는 아고라 서명 1 망부님 2013/01/03 715
205171 남편의 희한한 능력 10 2013/01/03 3,616
205170 괌 자유여행 다녀오신 분들 좋았던 곳 있으세요?? 8 괌여행 2013/01/03 2,519
205169 막장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최선정문제-아동문제질문 8 잔잔한4월에.. 2013/01/03 1,977
205168 연말정산 카드에 관련된 질문이에요 2 알뜰하게 2013/01/03 846
205167 이 게시판에도 툭하면 그깟 경비원 당장 자른다는 분들 계시죠? 9 생각이 없어.. 2013/01/03 3,790
205166 가계부 쓸 때요... (질문입니다) 살림초보 2013/01/03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