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니깐,이게 정말 오랫동안 믿어왔던게 무너져내린 그느낌.바로.

//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2-12-21 16:54:07

단순히 선거를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보수-진보 정책 이런것을 떠나서요,,

이명박정부에서 행해온 수많은 온갖 부정과 불의들..

수많은 언론인들이 파업하고,해직되고..

국가는 민간인들 사찰하고,

왜..표창원교수는 경찰대를 교수직을 내던졌어야만 했나..

나.꼼.수

선관위 디도스테러.

정말이지..민주국가에서 행할수 없는 수많은 부정과 불의를..

결국 심판을 하지못하고,이렇게 된것에 대해서...

그 오랫동안 제가 쌓아왔고,믿었던 어떤 가치나 신념.원칙.

그런것들이..그냥 무너진 느낌(?)

그래서 그게 힘들어요..더..

독재자의 딸이 당선된것도 거기에 플러스되고.

IP : 117.110.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5:03 PM (1.247.xxx.40)

    벌서 새누리 장기 집권에 들어간것 같네요
    다음 총선 대선 어림도 없어요
    언론은 완전히 장악 당하고 투표율 75프로가 넘어도 야권은 이기기 힘든 현실이 되고

  • 2. 네..
    '12.12.21 5:04 PM (125.176.xxx.188)

    ㅠㅠ 저도 그래서 멘붕이예요.

  • 3. 허무
    '12.12.21 5:05 PM (117.111.xxx.76)

    그들이 바라는 게 이런거아닐까요. 너희는 원래 노예야 민주화좋아하네...ㅜ ㅜ

  • 4. ..
    '12.12.21 6:38 PM (175.201.xxx.71)

    왕조가 그립나봐요.

    공주가 손잡아준데 감격..

    왕자가 나오면 더 감격..

    왕손이 나올 때까지... 설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14 제 딸 완전 제 도플갱어예요 1 ..... 2013/03/14 1,625
230113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머리띠 2013/03/14 1,325
230112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2013/03/14 4,083
230111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이그... 2013/03/14 1,669
230110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2013/03/14 1,506
230109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못 먹겠어 2013/03/14 1,394
230108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193
230107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645
230106 이사후 3 이사 2013/03/14 907
230105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826
230104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521
230103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960
230102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705
230101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939
230100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202
230099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503
230098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662
230097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938
230096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983
230095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194
230094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695
230093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602
230092 타임스퀘어 갔다왔네요 :-) 3 goldbr.. 2013/03/14 1,512
230091 윤후않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7 ,.. 2013/03/14 2,777
230090 공돈 300만원 2 어디에쓸까 2013/03/14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