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블러그 갔는데.
글 하나 올렸네요 메트로 측에서..
한전에게 섭섭하다고..
산업용 전기.. 갑에서 을로 변경해서 22 몇프로 전기료를 더 내야 한다는것 같던데
그거
누가 더 내야 할까요?
딱봐도..
고스란히 서민들 몫이겠죠.
또 올리겠죠
미친나라 아닌가요?
지난 1년동안 전기세만 3번이나 오르고 가스비는 몇번 오른건지
말이 좋아 요금제가 바뀐다 해놓고선..
올린거두만.
그 당만 들어가면
명문대 나와 다들 싸이코짓 하고..
한 패거리 되나보네요
사기꾼에 인격장애..
왠만하면 말 안하려고 하는데
줄줄이 인상 된다는 소식 들으니
암담하네요.
기가 막히기도 하고
그러면서 세계경제 타령하는꼴이라니
1년새 미친듯이 그렇게 공공요금 올려도
아무소리도 못하고
내라면 내는 저도 바보 같고.
이 추위에 난방 안하고.
전기 하나 아끼겠다고 밥솥도 안돌리고
그리 살면 뭐할까요?
바보가 된것 같아요
선거하면서 그래도
내가 지지한 사람이 될줄 알았는데..
그다음날 떨리는 마음으로 인터넷 열어보자마자
정말 절망에
어제까지도 우울했어요
정말 이런적 처음이네요
그래도
쥐가 되었을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도
그래 몇년 견뎌보자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완전 절망감이 들어요
티비 뉴스 인터넷 뉴스도 안봤어요.
그여자 면상 보기 싫어서.
아 정말 끔찍하네요.
달라질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