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국에 생뚱맞은 글 죄송해요.
원래 생리전이면 생리통만 약간 있었는데
나이들면서 별별 증상이 다 나타나요.
최근 몇달 전부터는 꼭 임신한 것처럼
속이 메슥거리고 소화도 안 되서
하루종일 생강차 마시거나 식사때는 매운 것만 찾게 돼요.
아랫배도 땡땡하고 뭉치고 변비도 심해지구요.
진짜 임신이 아닌가 해서 테스트기도 매번 사게 되네요.
저 같은 분들 많으신가요?
이런 증상 없애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에 입덧 겪는 분들 있으신가요?
.. 조회수 : 4,291
작성일 : 2012-12-21 16:12:38
IP : 210.206.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2.12.21 4:17 PM (210.183.xxx.7)좀 그래요. 그래서 저는 입덧이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는 걸 믿어요... 딱히 없앨 방법은 모르겠네요 ㅠ_ㅠ
2. 증상을
'12.12.21 4:18 PM (116.123.xxx.226)저도 그런데요. 증상을 없애는 게 가능할까요? 제 경우는 자궁선근종이 있어요 ㅠ.ㅠ
3. ....
'12.12.21 4:22 PM (211.247.xxx.202)요즘 몇달 제가 그러네요..
속이 아주 기분 나쁘게 미슥거려요.4. 저요.
'12.12.21 4:26 PM (121.147.xxx.224)서너달 전 부터 유난히 그래요.
저도 예정일보다 하루라도 늦으면 임신인가 싶어서 테스트기 살 마음 자주 먹어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만일 많은 사람들 증세가 그렇다면.. 이것도 신종 증후군일까요...?5. ...
'12.12.21 5:03 PM (61.43.xxx.143)저두 생리 증후군으로 속이 머슥거려요...
6. 혹시 최근에
'12.12.21 5:07 PM (115.20.xxx.5)체중이 좀 불으셨나요? 전 운동 안하고 정상체중보다 좀 불을때 증후군이 심해져요 ... 그나마 운동하면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ㅠㅠ
7. ..
'12.12.21 5:10 PM (220.86.xxx.143)저도 서른넘게 없었는데, 37되니 생겼어요..
없던 가슴통증,미식거림...
간혹 임신인가 걱정할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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