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예요
둘째딸로 태어나 어릴적부터 아빠의 미움의 대상 이었어요
장손인 아버지는 제가 아들이길바라다..
제겐 아무런 투자도 지원도없이 키우시더라구요
제가 꿈을 이룬것도 결혼후 두아이 다른데 맞겨가며
고생고생끝에 제길을가게되었어요
아이들 어릴때 맡기기라도 할라치면 문전박대ᆢ
서럽고 눈물흘리며 두고보자했어요
엄만 아버지밑에서 꼼짝 못하고 눈물로 사시던분이셨구요
평생 맘고생하다 치매로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으세요
넘분해서 평생 첨으로 아버지에게 대들었습니다
엄마저렇게된건 아빠탓이크다고요
난리가 났겠지요 당연
다신 절 안보겠다하데요
평소에도 저와남편그리고우리 아이들까지 꼴보기싫어하고 언어로 학대하시더니
요때다! 하며 영원히 밀쳐내신거 저 알아요
대신 부자로 사는 언니에게 붙어매매 ㅁ 엄마 저렇게된건 아빠탓이 크다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정말 밉습니다
아버지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2-12-21 15:59:51
IP : 113.216.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인분들
'12.12.21 4:17 PM (211.219.xxx.62)이제와서 맘 안바꿔요.
님도 하실만큼 하신것 같으니.. 그냥 맘편하게 당분간 보지 마시고 사세요.
저도 40대인데 이젠 제가 싫은것은 조금씩 줄여나가려고 해요. 가족문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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