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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기사 "상수도 수공 위탁땐 빚더미, 요금 폭탄"

빚빚빚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2-12-21 15:22:45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219014014

현재 위탁관리하는곳 18곳

위탁관리 추진 12곳

수자원 공사"시·도는 상수도 기술 등이 있어 자체 관리가 가능하지만 시·군은 그럴 수준이 못 된다. 시·군에서 직접 관리하는 상수도관은 매우 노후화돼 누수율이 40~50%에 달하고 주민 건강도 위협받지만 재정이 열악해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일시적인 요금 인상은 있지만 20년간 장기적으로 보면 절감효과가 더 크다.”고 반박했다.

 

수공이 4대강으로 빚잔치를 할 판인데 결국 세금으로 해결할 자세네요

세금으로 노후화 해결하면  되지 수공이 하면 공짜로 하나요? 열악한 재정인데 수공에 줄 돈은 어디에서 훔쳐옵니까?

수공이 영업이익을 실현하고도 장기적으로 절감효과를 어떻게 만들어 낼지...신기정도로는 해결안되고

미디어와 국정원 댓글알바가 필수가 될 듯합니다

IP : 116.39.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의회전목마
    '12.12.21 3:25 PM (116.41.xxx.45)

    수자원 공사 라니...
    수자원 관리하는 곳은 나라의 직속기관이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것조차 나라에서 안하고 민간에서 하면 국가가 왜 있을까요?!!!

  • 2. 적극찬성!!
    '12.12.21 3:31 PM (14.47.xxx.4)

    이젠 이 나라 답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더라도 그 후를 위해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모든 사업을 민영화 해야 합니다.
    느껴봐야 정신차립니다.
    적극지지합니다.

  • 3. 해피맘
    '12.12.21 3:39 PM (121.170.xxx.128)

    적극지지하고말고요.

  • 4. ...
    '12.12.21 5:32 PM (180.69.xxx.60)

    눈먼돈부터 없애야 해요.
    수자원공사 다니시던 분 몇년전 남편에게 옷 사입으라고 20만원 가까이 나왔다던 말도 있어요. 건너 들었으니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싶지만 공사들 타이트하지 않은건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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