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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긴 줄 알고 있었을때요...전 웃기게도 미리 걱정이 들더라구요

이제와서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2-12-21 14:22:58

노통때 처럼 조중동의 폭격에 사람들도 동조해서 시달릴까봐요...

그러면서

명박이가 질러 논 것도 많은데....그거 다 뒤집어쓰는거 아냐 걱정하면서

그래도 이번엔 조중동에 사람들이 그리 넘어가지 않을꺼야 생각하면서

거실을 왔다리 갔다리 나름 진지하게 고민했네요.....

 

그거 생각하니 살짝 우습네요...

****인천공항 민영화 친박계과 왜 반대한 걸까요?

1.지들이 다음에 해먹을건데 우리꺼에 손대지마!

2.진정 나라를 위해서

.....전 1번 같아요

   

IP : 14.45.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긴
    '12.12.21 2:24 PM (14.52.xxx.140)

    저도 좋으면서도 심히 걱정은 되더라구요.

  • 2. 인생의회전목마
    '12.12.21 2:25 PM (116.41.xxx.45)

    1번 당근입니다. 명바기가 다해먹으면 담 해먹을께 없잖아용

  • 3. ,,,
    '12.12.21 2:27 PM (119.71.xxx.179)

    저도 그래서 손학규 지지-_-;;

  • 4. 손학규
    '12.12.21 2:33 PM (39.119.xxx.64)

    ㅋㅋㅋㅋㅋ

  • 5. 전 ㅠㅠㅠㅠ
    '12.12.21 3:04 PM (184.148.xxx.152)

    문재인 처음 나올때부터 당연하게 당선 될 줄 알았는데 ㅠㅠ

    한번도 의심 안해봤었어요

    제가 좀 감이 좋은데

    그런데 일요일 새벽에 출구조사에서 부터 82 문지지자들이 곡소리 하게 될거라면서

    노골적으로 새누리당 알바라고 밑에 명시까지하고는 잠시 후 사라진

    글을 딱 읽는 순간

    아! 뭔가 있구나

    그때부터 불안하더니

    불안이 현실로 ㅠㅠ



    저는 그래서 부정선거였을거라구 확신하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 개표 상황과 진행 그리고 바람잡이가 그 걸 증명해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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