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 합니다
어르신들 오시면 더 잘 해 드리려고 노력했었죠
근데 투표 전날 어느 노인,,"낼 1번찍어!!!!"
"........."
누굴 보고 이래라 저래라 --
장사하는 죄로,,,아무 소리 못했어요
어제 오늘 노인분들 오시면
1인 1메뉴 꼭 시키시라고
나갈 기세에도 주눅 들지 않고
까칠,,,,,
6명이 와서 2잔 시켜도 아무 소리 안했는데
노인들이 돈이 없으실텐데...이러면서
이젠 알았어요
그네 한테 받으실텐데.....
이젠 꼭 꼭 돈 다 받고 있어요
이게 장사인데
쥐뿔 없는 게 고양이 쥐생각 해줄 필요가 없는거 같아서
눈오는 날 까칠하게
혼자 소심한 복수 하고 있어요
엉엉 ㅜㅜ
어제 까지만 아프려 했는데
오늘 까지만,,,,,,,아니 지금 까지만.....
박차고 일어 날께요^^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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