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K는 따로 나라 파서 나가면 안되나요?
2,30대가 저런다는 건 앞으로 한 50년은 안 바뀔거라는 건데
그냥 독립자치국으로 나가면 안 되나요?
정말 화가 나네요
바로 옆 고장에선 죄없는 민간인들이 죽어나갈 때
공장 지어주고 고속도로 뚫어주고 대학 지어줬다고
무고한 사람 죽인 독재자 탄신제까지 지내는 고장
정상인가요? 지금이 21세기 맞는지 진짜 화딱지가 납니다
너무 천박하고 이기적이네요
1. 하나와둘
'12.12.21 2:00 PM (121.162.xxx.169)전라도 욕하는 애들이 전라도 따로 독립하라고 그러는데
그말 그대로 경상도에게 돌려주고 싶슴다2. ,,,
'12.12.21 2:00 PM (119.71.xxx.179)그 고속도로 날림공사로 보수비가 더들었다는 ㅋ
냅두세요.그곳 2.30대가 박을 찍는 이유가 있지않겠어요? 박이 사학법을 반대했다던가 뭐이런거..3. 다
'12.12.21 2:00 PM (121.190.xxx.242)해먹고 있는데 어디로 가나요?
대대손손 계속 해먹는게 목표인데요.4. 찬성
'12.12.21 2:00 PM (67.87.xxx.133)남북통일하고 대구경북은 일본으로 가는게 나을듯
5. 노인네들이랑 같이요
'12.12.21 2:01 PM (39.112.xxx.208)원전 터져도 자기들만 당했으면 합니다.
그러고 보니...나도 대구사네? ㅎㅎㅎ6. 앞으로는요
'12.12.21 2:01 PM (70.68.xxx.167)지금 전라도사람들 차별받는 것처럼 경상도 사람들 앞으로 뭐 취급받을 겁니다.
7. 혹시라도
'12.12.21 2:02 PM (125.177.xxx.83)나중에 한반도 통일되면서 행정구역 조정하게 되면 진지하게 경상남북도 독립시키는 거 강추요~
8. ㅡㅡ
'12.12.21 2:06 PM (175.223.xxx.87)전라도를 왜 하와이 라고 하는지 알아보시길 ..
9. 제발
'12.12.21 2:09 PM (218.147.xxx.82)분리독립 강추
대구사는 시아주버님 형님내외랑 말섞으면 콧구멍이 두개라서 겨우 숨 쉼
시조카들도 보니 아직 젊은데 암울하더구만요 부모의식수준 고대로 주입당합디다..10. 대구사는 아줌마
'12.12.21 2:10 PM (14.79.xxx.42)선거때마다 제일 힘든 여당텃밭에서 야권지지자입니다. 경북 영주에서 물민영화 시범지역될
것이라네요.11. ..
'12.12.21 2:10 PM (175.215.xxx.205)전라도 하와이라는 사람 어느 지역인지
경남사람도 대구경북 싫거든요12. ..
'12.12.21 2:12 PM (175.215.xxx.205)대구경북이 내놔놓은 대통령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이명박까지..
진짜 미치도록 싫어요.
우리가 남이가 이것도 이제 안통할거구.
앞으론 세대간대립이 있겠죠 대구경북빼면.13. 10
'12.12.21 2:14 PM (165.132.xxx.19)지긋지긋하다 경상북도.
14. 저도
'12.12.21 2:18 PM (119.204.xxx.190)대구사는 고모
친구들 서울 올라가도
다들 강남 산다고
자랑자랑15. 저
'12.12.21 2:21 PM (211.219.xxx.62)친가시가외가 다 대구
다 싫어요
그리고 싫은만한 이유가 있어요 - 엄청 속물들이고, 체면 너무 차리고, 돈 가지고 사람 차별하고.. 한마디로 인간이 덜 되었어요..16. 쩝
'12.12.21 2:41 PM (121.159.xxx.91)아빠 고향 대구
제 본적도 대구, 전 대전 토박이..
대구, 경북 진짜 치 떨리고요
덧붙여서 멍청도 울화통 터집니다17. 대구아짐
'12.12.21 2:54 PM (121.151.xxx.69)저도 대구 살고 있지만.. 대구 정말 싫어요. 완전 정신 상태 꼴통들..
눈치보는 20%의 대구아짐... 하루하루 사는게 정말 힘들어요.
길을 걷고 마트를 가도 여기저기 마주치는 그많은 사람들중에 80%가 닭의 지지자라고
생각하니, 눈도 마주치기 싫고 말도 섞기 싫어요.
이곳에선 20%배신자라 기못펴고 밖에선 대구사람이란 이유로 지탄받고...ㅠㅠ
하지만 문님의 지지자라고해서 욕처먹는거 제외될수 없다고 생각해요. 대구물 마시고 대구공기마시고
대구에서 숨쉬고.. 정말 살기 싫어요 ㅠㅠ18. dddd
'12.12.21 3:25 PM (14.40.xxx.213)그동네는 애들부터 꼴통인가봐요.
정말 북한 주민같다 무서워요
거긴 대화가 정말 안통한다고 친구가 야구 엄청 좋아하는데 정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19. shawlove
'12.12.21 3:35 PM (180.66.xxx.23)74년 조작된 인혁당 재건위 사건에서 구속 된 23명과 사형을 당하신 고 도예종 선생과 여덞 분 대부분이 대구.경북 분들이었고 검거 당시에도 대부분 대구에서 살고 계셨었지요..
대구가 87년이전에는 자유당때부터 야당도시였죠20. 대구토박이
'12.12.21 3:38 PM (222.238.xxx.220)정말 진지하게 수십년 산 이곳을 떠나 이사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남편 직장 때문에 부산 정도는 가능한데...
부산,경남도 전 좀 실망했거든요.
거긴 노짱님, 문님 고향 아닌가요? 현재 지역구이기도 하구요.
근데도 그 정도라니...21. 앞으로
'12.12.21 3:51 PM (58.125.xxx.214)대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변할겁니다. 분명히..
오늘 영화관에서 어떤 남자가 큰 소리로 전화를 하더군요.
몇 시에 온다꼬? 4시? 뭘 타고 올끼가.. 내도 곧 대구 갈끼다...
그 분이 대구...라고 말 떨어지는 순간...십 여 명이 동시에 그 남자를 쳐다보더군요...
그냥 대구..라는 지명이 아주 특별해 졌다는 것을 느꼈어요.
나이 든 사람이라면 모를까 젊은 사람들은 좀 생경한 기분이 드나봐요.
그 사람은 일부러 대구..를 강조한 것같기도 하고...
분위기가 달라져요.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