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해주시면 진심으로 복받으실꺼에요 ^^

RNagoahd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2-12-21 13:57:49

꿈을 꾸었는데 좀 생생해서 올립니다. 대가님들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꿈은 제가 화장품 가게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비오템인지 에스티로더인지 키엘인지

암튼 셋중에 하나인듯,,상표는 기억이 안나고 느낌만 기억나서 셋중에 하나란 생각드네요,

 

근데 모든게 잘 장식장에 갖춰줘 있는데 제가 나가려는 문앞쪽에 케이스에서 바로 꺼내놓은 새제품이

 

포장 없이 있더라구요,, 꿈에서 왠지는 모르지만 제가 그걸 들고 주머니에 넣고 훔쳤어요(평상시엔 상상도 못할일)

 

그리고 들킬까봐 걱정하는데  다행히 다른곳으로 옮겼는데도 무사했어요, 그래서 시침 뗴고 그냥 다른 곳으로

 

가서 일을 본듯했어요,, 약간 걸릴까봐 두렵긴 했던듯,, 그래도 뭐가 생겨서 좋다 이런 생각도 ㅜㅜ

 

뭐 얼마 하지도 않는 화장품을 왜 훔쳤는지는 모르겠지만 꿈이지만 깨고 나서도 기막혀서 웃었다는 ㅋ

 

 

두번째꿈은 그날 같이 꾼껀데

 

어금니가 썪었더라구요, 좀 불편해서 혀로 훑었더니 바로 바스러져서 가루가 막 떨어지더라구요,

 

완전 빠진건 아니고 바스러져서 가루가 떨어지다가 깼어요

 

 

세번째꿈은

 

예전에 사이 안좋게 끝낸 20년전의 어느사람이 꿈에 나왔는데 그녀가 암에 걸렸다고 병원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말을 해줘서 제가 따듯하게 위로하고 끝난듯,, 20년만에 엉뚱한 사람이 나와서 놀랬음.

IP : 203.170.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9단
    '12.12.21 2:22 PM (210.216.xxx.148)

    원글님이 고민거리(하고 싶은일)가 잇음.
    일을 새로 시작하거나 이사 이직 뭐 이런류의 고민거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에게 실수를 범해 멀어 질 수 잇음.

  • 2. 주부9단님 ㅠㅠ
    '12.12.21 2:27 PM (112.159.xxx.37)

    꿈에,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 헝겊으로 싸서 아파트 화단에 묻었는데 누군가 (아는사람같았어요) 그걸 다시 파내는 꿈을 꿨어요
    그리고 또하나, 연거푸 세번을 지금은 만나지않는 한 친구의 꿈을 꿨어요
    무슨꿈인지 여쭙고싶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못여쭤봤네요
    이 난해한 꿈은 도대체 무슨꿈일까요?
    묻어서 저도 여쭤봅니다 죄송해요~

  • 3. 주부9단
    '12.12.21 3:40 PM (210.216.xxx.148)

    1번 재물 손해 수.
    2번 텔레파시 그 친구와 비슷한 사람과 스친기억이 있음/은연중 안부가 궁금했음(아무 꿈도 아님)

  • 4.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12.12.22 12:23 PM (112.159.xxx.37)

    원글님께 먼저 진심죄송하고 (꾸벅~)
    주부9단님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431 건대입구 전철역 식당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건대입구 2013/02/17 1,313
220430 초상집 패딩 입고 가도 되나요? 4 복장조언좀 2013/02/17 1,580
220429 탕웨이랑 김태희중 누가더 예쁜건가요? 37 탕웨이 2013/02/17 3,762
220428 귀애랑 인터넷구매 좀알려주세요 1 날씨흐림 2013/02/17 611
220427 또 이렇구나... 오늘도 3 그럼그렇지... 2013/02/17 1,226
220426 ??? 3 50대 2013/02/17 757
220425 아침마다 머리 붕 뜨는 초등남아 방법이 없을까요 9 2013/02/17 6,515
220424 정말 리스닝이 되면 말이 저절로 트이나요? 16 .. 2013/02/17 4,270
220423 원래 6살은 이런건가요? 1 2013/02/17 1,249
220422 새정부 장관 내정자 전부다 나왔네요. 21 솔직한찌질이.. 2013/02/17 3,015
220421 남편이 미워 죽겠음 어찌하면 좋나요 6 속썩어 2013/02/17 1,845
220420 강아지 배 1 좋아좋아 2013/02/17 796
220419 패거리, 아줌마, 속죄양 8 지나다가 2013/02/17 1,942
220418 장터 판매자가 전화번호를 차단했어요 22 장터일 2013/02/17 3,678
220417 6호선 지하철라인에서 공항철도 갈아타기 쉬운 역은 어디인가요? 7 공항철도 2013/02/17 1,369
220416 설에 선물받은 기프트 카드 어디서 사용할수 있나요? 3 ... 2013/02/17 1,016
220415 중국청도가는비행기표 2 웃자 2013/02/17 2,367
220414 입학 전에 유치원비 환불 될까요? 3 내안 2013/02/17 1,427
220413 오늘 주일 예배 넘 가기싫으네요 6 교회 2013/02/17 1,663
220412 가끔은 먹고싶은걸 먹어주는게 맞나봐요 ^^ 1 ㅇㄹㄹㄹ 2013/02/17 1,782
220411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 4 라서 2013/02/17 1,988
220410 빈 속에 약먹느니 안먹는게 나을까요? 7 감기약 2013/02/17 2,801
220409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2 답답 2013/02/17 1,053
220408 밥 지을 때요..검은콩이랑 현미 며칠분량 미리 씻어서 보관해도 .. 6 콩밥천국 2013/02/17 1,905
220407 50을맞이하는 틀별한생일~ 12 2013/02/17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