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 술 때문에 속 쓰리신 분들을 위해서

지니셀리맘 조회수 : 344
작성일 : 2012-12-21 13:05:30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술이 잘 깨지 않으면 감 주스


예로부터 동의보감에 '홍시를 먹으면 숙취가 깬다'는 말이 있다. 평소 술이 잘 깨지 않는 사람은감 주스를 추천한다. 감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C가 간장 활동을 도와 알코올 해독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감은 비타민 C가 사과보다 17.5배 많고, 타닌과 펙틴이 장의 알코올 흡수를 방해하거나 지연시킨다.
감 주스는 1인 기준 감 1개, 배 반 개, 100ml물을 넣고 착즙하면 완성된다.





↑ [헬스조선]





↑ [헬스조선]

음주 후 속 쓰리면 양배추 주스


술 마신 날 새벽, 잠 못 이루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한다면 위 보호하는 양배추 주스를 권장한다. 타임지에 선정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는 밥도 거른채 맵고 짠 안주와 함께 술잔을 기울여 다음 날 속이 쓰리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 직장인들에게 자연특효약이다.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비타민U, K성분을 함유해 위 염증 및 출혈이 생긴 경우 지혈작용을, 위의 점막이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준다.
양배추 주스는 1인 기준 양배추 1/4개, 배 반개, 생수 100ml을 넣고 착즙하면 완성된다.





↑ [헬스조선]

술 마신 다음 갈증 심하면 미나리 주스


숙취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할데히드 때문이다. 미나리는 혈액 속 아세트알데히드를 씻어내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성질이 시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혀 급성간염과 술로 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좋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해 간의 부하를 줄여준다.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혈액을 정화시키고, 갈증을 없애준다. 미나리주스는 미나리 200g과 생수 100ml을 함께 착즙한다.
오렌지 반 개 추가 시, 미나리 특유의 강한 향을 순화시키고 착즙도 잘 되며 맛이 좋다.
IP : 61.78.xxx.14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490 학군과 전혀 상관없이 살기 좋은 서울 아파트 찾아요~! 30 봄비 2013/02/01 8,855
    213489 이상득 항소심 재판부는 'MB 측근·친인척 전담' 세우실 2013/02/01 354
    213488 프로 폴리스 바른후 퉁퉁 부었어요~ 도와 주세요~ 3 ... 2013/02/01 1,282
    213487 필독))) 애완 달팽이 키우시는 분들 꼭꼭 읽어주세요!!! 10 제발... 2013/02/01 1,396
    213486 아파트구매하고 이사시 잔금여력이 없어서 리모델링할 기간이 충분치.. 3 아파트 2013/02/01 2,551
    213485 사는게 정말 정말 힘드네요................. 8 ........ 2013/02/01 3,143
    213484 어떻게 하면 자기소개서를 잘 쓸까요.. 1 일을 하자!.. 2013/02/01 873
    213483 저도 부티 하나 사려는데요...^^;; 6 부티 2013/02/01 1,481
    213482 경부선 3층 꽃상가 문닫는시간? 2 꽃보다 2013/02/01 700
    213481 아이들 먹일 비타민 씨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건강 2013/02/01 371
    213480 아이논술로 플라톤 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2013/02/01 479
    213479 갤노트에서 음악 제목을 바꾸는 방법 아시나요? 갤노트 2013/02/01 466
    213478 2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2/01 333
    213477 수학 나누기 개념좀 알려주세요.. 8 .. 2013/02/01 1,362
    213476 얼마전에 성격유형 검사하는 사이트 올라왔던 글이요''' 4 .. 2013/02/01 944
    213475 독서 토론 논술 지도사 따서 제가 가르쳐 볼까요? 마미 2013/02/01 570
    213474 발렌시아가 모터백 가격이 얼마에요? 12 san 2013/02/01 8,908
    213473 설에 좀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없을까요? 9 기름왕 2013/02/01 1,589
    213472 朴당선인, 과거엔 '혹독한 심판관'이었다 2 주붕 2013/02/01 617
    213471 데이터 선물하기,받기이용하세요 sklte사.. 2013/02/01 532
    213470 (컴대기)일산개인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추천좀 해주세요 2 뇌mri 2013/02/01 1,994
    213469 우리아이 초등학교 입학 가방선택 문제 ㅠㅜ 7 쿠쿠하세요 2013/02/01 2,605
    213468 친절한 바느질집 좀 소개해주세요. 2013/02/01 659
    213467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노래를 듣고 남편의 소중함이.. 5 처음으로 2013/02/01 1,449
    213466 간단 영어 봐주세요. 7 궁금 2013/02/01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