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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해성 이메일을 사장에게 보냈어요.

이메일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2-12-21 11:49:10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글 내용은 혹시나 문제가 될까 싶어서 지울께요.

IP : 125.146.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으로 해결
    '12.12.21 11:51 AM (1.237.xxx.117)

    신고하는게 젤 빠르지 않을까요? 명예훼손이나 무고죄같은걸로..

  • 2. 음...
    '12.12.21 12:06 PM (203.244.xxx.1)

    그 이메일이 팩트라면 보낸 사람은 조만간 드러나겠죠.

    좀 오래 전 얘깁니다만 이런 음해는 조작된 것일 수도 있더라고요. 아주 작은 것을 꼬투리 잡아서 여론몰이를 하고 없었던 일을 있었던 걸로 만들더군요...그렇게 회사에서 잘린 사람은 저도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악을 더 큰 악이 누르는 걸 보니 분통이 터지더라고요. 잘못이 있다 해도 회사에서 살리고 싶은 사람이면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서라도 살리고 죽이고 싶은 사람이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죽이더군요...그러니 팩트를 캐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시 회사측과 문제는 없는지, 남편분을 잘라내야 하는 더 큰 이유가 없는지 좀 더 큰 틀에서 살펴보라고 하세요. 현상만 캐면 안 될 듯 하네요.

    더 걱정만 늘려드린 건 아닌가 하는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
    힘내시구요...

  • 3. 소명
    '12.12.21 12:07 PM (218.232.xxx.66)

    하시고 팀원들도 증언해주어서 불이익이 없다면
    넘아가세요.
    찾아내서 어쩌시려구요. 메일 보낸 사람도 자신의 이름 걸고
    회사에 알린 만큼 본인의 불이익도 충분히 받을 겁니다.

  • 4. 해명이
    '12.12.21 12:21 PM (121.190.xxx.242)

    된다면 그 다음엔 무고한 사람을 찾아서
    음해를 한 이유를 들고 사과받을 일은 사과를 받겠다는
    의사표현을 윗선에 분명히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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