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솔직히 우울증 왔어요.
약 먹고있는데 끊어서 홀몬 변화도 있구,,, 그런데 이번 선거로 더 악화된거 같아요.
돌아가신 노통 생각하면 너무 너무 미안하고 우리나라 한심하고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여기도 며칠 안들어왔어요. 너무 속상해서 ,,여긴 나의 유일한 출구인데....
하지만 여러분들의 희망의 글을 읽고 ,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희망을 잃지 않고 다 잘될꺼라 믿고,,,
정의는 이긴다 라는 맘 가짐으로 열심히 그네공부주와 붙어보렵니다.
쥐같은 놈 밑에서 힘들게 5년 버텨왔는데... 다시 5년이라니...
제 40대가 너무 불쌍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자녀들은 이런 세상에서 살지 않아야죠...
정말 감사합니다.
희망이있네요.
시사인부터 구독 신청하고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