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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옆동내 스스륵 민영화에 적극동참선언

민영화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12-12-21 11:14:23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7781918

어서와~~ 민영화는 처음이지???
IP : 121.138.xxx.24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소문없이
    '12.12.21 11:15 AM (1.215.xxx.251)

    이거 퍼 오려고했는데~~ 한 발 늦었네요~~ㅋㅋ

  • 2. ,,,
    '12.12.21 11:15 AM (119.71.xxx.179)

    이제 우린 찬성집회를 해야하나요?ㅋㅋㅋ

  • 3. 아...
    '12.12.21 11:16 AM (218.234.xxx.92)

    진짜..사진 보니 너무 슬퍼요..눈물 날 거 같아요...

    우리는 마트가 편한데 골목상권 지켜주자 했는데..
    우리는 미국산 쇠고기 안된다, 한우 농가 지키자 했는데..
    우리는 강정마을 마음 아파 했는데..

    자기들이 발로 걷어차...

  • 4. 저도
    '12.12.21 11:17 AM (125.181.xxx.42)

    적극찬성합니다.

  • 5. dddd
    '12.12.21 11:17 AM (14.40.xxx.213)

    이러니 무식도 죄라는 소리가 나오죠.
    무상급식도....
    근데 전업주부들은...

  • 6.
    '12.12.21 11:17 AM (183.99.xxx.232)

    찬성합니다!

  • 7. 더 슬픈 건..
    '12.12.21 11:17 AM (218.234.xxx.92)

    저 사람들은 저걸 못 본다는 거..TV에 나오지 않는 이상 저걸 당사자들은 모른다는 거.. 끝까지 모른다는 거..

  • 8. ..
    '12.12.21 11:18 AM (175.215.xxx.205)

    저도 눈물날려하고 더불어 분노가...
    마트가 편한데 골목상권 지켜주자 했고
    미국산소고기 안된다 한우농가 지키자했는데
    자기들이 발로 걷어찼어요2222222
    노인복지도 그렇구요

    절대 이들을 위해 앞에 나서는일은 없을겁니다

  • 9. 이것
    '12.12.21 11:20 AM (211.219.xxx.62)

    신문 광고 냈으면 좋겠네요.

  • 10. 저도
    '12.12.21 11:22 AM (119.204.xxx.190)

    이거 조중동에 광고 하고 싶네요
    안 실어 주겠지만

  • 11.
    '12.12.21 11:24 AM (211.219.xxx.62)

    조중동 광고는 어렵지만 찌라시로 넣을 수는 있지 않을까요?

    동네 신문 배급소에서요. 대구는 매일신문인가 부산은 부산일보 이런데요.

  • 12. ㅉㅉㅉ
    '12.12.21 11:24 AM (1.252.xxx.141)

    진짜 ㅂㅅ들이네요ㅡ.,ㅡ
    근데 저사람들은 이런거 알지도 못할것같은데요.
    진짜 광고로나 인쇄해서 돌렸음 좋겠네요.

  • 13. 두근두근 ㅋㅋㅋ
    '12.12.21 11:27 AM (119.64.xxx.91)

    그네찍고 민영화된다고 아우성치는 이분들 표정이 몹씨도 궁금합니다그려...

    자 너도죽고 나도죽자
    우리모두 지옥문으로 고고씽=33

    자기손으로 자기목들을 조르다뉘 ㅋㅋㅋ
    덕분에 내목도 졸라지겠죵?


    케세라세라!!!!

  • 14. 아씨@
    '12.12.21 11:30 AM (118.223.xxx.109)

    이걸 신문광고냅시다
    조중동에
    우리끼지 위로하고 해봤자여요
    어쨋들 저들과 살아가려면
    저들에게 알려야합니다

  • 15. 자갈치아지매
    '12.12.21 11:32 AM (211.182.xxx.2)

    어서와~~ 민영화는 처음이지?

    자기 등에 빨대꽂고 피빨아 먹는게 누군지도 모르고,
    똥인지 오줌인지 구분도 못하는 무식한 것들,
    이제 한오라기 연민도 남아있지 않아요.
    가난하게 사는 것들, 거지같은 의식으로 살더군요.
    우리 집안에서도 보면.....
    이제 아웃이예요.

  • 16.
    '12.12.21 11:32 AM (110.15.xxx.138)

    조중동광고 좋네요
    지들도당해야지요
    그런데 호남및서울에서 민영화추진은 강력하게 반대합시다
    민영화는 대구경북부터!!

  • 17. 찬성
    '12.12.21 11:33 AM (180.92.xxx.117)

    대구사는데 먼저 시행해주기를~~

    이런 제길슨(-_-+)

  • 18. choll
    '12.12.21 11:35 AM (121.141.xxx.194)

    휴.......

  • 19. ㅋㅋ
    '12.12.21 11:38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민영화는 대구경북부터

  • 20. 꾸지뽕나무
    '12.12.21 11:39 AM (183.104.xxx.199)

    이거이거 광고하고 싶어요!!! 어차피 저들은 이런 자료 접하지도 못해요!!!
    이래서 옛날 찌라시가 훨~~~씬 효과적 ㅠㅠㅠㅠㅠ

  • 21. ..
    '12.12.21 11:41 AM (125.141.xxx.237)

    어찌되었든 투표라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통해 출범하게 된 정권이니 패한 쪽에서는 승복의 미덕을 보여야지요.
    승자들이 원하는 민영화된 세상, 승자들만 철저히 독식하면 됩니다.
    우리 패자들은 딱히 바라는 거 없어요. 그냥 말할 자유만 빼앗지 말고 마음에 안드는 말을 한다고 두들겨 패지만 말아주시길.;

  • 22. ..
    '12.12.21 11:44 AM (211.106.xxx.243)

    문제는 40프로의 사람들은 옴팡 뒤집어 쓰게 생겼어요

  • 23. 속담
    '12.12.21 11:47 AM (112.169.xxx.82)

    노인은 전쟁을 결정하고 젊은이는 전쟁터에서 죽는다

  • 24. ...
    '12.12.21 11:52 AM (58.141.xxx.109) - 삭제된댓글

    빨갱이프레임이라는 게 참 무서운 거군나 싶어요. 지역감정이랑요.
    박근혜의 정책은 반대하면서 박근혜 찍는 사람들...
    민주당은 좌파 빨갱이라고 뼛속깊이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랑
    무지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사실 민주당은 좌파라기보다는 중도성향에 가깝지 않나요?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고 상식적인 나라를 만드는 게 빨갱이가 되버린 희한한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이네요.

  • 25. 미네르바
    '12.12.21 11:55 AM (121.146.xxx.235)

    국민들의 화난 감정을 이용해
    화가 진정되기전에
    분노가 진정되면 이런 수 못 쓰니
    쇠뿔도 단김에 빼려는 듯

    누군지 참 머리 좋으시다
    그네여사편이시죠?

  • 26. ....
    '12.12.21 12:05 PM (58.29.xxx.137)

    오만했지요. 그분들은 스스로를 위험하다, 힘들다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판해서 추운날 피켓들고 FTA반대하고, 민영화 반대하고, 골목상권 지켜주려 노력하고.
    그 분들은 그런 도움이 필요 없었던거에요.
    FTA가 되든 안되든, 민영화하든, 원전이 가동되서 어떻게 되든 말든
    그분들은 다 이겨낼 자신이 있었던건데 ... 그걸 몰랐네요.
    이제.. 그 분들이 어떻게 살아남는지 두 눈 뜨고, 팔짱끼고 지켜보려구요.

  • 27. 저런걸
    '12.12.21 12:10 PM (211.224.xxx.193)

    시골에 프린해서 돌려야 되는데...근데 시골 노인들 무지랭이들이라 저거 보고도 뭔 말인지 모를걸요? 한미fta가 뭔지, 공공기업 민영화가 뭔지, 원전이 뭔지 모르고 단지 국가일에 반대하고 데모하는 사람들만 보일겁니다. 왜 저것들은 나라서 하는일에 반대하고 지랄들이야 이렇게 알겁니다. 박근혜 찬성한 젊은이들도 저게 뭔지 모를겁니다. 다 대졸임에도. 저게 뭔지 모르니 박근혜 찍는겁니다.

    무지가 죄죠.

  • 28. 내년에살뺀다
    '12.12.21 3:27 PM (221.158.xxx.187)

    어서와~ 민영화 처음이지~.

    무섭고 괴롭고 .. 하지만 마음이 정말 움직이지 않네요..

    그래 어서와..민영화 ..

  • 29. 무식한게 죄..
    '12.12.21 3:56 PM (125.177.xxx.190)

    그러면서 유식한 척 떠드는건 더 큰 죄..
    이제 실컷 당해보라 하고 싶네요. ㄷㅅ들..

  • 30. 자끄라깡
    '12.12.21 10:10 PM (121.129.xxx.144)

    물대포 맞으며 반대해줘도 총선때 표주고
    대선까지 표주고 이제와서 참 가지가지

    정말 화가나서 견딜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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