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네당선 미국네티즌 반응. 히틀러 격언이랑 딱 맞아떨어지네요..

brownbear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12-12-21 11:03:34

미국에 "사우스 코리아 사람들, 독재자의 딸을 대통령으로 선출하다"

라는 제목의 기사 밑에 미국네티즌들이 단 댓글중 하나 였습니다:

"What good fortune for governments that the people do not think."
 
Adolf Hitler

"국민들이 아무생각없이/무식하다면 그들의 정부에게 있어서 그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가!"

히틀러

IP : 50.135.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11:06 AM (118.36.xxx.18)

    정말 부끄러워서..

  • 2.
    '12.12.21 11:07 AM (121.130.xxx.228)

    너무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땅의 모든 상식있는 사람들이 피눈물 흘리는걸 알아줄까요 ㅜ.ㅜ

  • 3.
    '12.12.21 11:09 AM (121.159.xxx.91)

    나는 48%인데...
    이 모든 상황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 4. 부끄러워서
    '12.12.21 11:09 AM (121.186.xxx.147)

    또 눈물나네요
    자존심이
    너무 많이 상했어요
    51% 때문에 덩달아
    무식한 궁민에 포함되어 버렸네요
    나름 열심히 공부하는 국민인데...

  • 5. 히틀러
    '12.12.21 11:10 AM (182.215.xxx.17)

    히틀러가 환생했군요

  • 6. 기린
    '12.12.21 11:12 AM (124.50.xxx.21)

    진짜 개망신이야.....

  • 7. sunny73
    '12.12.21 11:13 AM (115.136.xxx.42)

    51% 하나하나가 다 히틀러 같아요..
    정말 답도 없고....
    정치 후진국민으로 한없이 부끄럽고 눈물 납니다.

  • 8. 정말
    '12.12.21 11:15 AM (211.219.xxx.62)

    48프로 어디 따로 살 수 없나요 ㅠㅠ

  • 9. 뒤끝끝장
    '12.12.21 11:29 AM (218.236.xxx.2)

    48프로 독립해서 삽시다 보아하니 48프로가 능력도 많고 배운 것도 많다는데 아무렴 더 잘 살지 않겠어요? 억울해요 내가 왜 교양이라고는 없는 51프로랑 같이 섞여서 살아야 하는지 왜 그들이 내세운 지도자 밑에서 같이 고통당해야 하는지

  • 10. 그 독재자에게
    '12.12.21 11:46 AM (218.236.xxx.82)

    국민의 가난과 무지만큼 더한 축복은 없죠..
    박근혜에네는 엄청난 축복이 내린듯..

  • 11. 오늘
    '12.12.21 12:14 PM (50.76.xxx.162)

    아래 다른 댓글에도 달았는데
    제 미국인 친구
    제가 우울한 기분이라고 하니깐
    '어떤 도시에서 사람 많이 죽인 그 사람 딸이냐고'
    제가 그건 아니고 그 사람 보스 딸이라고 정정해줬어요 ㅠㅠ.

  • 12. ..
    '12.12.21 12:22 PM (180.69.xxx.121)

    망신 망신 이런 개망신이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784 서울시, 자정넘어 새벽5시까지 심야버스 운행 뉴스클리핑 2013/01/25 617
210783 아이 전집 빌려보시나요? 9 ........ 2013/01/25 807
210782 쿠쿠 검은색 압력 밥통인데 밥이 너무 맛이 없어요~ 9 동글이 2013/01/25 3,345
210781 Jk오기로 한 날짜인데 안오나요? 5 ㅋㅋ 2013/01/25 996
210780 페이지,안전,도구 줄이... 3 컴질문 2013/01/25 627
210779 청문회 거친 적 없는 김용준, 아킬레스건은? 3 세우실 2013/01/25 827
210778 82블로거,,배우고싶은분 3 ,,, 2013/01/25 929
210777 악기 하나 잘 다룬다면 어떤걸..,, 18 하나 선택 2013/01/25 3,583
210776 요즘도 하숙집이 있나요? 하숙집의 추억.. 4 .. 2013/01/25 1,660
210775 독한 댓글들 7 ... 2013/01/25 936
210774 명절선물 어찌하시나여? 3 선물고민 2013/01/25 942
210773 어떤 눈길에 설레세요 ? 7 2013/01/25 1,230
210772 식탁매트사용법질문입니다. 4 순이 2013/01/25 2,452
210771 성경책을 다 읽다보면 정말 재미있나요 23 기독교 2013/01/25 3,047
210770 방문미술 예약했다가 취소했어요.. 12 에효 2013/01/25 2,286
210769 자비로운 보살견 열반 2013/01/25 513
210768 누워서 하는 화장법 대박인데, 씻을땐?? 20 ... 2013/01/25 4,319
210767 전원주택용 땅 6 2013/01/25 1,959
210766 에고테스트 해보세요 타게시판에서 열풍이던데(광고아님돠) 63 ㅎㅎ 2013/01/25 5,063
210765 결혼기념에 선물로 카드회사에서보내는 목걸이 4 선물 2013/01/25 1,132
210764 오랜만의 가족모임, 살이 좀 쪘는데 뭘 입고 갈까요? 8 오잉 2013/01/25 1,116
210763 서초구청 "동사한 청원경찰에게 오리털파카줘 책임없다.. 7 뉴스클리핑 2013/01/25 1,933
210762 카페옷 1 .. 2013/01/25 550
210761 요즘 진짜 아파트 안사네요 10 허허 2013/01/25 3,566
210760 아래 눈빛이 맑은데 영혼이 더러운...? 이라는 글에 생각.. 4 아래 2013/01/25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