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진짜 멋진거같아요.
1. 큰언니야
'12.12.21 10:49 AM (124.149.xxx.3)저 오늘 아침까지만.... 울었어요......
지금부터 엔돌핀이 확~~ 올라요 ^^2. 화이팅~
'12.12.21 10:50 AM (115.126.xxx.82)자체 힐링 끝내고 복귀!!!!
우리는 잡초입니다~밟을테면 밟아봐~
더 멀리 더 넓게 뻗어나가줄테니!!!!3. 버텨야죠
'12.12.21 10:51 AM (115.139.xxx.209)조상들이 일제치하 때도 견디셨는데 견뎌내야죠 중고딩들이 투표할 때 쯤엔 또 달라질거라는 희망을 보았거든요
4. 알바글에 댓글도 혹시?
'12.12.21 10:52 AM (222.106.xxx.220)우리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작전일수도 있을거같아요.
우리는 그냥 잡초가 아니라 민들레, 쑥 같이 몸에도 좋고 보기도좋고 향도 좋은 질긴 생명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쑥처럼 세상을 힐링하고, 민들레처럼 세상을 밝게 만들수있어요!
우리 함께 힘내요!!!!5. 82가
'12.12.21 10:52 AM (116.36.xxx.197)있어서 다행이예요
안 그랬음 너무 힘들었을 듯
같은 마음이 여럿이라는게 이렇게 고마울 수가요
우리 거국적으로 다들 보고 싶어요
(바로 윗님 재밌어요 ㅎ)6. 네
'12.12.21 10:53 AM (1.241.xxx.18)우리 서로 화이팅이에요.
분란 일으키는 글..진짜 82님 아니라고 생각해요.7. 해피맘
'12.12.21 10:55 AM (121.170.xxx.128)어제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힘내자구요 화이팅!!!
8. 남편이
'12.12.21 10:55 AM (121.190.xxx.242)굉장히 의기소침해 있길래
제가 살다가 고꾸라지는 일이 한두번이야,
잘 일어나야지. 했더니
눈이 커지더라구요^^9. 부산녀자
'12.12.21 10:55 AM (39.113.xxx.82)며칠의 피로가 몰려와 12시간을 내리 잤어요/ 뉴스 안보니 잠이 잘 오더군요
아들들은 엄마, 괜찮아요? 머리 열재보고
늦게 들어온 남편이 와서 자는 절 안아주며 힘내라~ 합디다
힘내야죠~~ 이 절이 누구 절인데 우리가 떠날 것 같나요? 지킬 겁니다10. 정말..
'12.12.21 11:01 AM (211.182.xxx.2)어제까지는 힘들었어요..ㅜㅜ
어제 카톡으로 문후보자님의 "죄송합니다" 글보고 완전 ㅠㅠ
그러다 문득 본 검색어에 나꼼수 검찰조사 보고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48% 이대로 무너지기 아깝죠..
어디.. 다시 함 해볼랍니다.. 뭐든!!!11. ㅇㅇ
'12.12.21 11:05 A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48프로의 힘을 결집시킬 조직이나 그 무언가가 필요해요. 그래서 우리스스로를 지키고 우리편 특히 나꼼수를 지켜주어야 해요. 아 그게 무엇일까요.
12. 네~^^
'12.12.21 11:07 AM (180.231.xxx.9) - 삭제된댓글여러 좋은 분들 덕분에 멘붕탈출 생각보다 훨씬 빨라질 것 같아요~^^
TV 안보고, 포털 안들어가고, 책 읽고 운동하기 또 여러 상식적인 단체들에 후원하기 등등등
좋은 것만 하고도 부족한 시간들이예요 ♬13. 독립운동
'12.12.21 11:08 AM (180.66.xxx.27)하는 심정으로 할 수 있는 모든일에 동참하렵니다, 내 아들들과 손주들이 살아가야할 나라이기에, 이제 은퇴세대인 내가 서울에서 비교적 여유로운 삶을 사는 나도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데, 정말 답이 안나오는 꼴통들을 이길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들에 지혜와힘을 모아봅시다
14. 앤티
'12.12.21 11:08 AM (203.235.xxx.131)네~
저도 뉴스타파 정기후원하고 시사인 구독 신청했어요
정말 당해 봐야 아나봅니다.
꼼수에 조금 후원만 했지 시사인 구독은 안했었는데 ㅠㅜ
절실한 마음으로 마음 독하게 하게 되네요!
이럴수록 더더더더 관심갖고 더더더더 지켜볼거에요
두눈을 부릅뜨고!15. 낙천아
'12.12.21 11:12 AM (39.120.xxx.22)저도 힘내요.
16. 네
'12.12.21 11:12 AM (175.123.xxx.165)저도 뉴스타파후원하고 시사인 구독신청하고나니 자체힐링이 좀 되네요.
우리가 지킬게 있으니 힘이나네요.
뭔가 더 열심이 살아야겠어요.
그나저나 투표때문에 절친이랑 싸웠는대 그게좀 걸려요17. 봉덕이
'12.12.21 11:13 AM (14.55.xxx.158)더 멀리 더 넓게 뻗어나가줄테니!!!!
222222218. 다시 또 달려야죠!!
'12.12.21 11:13 AM (211.182.xxx.2)어제까지 정말 우울하고 죽을 것만 같았어요...
한잠 자고 나서 드는 생각이 "또, 시작해봐야지"였어요...
인터넷에서만 떠들게 아니라 뭐라도 행동해야죠.
콘리리트 시집, 친정에 한겨레나 경향 강제구독시키기(물론 결제는 내가..),
시사인 정기구독같은 거요...
경로당 이런데도 경향신문 강제 구독시키기....
가랑비에 옷 젖듯이 꾸준히 꾸준히.....
민들레처럼, 쑥처럼 강하게 꾸준하게 그 향기 널리널리 퍼뜨리자구요....
우리 아이들과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19. ㅇㅇ
'12.12.21 11:16 A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어제는 티비도 라디오도 포털도 마음아파서 못보겠더니만 오늘 포털은 조금 볼 용기가 생겼어요. ㅎㅎ 이제 티비 끊고 5년동안 책이나 읽으며 유식한 인간이나 되어야겠어요 ㅎㅎ
20. 정화
'12.12.21 11:28 AM (175.119.xxx.247)우린 참 자체정화가 잘 됩니다. 신기하고 반갑고 고맙고,,어젠 치유의 날이었어요,
오늘은 다시 일어서는 날.21. ...
'12.12.21 12:29 PM (180.69.xxx.121)다시 털고 일어나서 준비해야죠...
22. 쓸개코
'12.12.21 12:44 PM (122.36.xxx.111)네 원글님글 같은 글 참 좋습니다.
우리 서로 힘냅시다!
취임식날은 여기 모여서 맥주한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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