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심심하니 MCM 까대기 할려고요

MCM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2-12-21 10:11:40

어제 MCM 핸드백 가위로 오려서 버렸다는 사람이예요

 

그똥 같은건 한 6년이 지난제품이라 나의 분노를 불살라준 거라 어제 속이 시원했어요

 

그이후로 그 똥은 유치하고 디자인 별로고,,,그랫떤차라

 

기업인이 라는 사람이 지금이 21세기인데 빨갱이 운운하고 별 미친

 

너 똑같이 같이 열심히 가방 잘근잘근 씹어주마

 

 

IP : 118.46.xxx.7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10:14 AM (121.157.xxx.173)

    김성주 강의 요청합시다
    2억으로 4000억 만들기...그 놀라운 투자비법..

  • 2. 하하하
    '12.12.21 10:14 AM (39.115.xxx.140)

    좋아요.

  • 3. 해피맘
    '12.12.21 10:14 AM (121.170.xxx.128)

    전 팔아버렸는데요...

  • 4. 싸구려 가방
    '12.12.21 10:14 AM (39.112.xxx.208)

    촌스러워요.
    똥가방 모조품.
    전 사본적도 없어요.

  • 5. 유일하게
    '12.12.21 10:15 AM (58.121.xxx.138)

    제가 갖구있는 가방중 제일 고가인데...ㅋㅋ 쪽팔려서 못매...

  • 6. 원래
    '12.12.21 10:15 AM (112.220.xxx.123)

    엠씨엠 쳐다도 안봤어요! 이젠 매장앞도 안지나 갈라구요

  • 7. 쵸코비
    '12.12.21 10:15 AM (175.114.xxx.23)

    전 써본적도 없으면서 무거워서 어깨 빠진다고 상품평 많이 써요. 히~

  • 8. 후져요
    '12.12.21 10:16 AM (50.76.xxx.162)

    스타일 버려요.
    이번에라도 버리셔서 다행이에요.

  • 9. 125.177
    '12.12.21 10:17 AM (39.112.xxx.208)

    아직도 있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시길!!

  • 10. 여기서
    '12.12.21 10:17 AM (14.39.xxx.98)

    더 웃긴건...지가 빨갱이라고 몰아붙인 사람들이..
    MCM 주 고객층이였다는거..

    이번에 딸래미 대입선물,, MCM재수 없어서..바로옆매장..
    .트로시티에서 사줬어요..

  • 11.
    '12.12.21 10:18 AM (125.180.xxx.204)

    그제품 디쟌 정말 후져서.
    이건 똥도 아니고 명품도 아니고
    들고 다니는거 보면 정말 이상해 보여서.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네요.

  • 12. ..
    '12.12.21 10:20 AM (182.215.xxx.17)

    인증샷놀이 어때요 돌날아올까봐 소심하게 적어봄

  • 13. ..
    '12.12.21 10:22 AM (39.117.xxx.246)

    엠씻땡 살 일도 없겠지만 앞으로 살 계획 있던 분들도 동가격대 다른 브랜드로 사셨음 좋겠어요.
    불매운동..

  • 14. ...
    '12.12.21 10:22 AM (1.246.xxx.37)

    그걸 보고 예쁘다 생각한적 한번 없어 안산걸 자랑으로 생각해야하다니 ㅠㅠ
    그거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꼴보기 싫을듯.
    가격은 또 왜 그리 비싸나요? 그걸 왜 사나...

  • 15. ... 125.177
    '12.12.21 10:25 AM (118.46.xxx.72)

    점세개님 원글인데요 전 다른걸 떠나서 기업이 그렇게 나서서 한다는자체가 이해불가여서 그렇습니다 지금이 21세입니다 그리고 전국에 계신 어르신여러분들이 빨갱이라고 했던 김대중,노무현대통령 10년세월을 그렇게 겪어보고도 빨갱이라고 운운하는것은 우리나라가 70년대로 돌아가겠다는거 아닌가요???전도 70년대생이라 어릴때 반공영화 반공만화 많이 보고 자랐어요 그런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으로 패션을 선도한다라게 전 싫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이윤을 추구해야 한다라면 그렇게 해서는 안되지요 공산당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 16. 나 어떡해
    '12.12.21 10:25 AM (58.143.xxx.159)

    싱싱한게 있어요.
    짝짝 찟어 버리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거여요.
    버리면 누군가 횡재라고 할거여요. 그사람이 MCM광고 할테니까요.
    내가 가지고 다니기엔 MCM을 알기에 쪽팔려서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 제가
    '12.12.21 10:26 AM (218.147.xxx.82)

    부끄럽지만 나름 맘 먹고 젤 첨 산 가방이 mcm인데요 어딘가 처박혀 안들고 다닌지 몇년 되었는데 그냥 버릴려구요 돈만 비싸고 명품 짝퉁스런 구린 디자인..저런여자 회사였다니 땅을 칠 일이네요 4000억 불법대출이면 줄설만하네..

  • 18. ^^
    '12.12.21 10:27 AM (59.7.xxx.206)

    근데 옛날에도 mcm 촌스럽다는 글 많았어요. ^^ 같은 돈이면 다른거 산다고 ^^

  • 19. ㅇㄴ
    '12.12.21 10:28 AM (115.126.xxx.115)

    어쩄든 다른 상대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니까...

  • 20. 막스도 걔들이
    '12.12.21 10:29 AM (59.7.xxx.206)

    독점수입맞아요. 저도 아예 관심 안갖기로

  • 21. 근데
    '12.12.21 10:29 AM (218.147.xxx.82)

    요즘 mcm 매출 팍 떨어졌을걸요? 브랜드 끝물인거 같더라구요 저여자 나름 앞으로 살길 도모하려고 완장찬 듯 하던데요

  • 22. 구려요.
    '12.12.21 10:29 AM (116.121.xxx.152)

    거저 줘도 가지고 다니기 싫은 디자인이던데요?쇼핑 하면서 너무 후져보이는 디자인 보고
    뭐 이런게 다 비싼값 달고 자리 차지 하고 있나 이런것도 돈 주고 누가 사나 싶던데요.김성*
    란 사람 보고 나니 참 잘 어울린다 싶긴 하더라구요.

  • 23. 고딩때부터
    '12.12.21 10:32 AM (112.152.xxx.25)

    소다 핸드백 매고 (주말에 성당 다닐때)소다 구두 신고 다녔던 멋쟁이였어요..물론 부모님이 좀 여유가 있었답니다..가방이나 신발 보는 안목은 남다릅니다..
    루뷔똥 에러.(시장 가방 같고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샤넬 봐줄만해요(그나마 좀 블링 블링 한 스타일로만....캐비어??시리즈 딱 30만원대 가방 같아요)
    루이까또즈??(어떤 기업인지 모 르겠으나 이것도 저것도 아닌 대놓고 짝퉁갖고 없어 보이는 디자인)
    mc??(이건 무늬 보고 놀라고 디자인보고 기막히고 가격보고 멘붕했어요 ~지인이 외국가면서 가방 준다고 해서 집에 갔더니...세상에 이상하고 촌스러운걸 내밀길래 제가 놀래서 뒤로 한발자욱 물러고 손사례 쳤던 기억이 나요..물론 친한 사람이라 둘이 동시에 웃었어요...그친구도 그 가방 별로 정이 안가고 안이쁘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혹시나 해서 저 주려고 했었나봐요~)


    가방 정말 촡스럽고 없어 보여요 ㅠㅠ
    똥가방도 정말 질색 팔색 하는데 이게 더 심해요 ㅠㅠ~!

  • 24.
    '12.12.21 10:32 AM (1.216.xxx.148)

    전 원래부터 싫어라 했어요 뭐 저런걸 들고 다녀했는데

    그 가방 어느 순간에 값이 확 오르지 않았나요

    무엇보다도 난 그 아줌이 나같은 사람을 빨갱이라 한

    다음부터는 그 아줌 그 시뻘건 립스틱만 봐도 토 쏠려요

    그 짝퉁같은 가방 절대로 내 손이 갈 일은 없을거에요

  • 25. ..
    '12.12.21 10:34 AM (110.14.xxx.9)

    막스앤스펜서도 그래요?
    어떡해 ... 제가 막스 매니아인데

  • 26. 1470인증
    '12.12.21 10:34 AM (110.70.xxx.225)

    막스엔 스펜서 가끔 집어왔는데 이젠 쳐다 보지도 말아야 겠어요 집에 잇는 저것들도 남주면 또 입고 다니면서 광고 할까봐 찢어 걸레질 하다가 버릴래요

  • 27. 4000억쯤 돼야..
    '12.12.21 10:35 AM (218.236.xxx.82)

    그러고보면 알바들은 어째 좀 불쌍하네요.
    4천억은 커녕 시급이니..
    그나마 정규직은 월급이라 위로가 되려나..ㅋㅋㅋ

  • 28. 반성
    '12.12.21 10:37 AM (220.123.xxx.57)

    저는 모르고 샀는데, 이제 딱 발낄 끊을꺼에요,

    쓰면 안되는 것들 있으면 많이 올려주세요~~ 엠씨엠 아씨..정답게 잘 잘라서 개집 깔아 줘야 겠쒀요..

  • 29. 솔직히 누런거 들고다닌것
    '12.12.21 10:37 AM (218.236.xxx.82)

    보면 뤼비통 대신 저런 누런거라도 드나 싶다는 사람 많았어요.

  • 30.
    '12.12.21 10:49 AM (61.78.xxx.33)

    사본적없어요..디자인이 별로라서요...빨갱이 운운하지말고, 디자인 개선부터 좀 해라!!!

  • 31. 그여자
    '12.12.21 11:27 AM (1.177.xxx.89)

    인상도 더러워요. 밥먹다 그여자 나오는 장면 얼핏보고
    정말 토할뻔했다니까요.

    울남편도 그래요. 같은대학 같은학번인데 교정에서 멀리서도 눈에 띄었대요. 남학생들 다들 재수없어 했다던데..

  • 32. 선거날
    '12.12.21 12:33 PM (125.178.xxx.85)

    투표하고 여주아울렛 갔었어여.
    이 가방매장에 중국인들이 가득하더구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036 밥솥 6인용 ,10인용 선택 고민 ...죄송합니다 ... 15 이와중에 2012/12/21 2,882
197035 시어머니께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10 선물고민 2012/12/21 2,053
197034 4대강 땜에 수질 안좋아져서 지리산에 댐만든다는게 사실인가요? 4 에헤라디야 2012/12/21 1,093
197033 강남지지율은 대단하네요 11 .. 2012/12/21 2,098
197032 우리 진짜 멋진거같아요. 19 멋진 우리 2012/12/21 2,186
197031 박근혜 영웅 되려나봐요 10 어떡해 2012/12/21 2,020
197030 이번만큼은 대통령이 2명이면 참 좋겠어요..ㅠㅠ 4 파랑 2012/12/21 469
197029 그래도 역사는 진보한다 2 희망 2012/12/21 408
197028 경상도 8 사투리 2012/12/21 1,053
197027 국제시장쪽에 갈려는데 주차는 어디에하나요? 2 부산여행 2012/12/21 2,023
197026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해요 우.. 2012/12/21 376
197025 60대 ㅂㄱㄴ의 놀라은 피부 비밀 1 시작 2012/12/21 2,070
197024 당선 이틀만에 공약 고치라는 조중동 샬랄라 2012/12/21 446
197023 문재인이 오만했죠. 10 ... 2012/12/21 1,351
197022 MBC 사라진 아나운서 박경추,오상진,김완태,문지애,왕종명,김정.. 9 ㅇㅇ 2012/12/21 3,218
197021 같이 사시는 어머님 용돈 얼마면 좋을까요.. 10 앙이뽕 2012/12/21 1,160
197020 연령별 지지율 격차가 너무 심하네요ㅡ.ㅡ갈등이 커질수밖에.. 코코여자 2012/12/21 729
197019 공기업민영화 무조건 찬성합니다 17 민영화 선진.. 2012/12/21 2,385
197018 공공사업 민영화 비웃을때가 아닙니다ㅠㅠ 12 미치겠다 2012/12/21 1,851
197017 왜 대통합을 외치는지 알것같아요. 2 쿨한걸 2012/12/21 799
197016 경상도 어르신들을 끌어들일 장기 대책 12 대책 2012/12/21 1,068
197015 수도 민영화 축하드립니다 11 2012/12/21 1,865
197014 시사인 구독 신청은 했는데 후원은 어떻게 하나요? 12 그리고 2012/12/21 857
197013 우린 지금 독립운동가들을 후원하고 모금하는 중 1 이겨울 2012/12/21 435
197012 경상도에서 밤12시 넘도록 노인당에 모여서 박수치고 환호했답니다.. 10 가을이니까 2012/12/2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