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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심심하니 MCM 까대기 할려고요

MCM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12-12-21 10:11:40

어제 MCM 핸드백 가위로 오려서 버렸다는 사람이예요

 

그똥 같은건 한 6년이 지난제품이라 나의 분노를 불살라준 거라 어제 속이 시원했어요

 

그이후로 그 똥은 유치하고 디자인 별로고,,,그랫떤차라

 

기업인이 라는 사람이 지금이 21세기인데 빨갱이 운운하고 별 미친

 

너 똑같이 같이 열심히 가방 잘근잘근 씹어주마

 

 

IP : 118.46.xxx.7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10:14 AM (121.157.xxx.173)

    김성주 강의 요청합시다
    2억으로 4000억 만들기...그 놀라운 투자비법..

  • 2. 하하하
    '12.12.21 10:14 AM (39.115.xxx.140)

    좋아요.

  • 3. 해피맘
    '12.12.21 10:14 AM (121.170.xxx.128)

    전 팔아버렸는데요...

  • 4. 싸구려 가방
    '12.12.21 10:14 AM (39.112.xxx.208)

    촌스러워요.
    똥가방 모조품.
    전 사본적도 없어요.

  • 5. 유일하게
    '12.12.21 10:15 AM (58.121.xxx.138)

    제가 갖구있는 가방중 제일 고가인데...ㅋㅋ 쪽팔려서 못매...

  • 6. 원래
    '12.12.21 10:15 AM (112.220.xxx.123)

    엠씨엠 쳐다도 안봤어요! 이젠 매장앞도 안지나 갈라구요

  • 7. 쵸코비
    '12.12.21 10:15 AM (175.114.xxx.23)

    전 써본적도 없으면서 무거워서 어깨 빠진다고 상품평 많이 써요. 히~

  • 8. 후져요
    '12.12.21 10:16 AM (50.76.xxx.162)

    스타일 버려요.
    이번에라도 버리셔서 다행이에요.

  • 9. 125.177
    '12.12.21 10:17 AM (39.112.xxx.208)

    아직도 있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시길!!

  • 10. 여기서
    '12.12.21 10:17 AM (14.39.xxx.98)

    더 웃긴건...지가 빨갱이라고 몰아붙인 사람들이..
    MCM 주 고객층이였다는거..

    이번에 딸래미 대입선물,, MCM재수 없어서..바로옆매장..
    .트로시티에서 사줬어요..

  • 11.
    '12.12.21 10:18 AM (125.180.xxx.204)

    그제품 디쟌 정말 후져서.
    이건 똥도 아니고 명품도 아니고
    들고 다니는거 보면 정말 이상해 보여서.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네요.

  • 12. ..
    '12.12.21 10:20 AM (182.215.xxx.17)

    인증샷놀이 어때요 돌날아올까봐 소심하게 적어봄

  • 13. ..
    '12.12.21 10:22 AM (39.117.xxx.246)

    엠씻땡 살 일도 없겠지만 앞으로 살 계획 있던 분들도 동가격대 다른 브랜드로 사셨음 좋겠어요.
    불매운동..

  • 14. ...
    '12.12.21 10:22 AM (1.246.xxx.37)

    그걸 보고 예쁘다 생각한적 한번 없어 안산걸 자랑으로 생각해야하다니 ㅠㅠ
    그거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꼴보기 싫을듯.
    가격은 또 왜 그리 비싸나요? 그걸 왜 사나...

  • 15. ... 125.177
    '12.12.21 10:25 AM (118.46.xxx.72)

    점세개님 원글인데요 전 다른걸 떠나서 기업이 그렇게 나서서 한다는자체가 이해불가여서 그렇습니다 지금이 21세입니다 그리고 전국에 계신 어르신여러분들이 빨갱이라고 했던 김대중,노무현대통령 10년세월을 그렇게 겪어보고도 빨갱이라고 운운하는것은 우리나라가 70년대로 돌아가겠다는거 아닌가요???전도 70년대생이라 어릴때 반공영화 반공만화 많이 보고 자랐어요 그런 시대착오적인 사고방식으로 패션을 선도한다라게 전 싫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이윤을 추구해야 한다라면 그렇게 해서는 안되지요 공산당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 16. 나 어떡해
    '12.12.21 10:25 AM (58.143.xxx.159)

    싱싱한게 있어요.
    짝짝 찟어 버리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거여요.
    버리면 누군가 횡재라고 할거여요. 그사람이 MCM광고 할테니까요.
    내가 가지고 다니기엔 MCM을 알기에 쪽팔려서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 제가
    '12.12.21 10:26 AM (218.147.xxx.82)

    부끄럽지만 나름 맘 먹고 젤 첨 산 가방이 mcm인데요 어딘가 처박혀 안들고 다닌지 몇년 되었는데 그냥 버릴려구요 돈만 비싸고 명품 짝퉁스런 구린 디자인..저런여자 회사였다니 땅을 칠 일이네요 4000억 불법대출이면 줄설만하네..

  • 18. ^^
    '12.12.21 10:27 AM (59.7.xxx.206)

    근데 옛날에도 mcm 촌스럽다는 글 많았어요. ^^ 같은 돈이면 다른거 산다고 ^^

  • 19. ㅇㄴ
    '12.12.21 10:28 AM (115.126.xxx.115)

    어쩄든 다른 상대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니까...

  • 20. 막스도 걔들이
    '12.12.21 10:29 AM (59.7.xxx.206)

    독점수입맞아요. 저도 아예 관심 안갖기로

  • 21. 근데
    '12.12.21 10:29 AM (218.147.xxx.82)

    요즘 mcm 매출 팍 떨어졌을걸요? 브랜드 끝물인거 같더라구요 저여자 나름 앞으로 살길 도모하려고 완장찬 듯 하던데요

  • 22. 구려요.
    '12.12.21 10:29 AM (116.121.xxx.152)

    거저 줘도 가지고 다니기 싫은 디자인이던데요?쇼핑 하면서 너무 후져보이는 디자인 보고
    뭐 이런게 다 비싼값 달고 자리 차지 하고 있나 이런것도 돈 주고 누가 사나 싶던데요.김성*
    란 사람 보고 나니 참 잘 어울린다 싶긴 하더라구요.

  • 23. 고딩때부터
    '12.12.21 10:32 AM (112.152.xxx.25)

    소다 핸드백 매고 (주말에 성당 다닐때)소다 구두 신고 다녔던 멋쟁이였어요..물론 부모님이 좀 여유가 있었답니다..가방이나 신발 보는 안목은 남다릅니다..
    루뷔똥 에러.(시장 가방 같고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샤넬 봐줄만해요(그나마 좀 블링 블링 한 스타일로만....캐비어??시리즈 딱 30만원대 가방 같아요)
    루이까또즈??(어떤 기업인지 모 르겠으나 이것도 저것도 아닌 대놓고 짝퉁갖고 없어 보이는 디자인)
    mc??(이건 무늬 보고 놀라고 디자인보고 기막히고 가격보고 멘붕했어요 ~지인이 외국가면서 가방 준다고 해서 집에 갔더니...세상에 이상하고 촌스러운걸 내밀길래 제가 놀래서 뒤로 한발자욱 물러고 손사례 쳤던 기억이 나요..물론 친한 사람이라 둘이 동시에 웃었어요...그친구도 그 가방 별로 정이 안가고 안이쁘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혹시나 해서 저 주려고 했었나봐요~)


    가방 정말 촡스럽고 없어 보여요 ㅠㅠ
    똥가방도 정말 질색 팔색 하는데 이게 더 심해요 ㅠㅠ~!

  • 24.
    '12.12.21 10:32 AM (1.216.xxx.148)

    전 원래부터 싫어라 했어요 뭐 저런걸 들고 다녀했는데

    그 가방 어느 순간에 값이 확 오르지 않았나요

    무엇보다도 난 그 아줌이 나같은 사람을 빨갱이라 한

    다음부터는 그 아줌 그 시뻘건 립스틱만 봐도 토 쏠려요

    그 짝퉁같은 가방 절대로 내 손이 갈 일은 없을거에요

  • 25. ..
    '12.12.21 10:34 AM (110.14.xxx.9)

    막스앤스펜서도 그래요?
    어떡해 ... 제가 막스 매니아인데

  • 26. 1470인증
    '12.12.21 10:34 AM (110.70.xxx.225)

    막스엔 스펜서 가끔 집어왔는데 이젠 쳐다 보지도 말아야 겠어요 집에 잇는 저것들도 남주면 또 입고 다니면서 광고 할까봐 찢어 걸레질 하다가 버릴래요

  • 27. 4000억쯤 돼야..
    '12.12.21 10:35 AM (218.236.xxx.82)

    그러고보면 알바들은 어째 좀 불쌍하네요.
    4천억은 커녕 시급이니..
    그나마 정규직은 월급이라 위로가 되려나..ㅋㅋㅋ

  • 28. 반성
    '12.12.21 10:37 AM (220.123.xxx.57)

    저는 모르고 샀는데, 이제 딱 발낄 끊을꺼에요,

    쓰면 안되는 것들 있으면 많이 올려주세요~~ 엠씨엠 아씨..정답게 잘 잘라서 개집 깔아 줘야 겠쒀요..

  • 29. 솔직히 누런거 들고다닌것
    '12.12.21 10:37 AM (218.236.xxx.82)

    보면 뤼비통 대신 저런 누런거라도 드나 싶다는 사람 많았어요.

  • 30.
    '12.12.21 10:49 AM (61.78.xxx.33)

    사본적없어요..디자인이 별로라서요...빨갱이 운운하지말고, 디자인 개선부터 좀 해라!!!

  • 31. 그여자
    '12.12.21 11:27 AM (1.177.xxx.89)

    인상도 더러워요. 밥먹다 그여자 나오는 장면 얼핏보고
    정말 토할뻔했다니까요.

    울남편도 그래요. 같은대학 같은학번인데 교정에서 멀리서도 눈에 띄었대요. 남학생들 다들 재수없어 했다던데..

  • 32. 선거날
    '12.12.21 12:33 PM (125.178.xxx.85)

    투표하고 여주아울렛 갔었어여.
    이 가방매장에 중국인들이 가득하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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