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힐링프로젝트~!!!(손편지폭탄투하)

오홋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12-12-21 10:00:25

아마 많이 보셨겠지만,

혹시나 안 보신분들 계실까.

 

혹은 링크를 걸어도,

귀찮아서 안 보실까해서 복사해서 가져오..려했으나, 안 긁어지네요;

그래서 다 그냥 쳤습니다. ^^;;

 

보시고...동참해주세요.

달님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우리도 힐링하고 또 달려나가야죠.

힘내봐요.

너무 무기력하고 멘붕인데...그래도 일어나야죠....

 

 

 

 

 

-----------------------------------------------------------------

지난 6개월간 새정치의 꿈과 야망을 담아 대선후보로서 최선을 다해 우리를

묶어주셨던 문호님께 선거결과에 대해 너무 큰 부담보다는 힘내시길 바라며

지지자 여러분들이 나서서 뭔가 조금이라도 힐링을 해드리고 싶어 기획한 일명

"힐링편지폭탄"프로젝트입니다.

 

캠프해단식 사진과 소식들을 전해듣다 보니 문호님께서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진들과

캠프단일원들 그리고 민주통합당 의원들에게 너무 많은 마음의 짐을 지신듯 혼자서 굉장히

힘들어 하시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SNS와 블로그등 인터넷을 통한 메세지보다는 직접 쓴 손편지로 문후보님께 최소 36,000통

이상의 편지폭탄을 안겨 드려서 그 편지 하루에 백통씩 일년동안 읽을시면서 이제 국회의원

문재인으로 돌아와 의정활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여달라는 응원과 더불어 당신께 드린

표 하나가 단순한 유권자로서의 의무로 드린것이 아닌, 새정치를 실현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우리들의 꿈이었던 당신께 드렸던 희망이었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선거과정과 결과에 대한 질책보다는 후보님께 일단 응원부터 먼저 드리고 싶은 마음도

더해졌습니다.

문호보님~아니 이제 문재인 국회의원님 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정치인 문재인으로서 다시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크리스마스카드

성탄절이 바로 다음주이므로 카드는 개인별로 보내시구요.

 

2. 힐링편지

각자의 마음을 담아 소중히 쓴 손편지를 12월 26일에 일제히 우체국에 가셔서

일반편지, 일반등기로 보내시면 12월 27일~29일 한꺼번에 편지폭탄 쏟아지겠죠.

의원실 하나 가득 힐링편지폭탄으로 넘쳐나길 바라며 반드시 12월 26일 집근처 우체국에서 보내주세요.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50-7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325호

'문재인 의원실' 문재인 의워님께

 

추신)SNS와 각 커뮤니티게시판 블로그 무한 펌입니다.

최소 36,000통 이상이 쏟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2월 26일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2) ........................(이건 차마 못쓰겠어요;; 전 소인배거든요)

그리고 문의원님 1469만 지지자 여러분들은 얼른 맘 추스리고 힘냅시다.

미움이든 원망이든 눈물이든 얼른얼른 털어내고 힐링합니다.

우리가 털고 일어서야 의원님도 힘내시죠.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100년만에 손편지 써보내요. ㅎㅎ

그리고 이건

http://bestjd.bestiz.net/zboard/view.php?id=jd1211&page=1&sn1=&divpage=38&sn=...

오유라는 사이트에서 편지지 만드신거래요~~~

이거 다운은

압축파일 : http://bit.ly/ZTqSTZ
>JPG파일 : http://bit.ly/YoHZwl

클릭하시면 되는데요. 이거 주소 클릭하시고 에러라고 뜨면 주소창에 있는 주소 맨 끝에 스페이스바 한 번 치시고 엔터 쳐보세요. 그리고 편지지 뜨면 우클릭해서 저장하세요.

전 받았어요.ㅎㅎ

 

그리고 이건 http://bestjd.bestiz.net/zboard/view.php?id=jd1211&page=1&sn1=&divpage=38&sn=...

담쟁이 포스트잇이래요 ㅎㅎㅎ

 

각종 아이디어 좋습니다.

이상한 사람들 편지도 모일텐디만 일단 받으시는 분들이 걸러내실거 같으니깐

어쨌든 전 걱정안하고 보내려구요.

IP : 211.217.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12.21 10:02 AM (211.217.xxx.253)

    혹시나 오타가 있더라도 그냥 봐주세요. ㅎㅎ

  • 2. 이플
    '12.12.21 10:03 AM (115.126.xxx.115)

    에고 수고하셨네요...일일이 쳤다니...

  • 3. 여자
    '12.12.21 10:04 AM (118.218.xxx.134)

    여자,엄마
    이런 감성이 참 좋아요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
    저도 동참할겁니다.

  • 4. 붕어
    '12.12.21 10:18 AM (112.169.xxx.117)

    아...12/26일이 제 생일인데...
    작년엔 봉도사가 잡혀가고...
    올해는...ㅠㅠ

    저도 그만 행복한 생일으 맞이하고 싶네요...

  • 5. 소리소문없이
    '12.12.21 10:24 AM (1.215.xxx.251)

    저도 폭탄투하!!

  • 6. ..
    '12.12.21 10:32 AM (182.211.xxx.18)

    저도 할래요.
    일단 편지 쓰면서 제 마음도 힐링 받을것 같아요.ㅠㅠ

  • 7. 48프로국민
    '12.12.21 11:21 AM (218.51.xxx.14)

    옴마야..오랜만에 정성들여..
    손글씨좀 뽑내야 겠네요..
    저 한글씨 하던 여자예요~~~~
    근데 눈물날거 같아용..

  • 8. 트리안
    '12.12.21 12:41 PM (124.51.xxx.62)

    이제야 보았네요. 당근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361 된장 항아리에 매실을 담으면... 2 매실 2013/05/06 767
250360 남양 불매 동참하고 싶은데 계약이 안 끝난 경우...? 7 남양싫다 2013/05/06 1,015
250359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190
250358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81
250357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72
250356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84
250355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235
250354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655
250353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241
250352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74
250351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513
250350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97
250349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935
250348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384
250347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448
250346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51
250345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831
250344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82
250343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1,029
250342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63
250341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35
250340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47
250339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77
250338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48
250337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