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힐링프로젝트~!!!(손편지폭탄투하)

오홋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12-12-21 10:00:25

아마 많이 보셨겠지만,

혹시나 안 보신분들 계실까.

 

혹은 링크를 걸어도,

귀찮아서 안 보실까해서 복사해서 가져오..려했으나, 안 긁어지네요;

그래서 다 그냥 쳤습니다. ^^;;

 

보시고...동참해주세요.

달님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우리도 힐링하고 또 달려나가야죠.

힘내봐요.

너무 무기력하고 멘붕인데...그래도 일어나야죠....

 

 

 

 

 

-----------------------------------------------------------------

지난 6개월간 새정치의 꿈과 야망을 담아 대선후보로서 최선을 다해 우리를

묶어주셨던 문호님께 선거결과에 대해 너무 큰 부담보다는 힘내시길 바라며

지지자 여러분들이 나서서 뭔가 조금이라도 힐링을 해드리고 싶어 기획한 일명

"힐링편지폭탄"프로젝트입니다.

 

캠프해단식 사진과 소식들을 전해듣다 보니 문호님께서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진들과

캠프단일원들 그리고 민주통합당 의원들에게 너무 많은 마음의 짐을 지신듯 혼자서 굉장히

힘들어 하시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SNS와 블로그등 인터넷을 통한 메세지보다는 직접 쓴 손편지로 문후보님께 최소 36,000통

이상의 편지폭탄을 안겨 드려서 그 편지 하루에 백통씩 일년동안 읽을시면서 이제 국회의원

문재인으로 돌아와 의정활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여달라는 응원과 더불어 당신께 드린

표 하나가 단순한 유권자로서의 의무로 드린것이 아닌, 새정치를 실현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우리들의 꿈이었던 당신께 드렸던 희망이었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선거과정과 결과에 대한 질책보다는 후보님께 일단 응원부터 먼저 드리고 싶은 마음도

더해졌습니다.

문호보님~아니 이제 문재인 국회의원님 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정치인 문재인으로서 다시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크리스마스카드

성탄절이 바로 다음주이므로 카드는 개인별로 보내시구요.

 

2. 힐링편지

각자의 마음을 담아 소중히 쓴 손편지를 12월 26일에 일제히 우체국에 가셔서

일반편지, 일반등기로 보내시면 12월 27일~29일 한꺼번에 편지폭탄 쏟아지겠죠.

의원실 하나 가득 힐링편지폭탄으로 넘쳐나길 바라며 반드시 12월 26일 집근처 우체국에서 보내주세요.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50-7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325호

'문재인 의원실' 문재인 의워님께

 

추신)SNS와 각 커뮤니티게시판 블로그 무한 펌입니다.

최소 36,000통 이상이 쏟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2월 26일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신2) ........................(이건 차마 못쓰겠어요;; 전 소인배거든요)

그리고 문의원님 1469만 지지자 여러분들은 얼른 맘 추스리고 힘냅시다.

미움이든 원망이든 눈물이든 얼른얼른 털어내고 힐링합니다.

우리가 털고 일어서야 의원님도 힘내시죠.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100년만에 손편지 써보내요. ㅎㅎ

그리고 이건

http://bestjd.bestiz.net/zboard/view.php?id=jd1211&page=1&sn1=&divpage=38&sn=...

오유라는 사이트에서 편지지 만드신거래요~~~

이거 다운은

압축파일 : http://bit.ly/ZTqSTZ
>JPG파일 : http://bit.ly/YoHZwl

클릭하시면 되는데요. 이거 주소 클릭하시고 에러라고 뜨면 주소창에 있는 주소 맨 끝에 스페이스바 한 번 치시고 엔터 쳐보세요. 그리고 편지지 뜨면 우클릭해서 저장하세요.

전 받았어요.ㅎㅎ

 

그리고 이건 http://bestjd.bestiz.net/zboard/view.php?id=jd1211&page=1&sn1=&divpage=38&sn=...

담쟁이 포스트잇이래요 ㅎㅎㅎ

 

각종 아이디어 좋습니다.

이상한 사람들 편지도 모일텐디만 일단 받으시는 분들이 걸러내실거 같으니깐

어쨌든 전 걱정안하고 보내려구요.

IP : 211.217.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12.21 10:02 AM (211.217.xxx.253)

    혹시나 오타가 있더라도 그냥 봐주세요. ㅎㅎ

  • 2. 이플
    '12.12.21 10:03 AM (115.126.xxx.115)

    에고 수고하셨네요...일일이 쳤다니...

  • 3. 여자
    '12.12.21 10:04 AM (118.218.xxx.134)

    여자,엄마
    이런 감성이 참 좋아요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
    저도 동참할겁니다.

  • 4. 붕어
    '12.12.21 10:18 AM (112.169.xxx.117)

    아...12/26일이 제 생일인데...
    작년엔 봉도사가 잡혀가고...
    올해는...ㅠㅠ

    저도 그만 행복한 생일으 맞이하고 싶네요...

  • 5. 소리소문없이
    '12.12.21 10:24 AM (1.215.xxx.251)

    저도 폭탄투하!!

  • 6. ..
    '12.12.21 10:32 AM (182.211.xxx.18)

    저도 할래요.
    일단 편지 쓰면서 제 마음도 힐링 받을것 같아요.ㅠㅠ

  • 7. 48프로국민
    '12.12.21 11:21 AM (218.51.xxx.14)

    옴마야..오랜만에 정성들여..
    손글씨좀 뽑내야 겠네요..
    저 한글씨 하던 여자예요~~~~
    근데 눈물날거 같아용..

  • 8. 트리안
    '12.12.21 12:41 PM (124.51.xxx.62)

    이제야 보았네요. 당근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17 좀전에 문재인 국회의원 사퇴압박 글 어디갔나요? 14 ... 2012/12/21 1,285
197116 그것은 알기싫다 9 들어보세요 11 달이차오른다.. 2012/12/21 2,182
197115 종부세 내는 사람들은 다 새누리당 지지하나요 14 종대조 2012/12/21 1,132
197114 쥐새끼와 그네의 연장정권!!! 4 미치겠다 2012/12/21 377
197113 도덕적 양심...역사교육 1 ㅇㄷㅇ 2012/12/21 383
197112 음해성 이메일을 사장에게 보냈어요. 4 이메일 2012/12/21 737
197111 진정 나라를 위한다면.... 10 정말 2012/12/21 681
197110 6세도 투표권을!!! 힘냅시다 2012/12/21 339
197109 이번 선거 개표방송 왜이리 짧게보여주는건지 저만 못본건지요? 10 방송이상 2012/12/21 827
197108 민영화에 대해 그냥 아무 말이나 막 던지지 마세요. 33 가슴먹먹한그.. 2012/12/21 2,260
197107 몰라서 그러는데요. 물 민영화,, ㅂㄱㅎ가 벌써 일 하는건가요.. 8 무식해서 2012/12/21 1,404
197106 요리사가 꿈인 딸 8 ㅇㄹ 2012/12/21 1,623
197105 저능 내공이 넘 부족한가봐요 2 저능 2012/12/21 618
197104 올 겨울 춘천쪽으로 여행가려 했는데 전라도로 바꿔야겠어요 추천 .. 7 --- 2012/12/21 1,782
197103 영화 26년 500만 넘기면 좋겠어요 8 무뇌아 천지.. 2012/12/21 866
197102 배움도 나눔이 필요할 듯해요 3 ㅡㅡ 2012/12/21 377
197101 보수 진보? 전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고 싶어요ㅋㅋ 2 난뭥미 2012/12/21 348
197100 박정권이 바보가 아니네요 12 으흐흐 2012/12/21 2,378
197099 물 민영화 반대합시다 마음같으면 찬성이지만 35 미네르바 2012/12/21 1,802
197098 레이디가카의 명칭을 모집합시다 10 ... 2012/12/21 841
197097 저 어쩌죠? 선거전날부터 지금까지 밥을 제대로 못먹고 있어요. 17 무로사랑 2012/12/21 1,155
197096 저는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1 자유민주주의.. 2012/12/21 789
197095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바보들이 있어요. 겪게 내버려둡시다. 2 고생좀 해보.. 2012/12/21 487
197094 부모님 용돈 드리지 맙시다. 13 부모님 2012/12/21 2,566
197093 병먹금이 뭐죠? 1 .... 2012/12/21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