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때문에 박그네 안찍은사람 많아요

익명이요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2-12-21 09:30:40

공격은 그녀처럼 했어야죠

제대로 그네공주가 대통령이 안되야하는 이유!! 말한사람 누가 있었나요

그네공주는 되면 안되는 사람이었어요

결과는 이리되었지만

우리는 결국 쫄았던거죠

강한자들에게, 악하고 뻔뻔한 자들에게

 

이제 명바기는 조용히 방해받지않고 웃으며 가겠군요

그게 제일 화나요

IP : 110.12.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정희
    '12.12.21 9:32 AM (116.36.xxx.197)

    떄문에
    진실을 알고
    2번찍은 사람이 훨 많던데....

  • 2. 맞아요
    '12.12.21 9:32 AM (115.143.xxx.29)

    박그혜찍을 사람들은 원래 그 성향이었던거죠.
    그나마 이정희가 실체를 조금이라도 보여준거죠.

  • 3. ...
    '12.12.21 9:33 AM (61.105.xxx.31)

    이정희씨 덕분에 젊은 유권자들은 그나마 벅정희 친일 행적에 대해서 알게 됐죠
    왜 이정희를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지지하는당이나 지지자들이나... 떠넘기기는 너무 잘해요

  • 4. 명바기
    '12.12.21 9:33 AM (121.165.xxx.189)

    생긴건 쥐상으로 정말 복없게 생겼는데, 사주가 좋은걸까요?
    지 복이니 어쩌겠소마는...

  • 5. 동감
    '12.12.21 9:33 AM (14.37.xxx.95)

    알바들이 그러는 이유는.
    그만큼 이정희가 그들에게 위협적이라는 반증이죠.

  • 6. 그래도
    '12.12.21 9:35 AM (211.202.xxx.26)

    젊은이들이 박정희와 박근혜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준거는 큰 공이라 생각해요.
    저부터도 막연하게 알고 있던거 다시금 확인하고 경악했으니까요.
    그래서 프레이저보고서를 다시 본 사람들도 많구요.

  • 7. .........
    '12.12.21 9:36 AM (175.114.xxx.23)

    1번 찍은 사람은 어떤 조건에서도 1번 찍는다는걸 알았네요.

  • 8. ..
    '12.12.21 9:36 AM (112.165.xxx.187)

    안찍은게 아니라 더 집결이 됐죠.
    투표율 오른게 젊은층 때문이 아니라 위기감을 느낀 보수층 집결 이라고 봐요.

    mbn에서는 5시쯤 패널들 수두룩 모아놓고 72%넘으면

  • 9. ..
    '12.12.21 9:37 AM (112.165.xxx.187)

    민통당 당선 확실이라고 설레발 쳤었죠

  • 10. ㅎㅎ
    '12.12.21 9:47 AM (222.236.xxx.253)

    그런사람들은 이정희랑 상관없이 애초부터 박근혜였어요..
    우리 회사 사람은 이정희 욕하며 문재인 찍던데요 멀~
    이정희는 다음세대에 어필한 공이 크다고 봐요..

  • 11. ..
    '12.12.21 9:51 AM (125.128.xxx.137)

    근데 보수층을 더 결집시킨건 맞아요. 2번찍으려던 사람이 이정희보고 1번으로 바뀐경우는 거의없어도, 1번 지지하는데 투표안하려던 사람이 투표하려고 가게 만든경우는 많다는거.
    여기서 아무리 이정희 실드치려해봐야 소용없어요.

  • 12. 후리지아
    '12.12.21 9:52 AM (182.216.xxx.118)

    서슬퍼런 비장한 의원도 필요하죠

  • 13. 보수는
    '12.12.21 10:15 AM (110.12.xxx.158)

    그녀때문에 뜨끔한겁니다.
    우리맘속에있던 보수의 그림자...그녀가 싸가지없다고 느낀건
    어느새 세뇌되어 커버린 우리맘속의 불편함이었죠
    토론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구요?
    픽~하고 웃어줍시다.

  • 14. 으이구
    '12.12.21 11:05 AM (221.146.xxx.243)

    아주 소설을 쓰시네~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그 말이 결국 자기 자신한테 돌아가는 겁니다.
    함부로 근거없는 말들 하지마세요.
    지지하는 사람 안되었다고 무식한국민때문이라고 탓을 하니...
    왜들 그렇게 과격한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641 장옥정에서 고양이 나온 장면 우연은 아니죠? 1 세이버 2013/05/01 1,231
248640 에휴,, 류현진 경기에 싸이 응원간다는데 벌써 1회에 홈런 맞았.. 3 응원 싸이 2013/05/01 1,432
248639 트럭에서 한박스 만원에 파는 고구마 먹을만할까요? 고구마 2013/05/01 788
248638 중간고사 보는데.. 급식 먹고오나요? 6 중1 2013/05/01 963
248637 50 후반 이상인 분들께 여쭙습니다. 7 -- 2013/05/01 2,174
248636 인천청라요.. 2 토토짱 2013/05/01 1,266
248635 우연히 발견한 최근 팬미팅 현빈 노래 -가질 수 없는 너- 2 현빈 2013/05/01 1,469
248634 5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01 467
248633 야옹이 분양 하늘사랑 2013/05/01 589
248632 붙박이장있는데 곰팡이냄새가 나요... 1 안방 2013/05/01 1,408
248631 고등학교때....엄마랑 싸우다..엄마가 수건으로 목을 조였던 기.. 39 어릴적 마음.. 2013/05/01 13,904
248630 구가의 서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1 달빛정원 2013/05/01 1,230
248629 장터고사리, 5 ... 2013/05/01 969
248628 딸둘집들!! 사위나 아들에 대해서 어찌 생각해요??? 28 궁금해요.... 2013/05/01 4,063
248627 목동아이스링크인근 숙소를 여쭈어보아요 3 윤윤까꿍 2013/05/01 663
248626 압화를 배워볼까하는데.........어떠세요. 1 압화 2013/05/01 743
248625 짜지않은 명이나물 장아찌 담는 법 가르쳐주세요~ 6 행복 2013/05/01 7,189
248624 가정 방문 일로 조언을 구합니다. 2 조언부탁. 2013/05/01 661
248623 중학신입생 등교시간때마다 짜증이... 10 어찌하오리까.. 2013/05/01 1,902
248622 필러 최근에 해보신분 해보고 싶어.. 2013/05/01 533
248621 시부모님은 생활비를 안드리는 경우, 친정부모에게만 드리는경우.... 17 부모님 생활.. 2013/05/01 3,715
248620 아악 5월 12일도 아닌데 라디오에서 나온다~ 4 회한 2013/05/01 937
248619 애엄마 싸이트에서 이중적인 태도는 최대한 지양하셔야죠.. 29 속풀이 2013/05/01 3,795
248618 5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1 439
248617 식욕 억제 하는 방법 가르쳐주세요.엉엉. 24 식신 2013/05/01 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