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의 비효율성은 당연합니다. 손해가 나도 철밥통에 보너스 잔치하는게 공기업들입니다. 미래를 대비하거나 현금을 모아 투자를 할 이유가 없어요. 그냥 쓰고 보는 것이지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혹시 어려워지거나 투자할일이 생기면 세금 가져다가 쓰면 됩니다. 미래를 대비하거나 시대흐름에 따라갈 이유도 서두를 이유도 없습니다. 올해 못하면 내년에 하면 됩니다. 이게 국영기업입니다.
그리고, 혈세를 낭비하지 않게됩니다.
이것이 김대중, 노무현정부가 각 분야의 민영화를 실시했던 이유입니다. 이런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민영화가 진행되는 것이 옳습니다.
각종 서비스를 전부 혈세로 공짜로 지원해주고 그것도 비효율적인 운영이 계속된다면, 결국 분야별 부도가 날 것이고 그것은 몇배의 요금 폭탄으로 돌아 올것입니다.
박원순이 서울시장 취임직후 버스,지하철 요금을 올렸었지요. 합리적인 수준의 요금 인상없이는 서울시재정이 망하기 때문입니다. 합리적인 요금인상과 합리적인 민영화를 진행하는 것이 국가재정을 망하지 않게 하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 길은 현명한 길이기에 새정부에서 분야별 추진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좌파좀비 입진보들의 패악 트집질도 벌써 나오기 시작하는 군요.
참 다행입니다. 저런 사람들의 앞잡이 문재인이 낙석되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