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글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 82에 성지순례들을 오네요;;;

타임캡슐 조회수 : 3,914
작성일 : 2012-12-21 04:29:0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3280&reple=9619686

한때 82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던 JK님이 이번 대선을 예측한 글입니다.


IP : 175.253.xxx.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임캡슐
    '12.12.21 4:29 AM (175.253.xxx.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3280&reple=9619686

  • 2. ..
    '12.12.21 4:38 AM (110.14.xxx.9)

    이 글이 그렇게 복습할만큼 좋으신가요?
    지역감정 조장하는 것만큼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글이죠.
    이번 대선의 결과는 이처럼 단순도식하여 지역으로 몰아가긴 힘들고요
    세대간의 대결양상도 한몫했고요,
    박정희 아우라에 갇혀있는 노인네들의 몰표가 컸죠.
    새누리당 불법탈법선거와. 공정하지못한 방송도 한몫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꼭 패배라고 결정짓지 않아도 될만큼
    우리는 좋은 후보를 가지고 열심히 싸웠다고 봐요

  • 3. ...
    '12.12.21 4:42 AM (175.253.xxx.9)

    ..님

    제가 덧붙인 글 어디에서 복습할만큼 좋다라는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4. 이글 어제부터
    '12.12.21 4:48 AM (211.108.xxx.38)

    열 번은 더 이 게시판에 들락거렸던 글이거든요.
    그래서 복습이라고 하신 것 같아요

  • 5. ..
    '12.12.21 4:53 AM (175.115.xxx.72)

    지역감정 조장글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그런 글이면 다른 사이트에서 그렇게 몰려오지도,
    끊임없이 다시 올라오지도 않겠죠.

    너무너무 깰 수 없는 벽임을 실감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부분도 일조했겠지만... 경상도 인식이 제일 컸습니다.

    이건 경상도 비하가 아니라.. 그냥 팩트입니다.

  • 6.
    '12.12.21 4:55 AM (79.194.xxx.180)

    낡은 구도일까요??? 이번이라고 경상도 몰표가 없었던 건 아니죠. 민주당 및 야권연대가 훌륭한 후보와 잘못된 전략으로 열심히 싸우다가 졌다고 봐요 전. 패배에는 원인이 있고 그 중 하나가 아직도 강고한 지역감정이란 것, 을 깨닫기에 아주 좋은 글이라고 좌요.

  • 7.
    '12.12.21 4:56 AM (79.194.xxx.180)

    좌요 -> 봐요
    -_-;;;

  • 8. 100번 읽고
    '12.12.21 5:03 AM (14.37.xxx.160)

    마땅히 반복학습해야할 명문입니다...

    대구경북인들.. 정신차리세요..
    언제까지 친일군부독재세력에 기생해서 노예처럼 살건지.. 함 대답해봐요..
    당신 자식들에게 적어도 도덕과 정직을 가르치진 못하겠군요...
    기회주의자로 살도록 가르치겠군요..안챙피하세요? ..

  • 9. ...
    '12.12.21 5:14 AM (175.253.xxx.9)

    그랬군요...
    뜬금없이 날선 댓글이 왜 달리나 했어요~

    전 선거날 지인들과 울분을 토하며 한잔했어요.

    박근혜 찬양일색으로 도배되는 꼴 보고 싶지 않아서
    오늘밤까지 티비는 켜지도 않고,
    인터넷도 잘 안 들여다 봐서 몰랐네요;

  • 10. 동동맘
    '12.12.21 5:46 AM (222.237.xxx.144)

    모두가. 봐야할만큼 대단한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미친갱상도

  • 11.
    '12.12.21 6:36 AM (119.202.xxx.99)

    현재.....조회수가 54만6천이네요. 헐~~~

  • 12. 음...
    '12.12.21 8:26 AM (222.109.xxx.97)

    그랬군요...그래서 그런거군요....이제서야 이해가 되었어요.

  • 13. ....
    '12.12.21 9:13 A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읽었네요!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기도 하면서 무슨 악의 굴레에 국민이 휘둘리는 것 같은 생각도 들더군요!
    또 하나는 ㅂㄱㅎ가 당선되는 것은 정해진거나 다름없다는 어떤 상위0.01% 의 선거 전의 암시가 있었다는 얘기
    그리고 신림동예언들! 그렇다면...
    어리석은 국민은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건가? 싶더라구요...
    용을 쓰는 기분으로 투표를 한다는 것 자체가 비참하기도 하고!
    뭐 사는게 이리도 허무스럽나 싶네요....

    그냥 48%는 어떤 대흐름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순리에 역행한건가요?
    우리국민들은 천민에 식민지에 전쟁에 독재에 군부 정치에 잠깐 민주화에 또 다시 1% 들의 휘둘림에
    그저 노예처럼 좀비처럼 살아야 하는지!

    누가 좀 혜안을 가지고 말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831 요리사가 꿈인 딸 8 ㅇㄹ 2012/12/21 1,644
197830 저능 내공이 넘 부족한가봐요 2 저능 2012/12/21 638
197829 올 겨울 춘천쪽으로 여행가려 했는데 전라도로 바꿔야겠어요 추천 .. 7 --- 2012/12/21 1,805
197828 영화 26년 500만 넘기면 좋겠어요 8 무뇌아 천지.. 2012/12/21 889
197827 배움도 나눔이 필요할 듯해요 3 ㅡㅡ 2012/12/21 403
197826 보수 진보? 전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고 싶어요ㅋㅋ 2 난뭥미 2012/12/21 373
197825 박정권이 바보가 아니네요 12 으흐흐 2012/12/21 2,403
197824 물 민영화 반대합시다 마음같으면 찬성이지만 35 미네르바 2012/12/21 1,828
197823 레이디가카의 명칭을 모집합시다 10 ... 2012/12/21 861
197822 저 어쩌죠? 선거전날부터 지금까지 밥을 제대로 못먹고 있어요. 17 무로사랑 2012/12/21 1,172
197821 저는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1 자유민주주의.. 2012/12/21 807
197820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바보들이 있어요. 겪게 내버려둡시다. 2 고생좀 해보.. 2012/12/21 504
197819 부모님 용돈 드리지 맙시다. 13 부모님 2012/12/21 2,590
197818 병먹금이 뭐죠? 1 .... 2012/12/21 694
197817 대선시즌 '대박' 친 종편…상승세 이어갈까? 4 좋은날이와요.. 2012/12/21 718
197816 (기사펌) 월급빼고 공공요금 다 오른다.-수도요금,민자고속도로 13 올게 왔어요.. 2012/12/21 1,957
197815 믿음님이 진행하신 문재인님을 위한 광고 벌써 600분 훌쩍 넘겼.. 13 감사해요. 2012/12/21 1,664
197814 82 여러분 감사합니다. 9 .... 2012/12/21 1,065
197813 어쩌겠어요. 1 그냥 2012/12/21 319
197812 새누리 '국채발행늘려 박근혜 공약 실천' ㅎㄷㄷㄷ 9 새시대 2012/12/21 1,604
197811 레미제라블.. 3 허탈한 이 2012/12/21 1,094
197810 대전에서 진주가고있어요 대진고속도로 주변분들 도로상황좀알려주세요.. 5 82특파원여.. 2012/12/21 889
197809 배우신 60대들 대화 7 일할만안나네.. 2012/12/21 2,367
197808 이번 선거에서 배운 것. 1 곤줄박이 2012/12/21 520
197807 두들겨 맞으면 뭐하겠노 5 뭐하겠노 2012/12/21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