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2-12-21 01:32:36

사촌 언니가 50대인데 가열차게 동네 아파트 아줌마들이랑

박근혜를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찍은 이유가, 노무현의 잘못된 정책으로 가라앉아버린 아파트 값,

다시 박근혜가 이명박 이어서 집권해야 최고점 찍은 시기까지 올라간다네요.

 

이명박 집권한 해에 최고가로 털어버린 분들 꽤 많은 거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박근혜 된 2013년에 아파트 고가로 팔 계획 세우고 있더라구요.

언니네 아파트가 최고점 7억 찍었었는데 지금 4억에도 보러 오는 사람 없어서

계속 노무현 욕하고 살았던 건 아는데...

2013년에 8억-10억대로 아파트 팔 거라고 희망찬 목소리를 내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 중에 하우스 푸어가 꽤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 되면 바로 빚 탕감해주는 공약 실천할 거라고,

몇 천만원은 빼고 갚을 계획 세우고 좋아 난리랍니다.

 

개인적으로 박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잘 해서, 사촌언니 소망이 이루어지면 가족으로서는 좋겠네요.

 

.............. but, 벌써 조중동에서는 돈드는 공약 바람빼기 들어갔습니다.

 

IP : 1.233.xxx.25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1:34 AM (218.234.xxx.92)

    노무현 때 집값 마구 올라갔고 - 그럼 좋아해야 하잖아요.
    최소한 노무현 정권 때 집 사면 안된다, 나중에 후회한다라고 엄중하게 경고했고 - 그 말은 안들었대요?

  • 2. ...
    '12.12.21 1:36 AM (175.244.xxx.84)

    빚 하나도 없는 나 내일 당장 빚내러 가야되나. 이 글 읽으니 이유없는 빚탕감이 제일 짜증나네요.

  • 3. 꼬시다
    '12.12.21 1:36 AM (121.125.xxx.183)

    그 사람들 빚 탕감 안해줘요 거기에도 조건이 붙어요
    공약도 안보고 지지하는 아줌마들...
    다 자기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겠죠 ..

  • 4.  
    '12.12.21 1:38 AM (1.233.xxx.254)

    그거 들었으면 지금 저꼴로 살까요.

    이명박이 서울시장으로 열심히 집값 올려주려고 노력했는데
    노무현이 대통령이라 집값 정책 후들겨패서 지금 후유증으로 가라앉은 거라고 한다네요....미췬.

    아들이 공사 다니는데 신입이라 월급 얼마 안 되고,
    남편은 수퍼에 물건 납품하는 일 하느라 돈 얼마 못 벌어요.

    오로지 믿는 게 아파트 가격 올라서 휙하니 팔고
    조그마한 걸로 옮기고 차액으로 이자 생활하고 싶어하거든요.

    언니네가 그 아파트에 3억인가에 들어갔는데 최고가 7억 찍었었어요.
    이제 박근혜 대통령 되니 10억 간다고, 얼른 팔고
    지방의 3-4억대 자그만 집 들어가고 차액 5억으로 이자 불린다네요...

    하하..... 너무 좋아하고 희망차해서.......... 뭐라고 말도 못 했어요.

  • 5. ...
    '12.12.21 1:39 AM (61.105.xxx.31)

    푸 하하하ㅏ 그 아파트 주민 아주매들 단체로 정줄 놨네요 ㅋㅋㅋ
    공약을 믿어??????????

  • 6. 인생의회전목마
    '12.12.21 1:41 AM (116.41.xxx.45)

    모럴 해저드 입니다..
    IMF전에는 기업과 김영상정권의 경제정책결정권자 들이 모럴해저드였는데,
    이제는 일반 국민들이 아파트값땜에 모럴해저드예요..
    노무현대통령이 경고할때 신중하지 못한 자신에게는 절대 탓을 돌리지 않고..
    남탓만 해대는..

  • 7.  
    '12.12.21 1:41 AM (1.233.xxx.254)

    언니 말이 '남자들은 허세 부리느라 공약 뻥치지만, 여자는 안 그런다'랍니다...

    아이고, 정말 가슴 치고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 8. 아이고 배꼽이야...
    '12.12.21 1:50 AM (223.62.xxx.244)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ㅋㅋㅋ
    그놈에 아파트... 끝난지가 언젠데... 살사람이 없는데
    어느 골빈놈이 그가격에 매입을 하려 할까요...
    끝물에 털고 도망가려는 매물을 사려는 바보도 있던가요...

    사촌언니한테 반문해보세요... 언니라면 그가격에 살려우...
    그런 바보같은 생각에 우리 꿈이 날아 갔군요... 아 참담해라

  • 9. ....
    '12.12.21 1:52 AM (112.155.xxx.72)

    지금 부동산 침체는 박근혜가 아니라 다까끼 마사오가 살아돌아와도 못 막아요.
    이명박 정부 때에 인위적 부양 정책 안 쓰고 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놔 두었어도
    사태가 좀 더 안정적이었을 텐데
    이제는 폭탄 사태가 벌어질 것 같아요.

  • 10.  
    '12.12.21 1:58 AM (1.233.xxx.254)

    언론 다 장악했으네 '폭탄' 터지면 '노무현 정권의 실정 후유증' 때문이라고 할 겁니다.
    저는 5년 동안 희망을 버릴 겁니다.

  • 11. 멀리하세요
    '12.12.21 1:59 AM (123.213.xxx.238)

    그 언니 1~2년안에 돈빌려달라고 할거에요.
    적당히 거리유지하세요.
    돈있어도 빌려주지도 말고, 동정하지도 마세요.

  • 12. 윗님
    '12.12.21 2:02 AM (223.62.xxx.244)

    대박 선견지명...

  • 13. 죄송해요
    '12.12.21 2:06 AM (211.215.xxx.116)

    그 언니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요.후진국 국민같아요.

  • 14. 음...
    '12.12.21 2:14 AM (218.234.xxx.92)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요.. 현재 4억인 아파트가 10억되려면 거의 150퍼센트가 1년 내 오른다는 건데..
    역대 어떤 경우에도 1년에 150% 오른 아파트는 없는데.. 한참 2008년 상투 잡을 때에도 30% 정도?

    그리고 수요자가 있어야 매매가 되는 건데 지금은 밑장 빼서 윗장 얹기.
    진짜로 아파트 가격이 올라간다고 쳐도, 남의 아파트 다 올라가기 때문에 그 돈이 그돈.
    하지만 무엇보다 집을 사려는 수요자가 급증해야 집값이 올라가는데
    전세 살던 사람들이 집값 더 오르기 전에 사려 하거나, 혹은 부동산으로 재테크하려 하거나 둘 중 하나.

    이럴 경우 집값이 오를 것이란 확실한 지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영 안보이는데....
    아니면 내 집 근처에 어떤 수혜가 있어야 ....

  • 15. ...
    '12.12.21 2:15 AM (50.133.xxx.164)

    노대통령이 아파트값 최대치로 올려주었구만 맨날 노대통령 어쩌구 ... 지겹네요..진짜 돌아가신분 그렇게
    입에 오르내리는거 정말 싫네요..
    아파트 못오르는 이유: 너무 많고 , 미분양도 많고, 가격받쳐줄 사람들 없고, 베이비부머 은퇴큰집도 필요없고, 재개발할때 자기 부담금이 높고,,지금 경제가 최악이고 세계적 추세가 부동산값이 내려가는 추세인데 더 떨어지기 위해 팔아야 할꺼요..미국식 서프프라임 모기지사태 안온다고 보장 못합니다...
    빚탕감도 나라에 무슨 돈으로 그많으 사람 탕감해준답니까.. 지금 파는게 돈버는길 같은데...

  • 16. ㅉㅉ
    '12.12.21 2:17 AM (223.62.xxx.251)

    오백만원 걸고 내기하세요. 원글님 승

  • 17. 인생의회전목마
    '12.12.21 2:22 AM (116.41.xxx.45)

    제가 부동산에 관심많았구 실제로 98년에 집사려고 돌아다닌 사람입니다.
    그전에 미쓰때도 전세살아서 집값변동 잘알구요..
    88년 올림픽때 아파트 부동산 엄청 올랐구요.
    그로 인해 1기 신도시 만들어졌습니다.
    신도시 입주가 되면서 92년도 부턴가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부동산은 집값이 정체되면 하락되는 거라고 봅니다. 물가상승땜에 상대적으로 그렇게 봐요. 원래
    96년도부터 다시 집값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97년 들썩거리려고 할때 IMF가 왔어요.
    엄청 추락하고 전세까지 폭락했죠..
    전세 폭락은 첨 겪는 일이었고. 그때도 지금처럼 투자 개념으로의 부동산을 끝났다고 봤습니다.
    그러나 김대중대통령이 IMF 를 3년만에 극복하고 난후 2002년부터 부동산 상승이 시작됩니다.

    그러니 대략 92년 부터 2002년까지 10년간 눌렸던 집값이 물가상승분을 상쇄하기위해 마구 올라가기 시작한거죠..
    원래 상승 하락 싸이클은 5년에서 7년으로 봅니다. 근데 10년간 하락이었으니 상승폭이 어땠을지 상상이 안되는 거죠....

    그런데 명박이가 온갖 규제 풀어주고, 뉴타운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움직이는 차에 브레이크가 없어진 효과가 생기기 시작한겁니다.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거죠..
    노통이 그때부터 규제를 시작한거구요..
    그런데도 폭주하기 시작한 부동산이 멈추질 않은 겁니다.

    리먼브러더스 터질때에야 폭주기관차가 멈추었지요,.

    사촌언니에게 꼭 보여주세요..
    부동산 폭등과 폭락의 진실을요.

  • 18. 인생의회전목마
    '12.12.21 2:25 AM (116.41.xxx.45)

    사실 2007년도에 어지간히 살사람들은 다 사서..
    폭탄받아줄 사람이 없다고 .. 이제 부동산 폭등 끝났다는 얘기 많이 나왔어요.

  • 19. 패랭이꽃
    '12.12.21 2:41 AM (186.124.xxx.200)

    계란장수 계란팔아서 기와집 짓기 동화가 생각나요.

  • 20. 안돼면
    '12.12.21 2:47 AM (1.246.xxx.147)

    야당이 반대해서 그랬다고 할 겁니다

  • 21. 춤추는구름
    '12.12.21 2:59 AM (116.46.xxx.38)

    부동산의 가치는 다른 거 없어요
    그냥 경기에 의해 좌우 되는 것입니다
    경제가 죽으면 정책을 필수는 있지만 그것도 일시적인 것이고 가장 큰 것은 경제 상황이라고 봅니다
    현 상황은 그리 녹녹치 않아요
    나랏님도 거지는 구제 못한다고, 아무리 외쳐도 경제 원리에 의해서 환원됩니다
    현 경제는 한마디로 막장이죠
    지금 가계부채가 1000조에 기업부채 국가부채 등등 3대 부채가 넘쳐납니다
    그런 상황에 세계 경제 또한 그리 밝은 편은 아니고 더 나뻐지리라고 봅니다
    인간의 욕망이 끝이 없어서 너무 많은 빚을 내서 지금은 한도가 넘은 상태인데, 그래도 또 빚을 내고 있죠
    현 상황을 유지시킬려고 해도 가계소득이 이것보다 사실은 배정도 늘어야 적정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집값이 오른다면 그것은 심한 펌푸질이거나 돈을 무한정 풀어대거나 그리고 그것도 아님 사기뿐이죠

    문제는 서민이 돈이 없어요
    말 그대로 현금을 푼 돈은 많은데 서민 경제에서 도는 돈은 없죠 그냥 유동성 함정에 빠진 상태가 바로 현 한국의 경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값이 오르기 힘들다고 봅니다
    혹 82 자게글에 지금 집값이 내려서 싼데 살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 계신데, 지금 싼것은 전에 비해서 싼 것입니다
    그것이 앞으로 5년 10년 있다가도 싸다는 보장은 없죠
    그리고 지금 비싸도 5년 10년 후엔 더 비싸질 수도 있는 것이고, 여기서 의미는 현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앞으로 미래의 가격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지금 비싸도 앞으로 더 비싸질거라고 생각되면 빚을 내서라도 사는 것이고, 그것이 노무현 정부 때였죠
    그땐 정부에서 사지 말어라 해도 빚을 내서 막 구매하던 시기고 현 정부는 집값이 내려서 싸다 싸다 해도 안사죠 그건 앞으로의 가격이 더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서 부양한다고 할때마다 흔히 부동산 고수들은 그때 다 털고 나갔고, 현재는 불행하게도 집이 싸졋다고 덥썩 물은 서민들만 메어 있는 상태입니다
    과거의 부동산 가격과 비교해서 현재가 싸다고 해서 구매하지 마시고 미래의 가격과 비교하세요
    그럴려면, 앞으로의 국내 경제 상황과 그리고 세계 경제 상황 그리고 부동산 정책을 살펴야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제가 생각하기에 세계 경제 상황이고요 그 다음이 한국경제 상황 그리고 부동산 정책입니다
    사실 부동산 정책은 그냥 무시해도 돼요
    왜냐하면 경제력과 구매력에 따라서 집값은 상승하는 것이기에, 그냥 경기가 좋아지면 오릅니다
    지금까진 그랬으니까 하지만 앞으론 저는 그렇게 되기 힘들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일단 세계경제는 나두고라도 현재 가계부채가 줄어야 됩니다
    그래야 뭐 오르고 말고 하죠 그것이 해결이 안된다면 사상누각이죠 빚으로 쌓아올린 껍데기에 불과한...

    과연 부채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우스 푸어가 작게 잡아도 20만 가구가 넘는데 과연 그것이 해결 될까요?
    그것이 해결되기 전엔 집값 상승은 힘들다고 봅니다

    이것은 제 개인생각입니다 경제에 관한 문제는 돈이 달려있는 문제라 좀 예민해지기 쉬워서 조심스럽네요
    하여간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22.  
    '12.12.21 3:09 AM (1.233.xxx.254)

    50대 '투기성향' 아줌마들에겐 그런 소리가 안 먹히더라구요. --;;
    아들이 공사 다니는데도 진보 성향인 녀석이라
    자기 엄마 좀 말려달라고 전화한 적도 있어요.
    이야기하다가.................. 조카에게 포기하라고 했어요.

    자기 아들, 아파트 살 돈 없어 결혼 못하는 건 생각도 안 해요.

  • 23. 인생의회전목마
    '12.12.21 3:33 AM (116.41.xxx.45)

    그분은 진정 꿈꾸고 계시군요.. 현실이 힘들어 회피하시는 중인가 봅니다..

  • 24. 푸하하하
    '12.12.21 3:50 AM (121.145.xxx.180)

    역시나 50대 투표율 90%가 이거였어.
    혹시나가 역시나였구먼요.

    그 아줌마들은 해외여행가서 도대체 뭘 보고 온답니까?
    아파트는 소모품이에요.

    한국이 아파트 문화가 늦게 들어와서
    재개발로 환상을 덧씌웠고
    재개발 환상이 깨지는 순간 아파트 신화도 끝.

    결국 엄마의 탐욕이 자식을 거리로 내 모는군요.
    자식 눈을 찌르네요.

    부모 잘 못둔 탓인걸 누굴 탓할까.

  • 25. ..
    '12.12.21 7:03 AM (58.141.xxx.235)

    우리근혜님이 다 해주실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계속 기다려 보시라고 전해주세요

  • 26. ...
    '12.12.21 9:08 AM (112.154.xxx.59)

    2013년에 4억아래로 팔지못하면 아예 팔지도 못할거같네요 그아파트.

    보아하니 경기도 권아파트 일거같은데...

    앞으로 더떨어지면 뭐라고 할라나 그 사촌언니...

  • 27. 홍이
    '12.12.21 9:13 AM (118.223.xxx.109)

    노통대 올랐고
    이멍박때 내렸는데..
    어찌 집값올려준 노통만 욕하는지 알수가없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962 국회의원 문재인님과 함께해요 이겨울 2012/12/21 525
196961 아침부터 쫘악 깔렸네요, 이젠 알바가 아니고 정규직이라 불러 드.. 23 ... 2012/12/21 1,272
196960 민영화란 공무원 철밥통 비효율을 개선하는 것 24 취임전에발목.. 2012/12/21 2,157
196959 박용진 대변인 시선집중 6 .. 2012/12/21 1,680
196958 헐...오늘 지구멸망 안했네요 7 진홍주 2012/12/21 1,334
196957 사람을 찾습니다 5 자유민주주의.. 2012/12/21 613
196956 무속인 508명 文 지지선언 - 당선은 ㅂㄱㄴ 12 사랑훼 2012/12/21 2,699
196955 물 민영화될 것은 확실하네요. 17 흔들리는구름.. 2012/12/21 3,372
196954 호남 거론 않으면 좋겠어요. 한마디 2012/12/21 564
196953 국개론(國犬論) - 펌 4 ... 2012/12/21 977
196952 큰시누이(형님)께서 친정모임을 밀어부치는데 저는 싫어요. 10 시댁모임 2012/12/21 2,543
196951 케이 티 올레 카드 어느 제과점이 할인 되나요...? 4 ... 2012/12/21 993
196950 작금의 현실 jpg 2 곤줄박이 2012/12/21 749
196949 인터넷 여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15 ... 2012/12/21 2,102
196948 직접적 패인 7 부엉이 2012/12/21 863
196947 키플링백팩중에서 대체로??? 2 ... 2012/12/21 1,810
196946 2번 지지자의 배척성 때문에 1번 뽑았다는 분들은? 13 ..... 2012/12/21 1,110
196945 아~~~!!! ytn....노종면씨...! 8 반가움 2012/12/21 2,315
196944 정시원서접수 시작이네요(문닫고 들어가신분들 조언해주세요) 4 고3맘 2012/12/21 2,218
196943 30대 중반 여자 인데... 2 대선결과 2012/12/21 1,649
196942 기술이민 궁금해요 2 삶은계속된다.. 2012/12/21 1,398
196941 왜 경상도가 무조껀 묻지마 한나라당인지... 6 흔들리는구름.. 2012/12/21 1,396
196940 백수딸.영어회화 온라인 공부 시켜보려구요TT 2 답답 2012/12/21 1,223
196939 어제 코리아 타운 식당에서 6 미국 2012/12/21 2,696
196938 진짜 무식한 여편네들.. 17 ㅂㅅ들 2012/12/21 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