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시작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2-12-21 00:51:06

대전 살지만, 전라도 음식이 대체로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실천이 쉬운것 부터 하려구요..

물론, 상징적인 의미의 실천이지요

우선, 김치를 항상 사먹는데 가능하면 전라도김치만 먹으려구요.. 

그리고, 과일이나 농산물 가능하면 전라도 산지 위주로 사먹으렵니다..

주변 생활에서 부터 소심한 실천....

IP : 39.119.xxx.17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12.21 12:51 AM (116.122.xxx.47)

    네 ㅋㅋㅋ 그러세요 관심없어요

  • 2. ...
    '12.12.21 12:52 AM (61.105.xxx.31)

    첫 댓글이 박복... ㅠㅠ

  • 3. .....
    '12.12.21 12:52 AM (222.111.xxx.33)

    저는 쌀부터 바꾸려고요. 과일도 상자째로 주문해서 먹어야지~
    위에 벌레한테는 먹이 주지 마세요.

  • 4. ..
    '12.12.21 12:53 AM (1.246.xxx.37)

    저는 김치뿐 아니라 가능하다면 모든걸 그렇게 할겁니다.

  • 5. ...
    '12.12.21 12:56 AM (211.215.xxx.116)

    첫 댓글은 이러 글 왜 읽어보고 욕하시는지 ...에구
    원글님 좋은 생각!

  • 6.
    '12.12.21 12:56 AM (211.234.xxx.42)

    전라도김치가 맛있어요
    첫댓글은 관심없다면서 댓글은1번으로 쓰네요ㅋㅋ
    관심엄청많아보이는데~관심없음 댓글도쓰지마세요^^

  • 7. ,,,
    '12.12.21 12:58 AM (119.71.xxx.179)

    관심없다면서 댓글 열라달고다니네요

  • 8. ...
    '12.12.21 12:59 AM (122.37.xxx.144)

    OOO은 머리에 꽃달고 저러고 다니는것 같아요. 연상이 되는것이...

  • 9. 김치는
    '12.12.21 1:01 AM (110.70.xxx.168)

    해남 화원농협 이맑은김치 괜찬아요
    맛도 괜찮고 시설이나 과정이 깨끗하고 믿을만하다고
    제지인이 해남군청공무원인데 얘기해주더라구요~

  • 10. 경상도 사람들이
    '12.12.21 1:02 AM (58.236.xxx.74)

    모든 게 연결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음 좋겠어요.
    소부족주의 탈피해서.

  • 11. ...
    '12.12.21 1:02 AM (39.119.xxx.174)

    해남 이맑은김치 먹어 볼게요!
    정보 고맙습니다.

  • 12. 윗님
    '12.12.21 1:03 AM (124.5.xxx.134)

    쌩유! 어제 충격으로 오늘도 잠자긴 틀렸어요
    해남 화원농협 들어가 볼께요

  • 13. 아!
    '12.12.21 1:04 AM (39.119.xxx.174)

    장수 사과도 사먹어봐야 겠내요...
    사과는 떨어지지 않게 쟁여 놓고 먹거든요..

  • 14. ,,,
    '12.12.21 1:06 AM (119.71.xxx.179)

    그나마 덜 오염된쪽이 그쪽이예요.

  • 15. ...
    '12.12.21 1:06 AM (61.105.xxx.31)

    장수 사과 어디서 구입하나요?

  • 16. ..장수
    '12.12.21 1:08 AM (211.215.xxx.116)

    장수 사과 맛있어요. 울 동네 슈퍼에서 항상 권 해줘요.

  • 17. ...
    '12.12.21 1:09 AM (223.62.xxx.66)

    지랄 쌩쇼들을 해요...

  • 18. ,,,
    '12.12.21 1:10 AM (119.71.xxx.179)

    223같은애들보면..왜 진작안했나 싶다는 ㅋ

  • 19. 223.62 똥
    '12.12.21 1:11 AM (182.172.xxx.137)

    223.62 똥 냄새나요. 똥.
    으, 똥냄새, 꾸린내 나니까 모두 코막고 접근 금지요. 으 똥냄새 223.62

  • 20. ...
    '12.12.21 1:11 AM (61.105.xxx.31)

    잠도 안쳐자는 충이 있넹

  • 21. 223은
    '12.12.21 1:12 AM (211.234.xxx.42)

    이런글보기싫을텐데 왜클릭하고 댓글도열심히 쓸까?
    직업인가?

  • 22. 장터에서 파는
    '12.12.21 1:12 AM (218.48.xxx.232)

    귤 사과 경상도인지 확인해야겠군요..물론 그분들이 독재자 딸을 찍으셨는지 모르지만..알 방법도 없고..

  • 23. 음식..
    '12.12.21 1:15 AM (61.99.xxx.156)

    하면..
    전라도 아닌가요? ㅋ
    다른 관점을 떠나서 음식은 정말 전라도 최고임~

  • 24. ㅎㅎ
    '12.12.21 1:15 AM (39.119.xxx.174)

    인터넷으로 구매할때도 판매자가 전라도인지 확인하고 구매할꺼야...

  • 25. 그냥
    '12.12.21 1:20 AM (211.246.xxx.167)

    마음은 이해하나
    이런글은 더 마음이 허해져요.
    이런 글은 3일 정도만 하셔요.
    이럴수록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집니다.
    조그마한 나라에
    딱 무우 자르듯이
    전라도 음식만 먹고,전라도 여행만하고
    그게 됩니까.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글 볼수록 전 마음이
    허허로워져요.
    순간 순간 지혜롭게 대처해나가면서
    또 심기일전 다음을 준비해야죠.

  • 26. 윗님!
    '12.12.21 1:33 AM (39.119.xxx.174)

    걱정 하시는게 어떤건지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전라도 지역은 어느 지역에 비해 개발도 덜되어 있고,
    이유가 어떻든 개발이 낙후한 지역 제품을 소비자가 도와 주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27. ....
    '12.12.21 1:37 AM (39.119.xxx.174)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자의 소비 형태에도 자신들의 의지와 가치를 반영 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으며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특정 지역 제품을 불매 운동 하는 것 도 아니고....

  • 28. 위에 화원이요
    '12.12.21 1:39 AM (124.5.xxx.134)

    고들빼기는 별로라는 글있네요 참고하세요

  • 29. 한심
    '12.12.21 2:15 A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놀고들있네. 이런 아짐들이 애를 키우니 이나라 미래가 안보이지.

  • 30. 위에한심
    '12.12.21 3:21 AM (110.15.xxx.138)

    너네부모님이 잘못했네
    너같은 애를낳아서
    너나 놀지말고 니 애나 잘길러

  • 31. ...
    '12.12.21 7:04 AM (49.50.xxx.237)

    주변의 전라도 여자중 음식못하는 여자 아무도 없더라구요.
    손맛이 다들 훌륭하시더라구요.
    특히나 김치맛은..시원해요.
    내돈 떼어먹은 해남 아줌마도 김치맛은 끝내줬어요.
    전라도 김치 먹고싶네요.

  • 32. 오늘
    '12.12.21 7:13 AM (61.101.xxx.107)

    저도 대구경북 불매하렵니다

  • 33. ..
    '12.12.21 7:22 AM (182.215.xxx.17)

    저도 대전살아요 같은 지역에 이런 생각 가지신 분 있어서 동지 같네요
    제 주위엔 그렇지가 않아서요

  • 34. 푸하하
    '12.12.21 8:37 AM (1.240.xxx.134)

    진짜 가지가지하신다...님..유치해요,,

  • 35. 저도 대전 살아요^^
    '12.12.21 8:44 AM (122.34.xxx.20)

    윗윗님 저도 대전 사니 걱정말아요.
    저도 소비자가 자신의 의사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지 판매자들이 알아야지요.
    왜 기업이 옳지 않은 일을 했을 때 소비자들이 보이콧하는지 아시잖아요?
    저는 전라도 사람들이 빨갱이라는 세뇌를 당하며 살았어요.
    지금까지 역사공부도 않하고 그렇게 살아온 저에게 반성하고
    아무 이유없이 그렇게 살아온 그 분들에게 죄송하기때문에
    원글님 의지에 공감해요. 저 역시도 행동으로 옮길거구요.

  • 36. 부산사람
    '12.12.21 9:12 AM (121.146.xxx.235)

    장수사과 구매 어디서 하나요?
    김치는 김장김치 있으니
    과일이라도 전라도 과일 구매해야겠어요
    행동하는 양심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권리죠
    부산 살아도
    몇백년 토박이라도
    애저녁부터 롯데 불매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776 차라리 82를 유료사이트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9 벼리 2012/12/22 1,136
198775 정치방의 논리 2012/12/22 416
198774 일본 가정요리책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2/12/22 966
198773 엄마표 영어 하는분 영문법 교재 뭘로 하시나요 1 .. 2012/12/22 1,340
198772 오유나 엠팍가서 이간질 하면서 안철수 미리 죽여놓자(일베) 1 금호마을 2012/12/22 819
198771 여기가 마음에 안 들면 나가면 되는 거지요. 9 왜그러죠? 2012/12/22 743
198770 마이클럽이 그래서 망했어요. 4 절대 반대 .. 2012/12/22 2,027
198769 지금부터 취할 구체적 행동 댓글로 달아봐요 15 Dhedp 2012/12/22 1,058
198768 밑의 젊은 ㅂ ㅅ 쓴글 클릭도 댓글도 달지 맙시다..(냉무) 4 클릭금지 2012/12/22 317
198767 김치보관 2 김치 2012/12/22 749
198766 김혜경씨 다시부탁드립니다 13 건의 2012/12/22 3,458
198765 문지지자들 극성에 힘드시다는 분들. 꼭 봐주세요.. 2 하늘 2012/12/22 743
198764 박근혜는 앞으로 뭘할수있을까? 거품은 깨지.. 2012/12/22 406
198763 대구 수도가 민영화되면 이제 공공재로 복귀는 불가능할 겁니다. 23 프러시안블루.. 2012/12/22 2,682
198762 이 와중에 집관련 대출문제 8 내집미련 2012/12/22 734
198761 50대 90%는 솔직히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수치에요 7 새시대 2012/12/22 1,436
198760 박근혜 당선되고 변한 점--나를 기준으로 2 토요일 2012/12/22 903
198759 선관리도 이상했어 !!!!!!!!!!! 6 중앙선관위 2012/12/22 1,012
198758 정보좀 주세요. 3 ..... 2012/12/22 527
198757 82 불안하네요. 15 ... 2012/12/22 2,428
198756 50대 투표율이 뭐가 의심스럽습니까? 11 ㅇㄷㅇ 2012/12/22 2,198
198755 바닥을 친건가요? 연어알 2012/12/22 584
198754 김혜경씨 104 건의 2012/12/22 19,863
198753 ‘실버 푸어’ 노인가구 67% 빈곤… 할머니가 더 힘들다 5 루비 2012/12/22 1,359
198752 정직원글은 읽지 말라고 글달아주심 안될까요? 3 꺼져 2012/12/22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