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질) 명동에서 남태령까지 택시 안오나요?

ㅇㅇ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2-12-21 00:05:36
이 와중에 급질입니다
남편이 오늘 회식인데 술에 많이 취했나봐요
택시타고 오라니까 택시가 사당까지만 온대요
울 집은 안양인데.... 기사님들이 서울 안벗어날려고한대요
제가 차로 마중갈려는데 사당역 부근은 차세우고 기다리기가 안좋아요
남태령도 서울인데 남태령까지 오면 안되냐니까 기사님들이 안해줄거래요
제가 요즘 택실 안타봐서 잘 모르는데 요즘은 택시가 서울밖으로 못나가요?
아님 할증이 많이 붙는다고 저러는거에요?
사당 부근에 차세우고 기다리기 좋은곳.....혹시 아실까요?
IP : 112.121.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12:13 AM (175.123.xxx.29)

    명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사당역 지나 인덕원까지 가는 좌석버스 있어요.
    아마도 1시까지 탈 수 있을 거예요.

    전에 의왕시 살때 이용했었어요.

    그리고 남편이 가끔 늦으면 택시 타고 들어왔어요.
    일부 택시가 거절할 지 모르겠지만,
    가능합니다.

  • 2. ㅇㅇ
    '12.12.21 12:20 AM (112.121.xxx.214)

    그 좌석버스가 없어지고 일반버스로 바뀌었어요
    술 많이 취한날 자리 없으면 서서 오기 너무 힘든듯해요
    그 좌석버스가 너무 아쉽네요

  • 3. ....
    '12.12.21 12:26 AM (175.123.xxx.29)

    그래요?
    서울로 이사온지 5년이 되어가니 그럴 수도 있겟네요.

    당시에 택시 요금은 미터 그대로 받았어요.
    택시 잡기 어렵다는 말은 안하던데....

    지금은 늦었지만,
    12시 전이면 4호선 타고 사당까지 와서 인덕원 들어오는 버스를 타고
    그 다음에 택시를 타면 될 것 같아요.

  • 4. ㅇㅇ
    '12.12.21 1:19 AM (175.223.xxx.105)

    남편에게 남들은 택시 타고 온다더라 했더니
    시외할증에 돌아오는 요금까지 더해줘야 올까말까래요
    붙잡는 택시마다 그랬대요 ㅠㅠ
    왜 그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88 평촌근처 교회 추천좀 해주세요 1 ㅇㅇ 2012/12/21 720
199787 여지껏 문재인 후보의 사진중 27 평화 2012/12/21 3,392
199786 박근혜 찍은게 죄인이냐, 우매한 민중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 17 퍼옴 2012/12/21 1,969
199785 베티 개잡 회원계세요? 도와주세요 7 가나초코 2012/12/21 1,888
199784 ㅂㄱㅎ표51.6%인가요 3 근데 2012/12/21 1,003
199783 문재인 의원님 광고 싣기로 한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11 리아 2012/12/21 1,403
199782 저는 앞으로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아무것도 안할려구요 16 앞으로는 2012/12/21 2,037
199781 남의 선택은 나의 이해와 무관하지 않다 ~^~^~^.. 2012/12/21 538
199780 불펜은 지금 알바 천국이네요 16 ... 2012/12/21 2,292
199779 선거 전날 꾼 꿈... 3 예지몽..... 2012/12/21 1,117
199778 우리 방송국 만듭시다!!!! 아고라 청원 5 테네시아짐 2012/12/21 682
199777 안철수 후보님 사퇴하고 박지지하셨다는 저 아래 의사분글 읽고 27 모로 2012/12/21 3,252
199776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714
199775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829
199774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2,136
199773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297
199772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670
199771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5,249
199770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365
199769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319
199768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765
199767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834
199766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780
199765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669
199764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780
< 63271 63272 63273 63274 63275 63276 63277 63278 63279 632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