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초2아이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데 사춘기인가요?
작성일 : 2012-12-20 23:44:13
1448454
아까는 누릉지 적게 줬다고 우는데요
사소한걸로 서러워하고
그리고 요즘 자꾸 나쁜생각이나 욕이 나온데요
그래서 죄책감에 힘들대요
엄마한테 속으로 욕을 한적이 있다고 해서
담에도 욕하면 조용히 짐싸서 나가라.. 장난스럽게 얘길 했는데
오늘 전화가 와서 엉엉 우는거에요
속으로 엄마 욕했다고..짐싸서 나가기 싫다고요
여아인데 왜 이럴까요?
생각하는건 단순하고 어린데
사춘기인가요?
부쩍 배고프다고 잘 먹기는 하네요
IP : 117.111.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AD
'12.12.20 11:54 PM
(121.176.xxx.230)
잠시 지나가면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생활에 반복해서 영향을 주고 지장이 되면 우울증, 강박증, 범불안장애등의 가능성도 있어요..계속되면 전문기관도 고려해보시구요.. 속으로 욕한것은 본인의 의지로 한 것이 아니고 그냥 떠오른 것일테니 나무래지 마시고, 그래, 그런 생각이 들었구나, 하고 들어주세요..
2. 인생의회전목마
'12.12.21 12:02 AM
(116.41.xxx.45)
아직 사춘기일 나이는 아닌데 혹시 모르니 성조숙증 검사 받아보심 어떨까요? 주변에 초2 성조숙증이 좀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97969 |
남의 선택은 나의 이해와 무관하지 않다 |
~^~^~^.. |
2012/12/21 |
448 |
197968 |
불펜은 지금 알바 천국이네요 16 |
... |
2012/12/21 |
2,172 |
197967 |
선거 전날 꾼 꿈... 3 |
예지몽..... |
2012/12/21 |
1,039 |
197966 |
우리 방송국 만듭시다!!!! 아고라 청원 5 |
테네시아짐 |
2012/12/21 |
592 |
197965 |
안철수 후보님 사퇴하고 박지지하셨다는 저 아래 의사분글 읽고 27 |
모로 |
2012/12/21 |
3,153 |
197964 |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
아마 |
2012/12/21 |
618 |
197963 |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
새언론 |
2012/12/21 |
728 |
197962 |
518이라... 21 |
그땐그랬지 |
2012/12/21 |
2,024 |
197961 |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
달님톡톡 |
2012/12/21 |
1,182 |
197960 |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 |
2012/12/21 |
2,566 |
197959 |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 |
2012/12/21 |
4,946 |
197958 |
대구 20%의 눈물 24 |
술 권하는 .. |
2012/12/21 |
2,269 |
197957 |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 |
2012/12/21 |
2,092 |
197956 |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
녹색 |
2012/12/21 |
659 |
197955 |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 |
2012/12/21 |
2,717 |
197954 |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
고민 |
2012/12/21 |
681 |
197953 |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 |
2012/12/21 |
2,564 |
197952 |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
휴우 |
2012/12/21 |
1,676 |
197951 |
줌인아웃에... 18 |
응? |
2012/12/21 |
2,009 |
197950 |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
어떤 |
2012/12/21 |
2,200 |
197949 |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
진홍주 |
2012/12/21 |
546 |
197948 |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
현민맘 |
2012/12/21 |
3,321 |
197947 |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
ㅇㅇ |
2012/12/21 |
1,087 |
197946 |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 |
2012/12/21 |
515 |
197945 |
친구와의 대화. . . 1 |
달님사랑 |
2012/12/21 |
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