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희동쪽 초등 아이 키우며 살기에 환경이 어떤가요?

.........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2-12-20 23:39:51

예전에 가 본 기억으로는 연희동쪽은 아파트보다는

오래된 주택이나 빌라가 많아 보였어요.

그래서인지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 키우기에 생활 환경이 어떤지 궁금해요..

 

대형마트나 시장은 어디로 다녀야 하는지...

초등학생이라 미술이나 피아노 등의 예체능을 신경써서 가르치고 싶은데

그런 학원들은 잘 형성되어 있는지...

 

유흥업소나 모텔촌 같은 곳이 인접해 있진 않은지...

 

아이와 함께 놀러나갈 공원이나 산, 도서관 같은 곳도 근처에 있는지...

 

네이버 지도만 들여다 봐서는 어디가 어느만큼의 거리가 있는 건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혹시 연희동쪽 잘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IP : 175.194.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12.20 11:42 PM (175.113.xxx.206)

    아니 요건또님은 다 들어보셨을 거 같은 분이^^*
    저 하나도 안 빼고 두 번 이상 들었어요. 별걸 잘난 척-.,-

    아이폰이시면 팟캐스트에서 검색하심 되구요,
    안드로이드 폰이시면 앱 중에 여러 가지가 있어요. 나꼼수 앱도 있는데 저는 "쥐약"을 권하드려요.
    "쥐약"이 종합 선물세트처럼 오만 것이 다 들어 있어요.
    나꼼수, 나꼽살, 나딴따라...뉴욕타임스(김어준이 진행하는 한겨레신문사 tv판 방송) 등등.....

    스마트폰이 아니시라면 네이버에서 나꼼수 검색하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목록이 좌르륵 떠요. 이 시점에서 혹시 없앴는가는 모르겠네요. 어제까진 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82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578
196881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682
196880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1,981
196879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46
196878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32
196877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794
196876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38
196875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24
196874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18
196873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681
196872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46
196871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21
196870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38
196869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1,977
196868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69
196867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22
196866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288
196865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61
196864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485
196863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596
196862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60
196861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669
196860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19
196859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62
196858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