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의원님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1. 나의대통령
'12.12.20 11:30 PM (125.187.xxx.175)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photo/18158#20121220214529373
2. ㅇㅇㅇㅇㅇ1
'12.12.20 11:31 PM (211.36.xxx.29)문재인 후보님 개인적으로는 잘되신거죠.
우리가 문제죠...3. 차마
'12.12.20 11:31 PM (211.108.xxx.38)클릭을 못하겠습니다.
나의 대통령 님...4. .....
'12.12.20 11:32 PM (116.34.xxx.135)왜이리 머리는 하룻밤새 더 하얘지셨는지...
5. 문재인님..
'12.12.20 11:32 PM (222.235.xxx.69)당신이 죄송할 필요없습니다...못난 우리 국민들탓이죠..ㅠ.ㅠ..우리에게 당신은 너무 과분한 사람이었을뿐..ㅠ.ㅠ..................그러나 포기하진 않겠습니다.당신의 삶을 본받아 한사람 한사람 변하기 시작한다면 우리아이들의 미래는 밝을 테니까요..그때까지 버텨주는것만으로도 우리의 역할을 다하는것뿐....ㅠ.ㅠ...
6. ...
'12.12.20 11:33 PM (128.103.xxx.155)문재인 의원님 이제는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비례의원으로서 정책감시역할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존경합니다!
7. 유레카
'12.12.20 11:34 PM (110.70.xxx.100)에효. 얼굴살이 쪽 빠지셨네요. 쉬시면서 언능 기력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8. ㅠㅠ
'12.12.20 11:38 PM (218.55.xxx.211)너무 보고 싶은데 전 이 분+우리편 사진 나오면 일부러 피해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냥 계속 맴도는 제 머릿 속, 맘 속 모습으로 충분해요.
아... 그리운데도 차마 못봐요. ㅠㅠ9. ...
'12.12.20 11:39 PM (203.226.xxx.43)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잘되었다고 저도 정말 생각했어요...물어뜯기는걸또 어찌볼지..
10. --
'12.12.20 11:40 PM (125.180.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문재인님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더 잘된 일일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11. .......
'12.12.20 11:44 PM (175.194.xxx.113)사진들 보면서.....정말 피로가 극에 달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쪽 입가가 부르트신 것 같은데......
본인의 권력욕 때문에 정계로 오신 것이 아니라,
문재인님에게는 차라리 홀가분하게 짐을 내려놓은 것이 될 수도 있지만......
아마도 앞으로 문재인 후보님만큼 말과 삶이 일치하는 후보를 다시 만나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더 안타깝고, 더 화가 나고...더 서글프네요.
어제 꿋꿋하게 울지 않다가
문재인님이 패배 인정한다는 기자회견하면서
계속 죄송하다고 하실 때 펑펑 울고 말았네요.
아무 욕심 없이 텃밭 일구며 인권변호사하면서 사실 수 있는 분에게
너무 무거운 짐을 얹어드린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12. ㅃㅃ
'12.12.20 11:46 PM (211.246.xxx.156)편히 쉬시고 먼발치서 우리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등불이 되어주셨으면....
이분들 건드리면 죽는다! 이놈들아!!!!13. 그냥
'12.12.20 11:48 PM (119.203.xxx.42)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건강하세요....14. ---
'12.12.20 11:50 PM (118.32.xxx.169)하루만에 어떻게 십년이 늙으실수가있죠..
다른사람같아요 완전...
머리는 왜저렇게 하얘졌죠...
아무리 밤을 샜더라도 저건 좀 심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5. 인플란트
'12.12.20 11:56 PM (39.115.xxx.140)꼭 하시고 건강 잘 돌보시길....너무나도 고맙습니다.
16. ..
'12.12.20 11:57 PM (125.141.xxx.237)1987년, 그리고 2012년.
1987년에는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느꼈던 그 허망함과 좌절감을 25년이 지난 2012년, 대선 후보로서 또 한번 느끼게 해드리고 말았네요.
4반 세기가 흐르는 동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역사의 수레바퀴가 명박이 정권에서 뒤로 굴러가기 시작했고 이제는 어디로까지 후퇴할지 솔직히 예측불가입니다.
영삼옹이 결국 역사의 죄인인 거에요. 투사로서는 유능했는지 몰라도 정치인으로서는 어울리지 않았던 사람이 권력 한번 갖겠다고 무슨 짓을 해버린 것인지 스스로 알고는 있는지. 영삼옹은 죽기 전에 이 죄값, 반드시 치르고 가야 해요.17. 뮤즈82
'12.12.20 11:58 PM (222.96.xxx.25)이제는 정치에서 손떼시고 편하게 여생 보내셨으면 합니다.너무 고생 하셨고 힘들게 해드린것 같습니다.
죄스럽고 고개를 못들겠습니다..ㅡ.ㅡ18. 그러니까요
'12.12.21 12:09 AM (222.235.xxx.69)하루새에 어찌 저렇게..ㅠ.ㅠ................아마 민주당도 손봐주길 거절했겠죠.....지금은 누구라도 붙잡고 시비걸고싶어지네요.......민주당은 애초부터 문재인님이 당선되길 바라지 않은것 같아요..
19. ...
'12.12.21 12:15 AM (116.34.xxx.26)사진 클릭 못함ㅠㅠㅠ
그래도 눈물남ㅍㅍ20. 죄송합니다
'12.12.21 12:26 AM (221.140.xxx.37)갑자기 백발이 다 되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 ....
'12.12.21 12:45 AM (175.212.xxx.133)이와중에 다짜고짜 민주당 욕하는 저 윗님은 뭔가요. 만만한게 민주당이라 그렇게 욕 먹으면서도 이번 선거 할 만큼 했습니다. 그나마 이만한 야당 한국에 또 없는 게 현실인데 뭐만 했다하면 욕부터 해대고.. 뭐가 못마땅한지 몰라도 못마땅한 게 있으면 뜯어고쳐서라도 같이 끌고 가야죠.
22. 삐끗
'12.12.21 12:50 AM (218.209.xxx.94)……. 함께 꿈꿀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3. 아…
'12.12.21 12:53 AM (1.252.xxx.3)가슴이 너무 아파요. 세상에 다시 희망을 갖게 해 주신 고마운 분…
24. ..
'12.12.21 1:07 AM (220.87.xxx.40)사모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보양식 드시면서 무거운 짐 편히 내려 놓으시고 부디 건강만 하시길...
국민이 무식한겁니다....25. ..
'12.12.21 1:11 AM (116.39.xxx.114)에이씨..속상하다..
죄송합니다.26. ...
'12.12.21 7:31 AM (50.133.xxx.164)오히려 잘되신거같아요...
대통령해서 부귀영화 누릴려는 분도 아니신데 그 사적한 일들 처리하실려면 고생많으실거예요...
너무 고생하셨고...행복하고 편안하게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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