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ㄴㄴ]

몇년전부터 박근혜대세론 해서 설마했는데
이건 머 안철수 문재인 이정희 야권이 집결해서
덤벼도 벅찰만큼 엄청난사람인가요?

[그냥]

남한의 김정은이라고 생각하심 될 듯.

[저두]

어제야 알았네요 ~~~헐

[,,]

노인들한테는 잘나보이지 않을까요?

[...]

할머니들이
공주에 대한 로망이 있잖아요.

[네..]

어제 확실히 알았어요. 제일 나쁜건 언론이 문제라는걸.
무지한 국민들은 보여지고 들리는대로만 판단하더라구요.

[매니아]

그냥, 딴 얘기인데요.
농담으로라도, 박근혜를 공주라고는 하시지 마셨으면 해요..
우린 비아냥거린다고 공주라하지만, 그사람은 자신을 진짜 공주인것처럼 생각한다면서요.
진짜 왕족들은 궁에서 쫓겨나, 그 귀하게 성장하신분들이, 험한 바깥현실에 맞닥들여 가수(이석씨)를 하지 않나, 얼마전엔, 고종 손녀 이홍씨가 탤런트를 한다고 하질 않나. 안타까웠네요.
옆나라 일본왕은 명목상일망정, 명맥을 유지하며 잘만 사는데..

[매니아]

박근혜가 잘나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불쌍해서" 뽑아줬다면서요.
뭐, 키톡에 보니, 할머니가 그러셨대요.'잘한다 잘한다 하면 잘하지 않겠냐"...무슨 시골 합창단원뽑나요? 재능도 없는 사람을 격려해서 알량한 능력짜내게?
이 양반들이, 지력이 약해지셔서, '자리가 사람만든다'에 해당하는 인간들은 그 그릇이 타고나야하는걸 모르는것죠. 애써 외면했던지.. 그냥 어처구니가 없네요.

[리더쉽]

대통령이 될 사람은 일단 자기주변사람들부터 확실하게 끌고나가는 리더쉽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에 야당은 문후보가 확실히 민주당도 안철수도 확실한 자기사람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못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