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워지고 나서부터 아파트 길냥이들 밥조금 챙겨주고있어요.
날씨도 추운데 고기라도 먹고 추위 견디라고 닭가슴살이랑 멸치우린것
냥아간식캔 같은거 섞어서 주고있어요(새벽에 일어나서 그릇수거하구여-,-)
근데 혹시 사람들 눈에 띄일까봐서 냥이 사료사서 비닐에 조금씩 넣어줄까싶은데
길냥이들 사료 잘 먹나요?
투표결과땜에 멘붕이지만...길가에 불쌍한 동물들이라도 챙길랍니다...
날씨 추워지고 나서부터 아파트 길냥이들 밥조금 챙겨주고있어요.
날씨도 추운데 고기라도 먹고 추위 견디라고 닭가슴살이랑 멸치우린것
냥아간식캔 같은거 섞어서 주고있어요(새벽에 일어나서 그릇수거하구여-,-)
근데 혹시 사람들 눈에 띄일까봐서 냥이 사료사서 비닐에 조금씩 넣어줄까싶은데
길냥이들 사료 잘 먹나요?
투표결과땜에 멘붕이지만...길가에 불쌍한 동물들이라도 챙길랍니다...
먹지않을까요? 혹시 모르니 조금씩 줘보세요.. 저도 지금 멘붕지만..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멘붕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길냥이들 사료 챙겨주고 왔어요.
어제 300g 씩 두봉지 두고온거 한톨도 안남기고 다 먹었더라구요. 오늘도 그렇게 두고 왔어요.
결과가 이렇게 되니 길거리 강이지 고양이들이 더 불쌍해보이는건 왜일까요.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려요.
음식물 쓰레기 봉지 뜯고 뻘건 김치쪼가리도 먹는 아이들인데
당연히 고맙게 잘 먹지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매달 이맘 때 사료공구를 하니
혹시 필요하시면 지금 주문하세요^^
http://www.catcare.or.kr/index.php?mid=acti09&document_srl=1429488
오호라~~답글주신 님들 감싸합니당~~
윗님 가르쳐주신 사이트에 슝 다녀올께요~~
빨리 추운 겨울이 지나고 제가 나이들어도 좋으니 빨리 5년이 지났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