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솔직한찌질이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2-12-20 22:59:54
제 나름대로는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정보도 알아본다고 나름대로 열심히 알아보고, 여기에 글도 썼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국민의 절반 이상분들이 하신 선택이니 겸허하게 수용합니다.
그치만 그래도 서글픈건 어쩔 수 없네요.
82쿡 누님분들께도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후유증이 지금까지도 계속 되는군요.
그래도 삶은 계속 되는거니깐, 희망은 결코 쉽게 꺽이지 않는 거니깐.....
죄송합니다.
드릴 말씀은 이것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IP : 203.227.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왜
    '12.12.20 11:01 PM (180.69.xxx.105)

    우리끼리 사과합니까
    이러지 마세요
    각자 노력 많이 했어요
    우리끼리는 사과하지 말고 도닥거리고 더 큰힘으로 키워보자고 응원합시다 ^^

  • 2. ....
    '12.12.20 11:03 PM (211.215.xxx.116)

    뭐가 죄송해요 그런 말 하지마세요.
    좋은 날이 올 겁니다 .
    이렇게 마음들이
    간절하고 뜨거우니...

  • 3. 동상 그러지마
    '12.12.20 11:04 PM (175.215.xxx.199)

    c파 한번하고 털고 일어나 사람이 왜 그래

  • 4. 토닥토닥..
    '12.12.20 11:05 PM (203.142.xxx.231)

    기운내세요~~

    퍽퍽퍽~~ 어이 총각 기운내~~~~~ *^____^*

  • 5. ^^
    '12.12.20 11:07 PM (121.125.xxx.183)

    맞아요 우리까리 뭉치고 서로 보듬어요 ^^

  • 6. 플럼스카페
    '12.12.20 11:08 PM (175.113.xxx.206)

    죄송해 하지 마세요. 그럴 일 아닙니다. 자게에서 계속 뵙고 싶어요.

  • 7. 앞으로
    '12.12.20 11:09 PM (99.226.xxx.5)

    이 번 기회를 토대로, 각자의 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항의도 하고 계속 감시하며 지내자구요.
    밑에 어떤 교수님 글 읽으니,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계속 감시해야 하는게 의무다...이러시더라구요.
    정말 그렇습니다.

    용기 냅시다!!!!!!!!!!!!!!!

  • 8. ..
    '12.12.20 11:10 PM (119.201.xxx.245)

    에이~
    젊은 총각 맷집이 뭐 이래요~~~
    쐬주 한 잔 찌~인하게 걸치고
    같이 가는 겁니닷!

  • 9. 플럼스카페
    '12.12.20 11:12 PM (175.113.xxx.206)

    저 혹시 원글님...박지원 의원님께 연락드릴 메일이나 뭐 홈페이지 같은 곳 좀 알고 싶은데요 알고 계신가요?

  • 10. ./..
    '12.12.20 11:22 PM (175.198.xxx.129)

    카페님. 민주당 홈피에 가면 의원들 메일 주소와 연락처 다 있어요.

  • 11. 플럼스카페
    '12.12.20 11:26 PM (175.113.xxx.206)

    오호...정말요? 전 그런 건 노출 안 시키시는 줄 알았는데...저 얼른 갑니다. 윗님 감사해요

  • 12. ...
    '12.12.20 11:27 PM (211.234.xxx.67)

    뭐가 미안해요?
    전 개표 감시원 진작에 신청 안한것에 후회하고 있는데...
    이제 시작이네요 덕분에 방송국도 세우게 되었네요

  • 13. ...
    '12.12.20 11:48 PM (175.121.xxx.62) - 삭제된댓글

    어허~왜 이러나 총각! 그렇게 힘이 없어서...싸나이가 툭툭 털고 일어나야지! 함께 할 1469만명이 있다네!

  • 14. 아흥~
    '12.12.20 11:52 PM (211.202.xxx.26)

    총각~! 쫄지마~~!!!
    오늘 글들 봐봐..힘들어 하면서도 뉴스타파,오마이 뉴스,시사인 정기구독,,,등 이와중에서도 굳세게 일어서려는 누님들 봤지? ㅎㅎ 우리 힘내자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57 지난 하루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13 샤롯데 2012/12/21 1,348
196856 저도 오늘 전철에서 달라진점 느껐어요 54 mango 2012/12/21 18,847
196855 김대중대통령시절에 수구들이 제일 그러고 보니.. 2012/12/21 693
196854 시사인 재구독 신청했습니다^^ 3 저도 2012/12/21 720
196853 이젠 분노는 그치길,, 이젠 눈물도 거두길,, 7 베리떼 2012/12/21 624
196852 어쩜 ㅂㄱㅎ 치하하에 재밌는 일이 벌어질 수도... 8 웃긴... 2012/12/21 2,176
196851 미국 쇼핑몰 쇼핑 관련 질문요 1 ... 2012/12/21 531
196850 표창원 교수 역시 대단한 인물 우리를 위로하시다니.. 21 호박덩쿨 2012/12/21 4,050
196849 <추가있어요>;동사무소에서 일하면서 노인들 단순무임.. 22 전철공짜 2012/12/21 3,301
196848 여기 추천좀 많이 때려주세요.. 3 .. 2012/12/21 660
196847 위로가 되는 김대중 대통령의 잠언 24 차오 2012/12/21 2,950
196846 지금 어떤 공부 시키세요? 2 예비 중 1.. 2012/12/21 465
196845 다음엔 희망이 있네요 7 잘 생각해 .. 2012/12/21 1,249
196844 이 원피스 판매처 아시는 분!!! 죄송합니다 ㅠㅠ 급해서. 5 급급 2012/12/21 1,267
196843 급질) 명동에서 남태령까지 택시 안오나요? 4 ㅇㅇ 2012/12/21 778
196842 휴대폰,한국서 사가지고 가셨나요? 3 외국사시는 .. 2012/12/21 459
196841 전늙어도..보수화 안될껀데요? 31 ... 2012/12/21 1,371
196840 박근혜 공약에 부가 가치세 12%로 증세 19 심마니 2012/12/20 2,613
196839 우리가 부모를 설득하는동안 4 사라진민주주.. 2012/12/20 938
196838 불과 일년 전 일베 저장소.JPG 5 .... 2012/12/20 1,634
196837 한의원 갔다가 병이 도져 온거 같아요..ㅠ 8 어후~~~ 2012/12/20 1,460
196836 이와중에 초2아이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데 사춘기인가요? 2 이외중에 2012/12/20 699
196835 [펌글] 일베충의 멘붕 28 꼴좋다 2012/12/20 4,075
196834 연희동쪽 초등 아이 키우며 살기에 환경이 어떤가요? 1 ........ 2012/12/20 1,092
196833 펌) 민영화고 뭐고 다 찬성합니다. 21 멘붕 2012/12/20 4,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