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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네요-_-

삶의 철학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2-12-20 21:48:19

어제 넘 심란해서 결국 수면유도제를 먹고 잤어요.

외국언론에는 정말로 과거 군사독재자의 딸로 표기를 하네요....

외국친구한테 우울하다 하니 가끔은 나쁜 일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다고 심오한(?)

얘기를 하네요-_-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IP : 125.142.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2.20 9:48 PM (58.121.xxx.138)

    젭알.,,

  • 2. 그런 생각 저도 듭니다
    '12.12.20 9:50 PM (14.40.xxx.61)

    그릇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

  • 3. 천운은 분명
    '12.12.20 9:53 PM (223.222.xxx.23)

    문재인에게 있었어요. 이건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어요.
    근데 그네가 된 건 탐욕스런 인간들이 억지로 만들어 낸 거죠.
    그 안에는 물론 부정의 가능성까지 포함되죠.
    부메랑이 있을 겁니다.
    간장종지가 항아리만큼의 무게를 어찌 감당 하겠습니까.

  • 4. 도깨비
    '12.12.20 9:56 PM (66.170.xxx.146)

    X팔린 얘기지만 사실대로 표기 해야지요, 외국언론이라도 제대로 된 표현을 해야지요. 어디 독재자의 딸이 그런 자길 넘본다는사실이 또 그 자리를 낚아챘다는 사실이 믿어지질 않을 뿐.
    정말 이게 뭔지.
    좋은일이 뭐가 일을지 지켜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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