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meteorites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2-12-20 21:43:03

http://www.youtube.com/watch?v=IA_ubhYgjAc

 

Little Person  by Jon Brion

I'm just a little person. 난 그저 조그만 한 사람
One person in a sea.  바다 한 가운데 조그만 한 사람
Of many little people. 수 많은 조그만 한 사람들의 바다
Who are not aware of me. 날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들의 바닷 속 한 사람
I do my little job.  난 내 조그만 일을 하고
And live my little life. 내 조그만 인생을 살아
Eat my little meals. 거창할 것 없는 식사를 하고
Miss my little kid and wife. 내 조그만 아이와 아내를 그려
And somewhere maybe someday. 그리고 어디선가, 아마도 언젠가
Maybe somewhere far away. 아마도 머나먼 어디에선가
I'll find a second little person. 또 다른 조그만 어떤 사람을 찾을거야
Who will look at me and say. 그 사람은 말보며 말하겠지
I know you. 난 당신을 알아요
You're the one I've waited for. 내가 기다렸던 바로 그 사람이지요

Let's have some fun. 나와 놀지 않을래요 
Life is precious. Every minute. 삶은 매 순간 소중해
And more precious with you in it. 그리고 당신과 함께여서 더 소중해요
So let's have some fun.  그러니 나와 좀 놀아요
We'll take a road trip.  우리 길을 따라 여행을 떠나요
Way out West.  서쪽으로 뻗은 길로
You're the one.  당신은 바로 그 한사람
I like the best.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 사람
I'm glad I found you. 당신을 찾아 너무 기뻐요
Like hanging round you.  당신 옆에 있는게 너무 좋아요
You're the one. 당신은 바로 그 한사람
I like the best.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 사람
Somewhere maybe someday.  어디선가, 아마도 언젠가
Maybe somewhere far away.  아마도 멀고 먼 어디에선가
I'll meet a second little person. 나는 또 다른 조그만 한 사람을 만나겠지 
And we'll go out and play. 그럼 우린 함께 나가 놀꺼야

IP : 180.64.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2.12.20 9:46 PM (58.121.xxx.138)

    ㅠㅠ 더 울고있어요.. 아이..ㅠ

  • 2. 허당이
    '12.12.20 9:53 PM (218.145.xxx.59)

    고맙습니다...ㅜ

  • 3. 나다
    '12.12.20 10:03 PM (112.152.xxx.108)

    더 눈물이 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295 이 시간에 피아노 치는 사람은 뭘까요?? 2 놀랍네요 2013/01/07 1,184
204294 리미니의 깻잎 들어간 치킨리조또 레시피 알 수 있나요? 레시피 2013/01/07 961
204293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1/07 920
204292 전 김연아의 성격이 너무 좋고 본받고 싶어요. 12 선물은 2013/01/07 6,943
204291 삼일째 밥도 잠도... 23 ... 2013/01/07 6,477
204290 윤창중 막나가네요....(한겨레 김외현 기사) 4 잘한다 2013/01/07 4,253
204289 저보고 야동을 찍었냐고 묻는대요 나 참 돌아버리겠네요 54 미친놈아닌지.. 2013/01/07 26,446
204288 레미제라블을 보고(영화 vs 스케이트) 5 더블샷 2013/01/07 2,041
204287 레미제라블 영화로 감동받고 연아양에게 감동받고 9 예술가 연아.. 2013/01/07 2,753
204286 꼬막 삶아서 한쪽 껍질 뗀 것 냉동해도 되나요 1 꼬막 2013/01/07 1,331
204285 새눌당, 박근혜 불법드러나자 홈페이지 내용 깜쪽같이 고쳐 4 개님버릇 2013/01/07 4,579
204284 돈 잃어버렸어요..ㅠㅠ 10 속상해요 2013/01/07 5,174
204283 은평구 연신내 맛집 좀 알려주세요 4 msvudd.. 2013/01/07 2,822
204282 양재코스트코에 칸켄 아직 있나요? 4 가방사러 2013/01/07 2,092
204281 고등학생 동생..고민 상담 좀 부탁드려요. 9 랄라 2013/01/07 2,458
204280 호박 고구마 살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간식맘 2013/01/07 1,205
204279 이 원피스 어디껀지 찾아주세요 2 Iny 2013/01/07 2,089
204278 어떤 기관의 비리를 알고 있는데,,, 힘드네요. 40 나만아는.... 2013/01/07 17,782
204277 아파트 문수리 요령 (아파트현관문수,방문수리,방문교체) 요령입니.. 2 문수리119.. 2013/01/07 32,794
204276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오만과 편견 46 일기장이 없.. 2013/01/07 8,263
204275 토론토 4월초 여행 어떤가요?? 6 ... 2013/01/07 2,006
204274 단기투자에 뭐가 좋을까요? 3 .. 2013/01/07 1,850
204273 구찌가방 어떤모델이 좋을까요? 1 ... 2013/01/07 2,032
204272 이틀 연속 이승기가 꿈에 나왔어요... 1 2013/01/07 1,153
204271 소이현 립스틱색 아시는분이요 1 시리영스 2013/01/07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