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한일..
작성일 : 2012-12-20 21:13:37
1448274
토론보고 박근혜 공약이 좋고 어릴때부모잃어서 불쌍하다고 찍어줬다고 자랑하는 50대아줌마들 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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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수있는일은 다할거에요..
여러분들도 팍팍 돈쓰면서 스트레스푸세요..
IP : 119.194.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20 9:16 PM
(122.43.xxx.164)
낼모레 60인 아짐이에요.
저도 문님 응원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쭉~ 지켜드리기에 망설임 없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마음 아파요. 힘드네요.
2. ..뉴스타파
'12.12.20 9:16 PM
(112.144.xxx.99)
-
삭제된댓글
에게는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해야 겠네요ㅠㅠ
십시일반으로 같이 해요
3. eeee
'12.12.20 9:17 PM
(1.177.xxx.33)
저도 오늘 오전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50대 이상분들 얼굴 하나하나 다 꼼꼼히 봤어요..
이상하게 오늘은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오늘 우리애가 집에와서리..엄마 한의원에 갔는데 간호사 언니가 그러대..오늘 할머니들 가득 와서 박그네 되어서 좋다고 박수치고 난리였다고 말이야..그러길래..에효...답안온다 싶더라구요.
그뒤에 또 그러는거예요..근데 내 옆에 어느 할머니는 누워서.박그네가 되면 세금 더 많이 내야하고.없는 사람들 고생할껀데 왜 박그네가 되냐 하면서 속상해하셨다고...
참..노인분들도 이리 갈리니..근데 대세는 박그네쪽이였으니..뭐 노인들 탓할수밖에요.
가끔 바른 소리 하는노인들이 있을뿐.
4. ohmy
'12.12.20 9:23 PM
(182.221.xxx.137)
저는 울산.. 오늘 제 표정 보고 말 거는 사람이 없더군요.
순한 표정이지만 화나면 어느 누구도 못건드릴만큼의 살기가 느껴지거든요. 괜히 건드리면 죽겠다 싶은..
그와중에 문재인 찍은 사람들과 화를 다스렸답니다. 그중에는 경상도 토박이들도 몇 있었죠. 40 중반 되는분도 계셨구요..
5. ...
'12.12.20 9:35 PM
(119.194.xxx.7)
울음 잘참았는데 차타고 지나가다 당사에 걸린 문재인님 사진보니 참을수없더라구요..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녔지만 그누구도 대통령됐다고 축하하고 좋아하는 사람 못봤어요..
제가 째려본 아줌마도 좀 하다 말더군요..
왜 아무도 안 받아주니까요..
민심이 이런데 정말 믿을수 없는 결과입니다..
6. k.s
'12.12.20 9:40 PM
(183.98.xxx.28)
저도 오늘 직장에서 일하면서 화가나서 미치겠는거예요..
경상도 40대 남자 직원둘이가 하는말... "'내가 찍은 후보 둘 다 대통령이 됐다 아이가~~"
그래서 제가 쏘아부쳤죠,,"그거 지금 내 앞에서 자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오후 그 중 한직원이 " 오늘 되게 피곤해 보이네요..아무래도 원하던 분이 안돼서 그런가보네요"
나도 모르게 "그래요오~~"
아직은 때가 아닌가 봅니다..더 썩어 문드러져야 정신을 차릴려나 봅니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화가 나고 우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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